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 김경애 권사님

[GIoria]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

 등목은 팔다리를 뻗고 엎드린 후 등에 시원한 물을 끼얹는 것이다. 여름에 시원
하며 옛날부터 현재까지 누구나 즐긴다고 한다. 여름을 한방에 날릴만한 얼얼함이

 몸에 닿으면 더위가 가신다고 또 등
목은 언제든지 쉽게 할 수 있어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모시옷 또한 베로 짠 옷보다

곱고 흰 빛깔로 여름옷으로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우리 선조들은 활동하기 쉽고 유용한 옷을 주로 입었다. 그에 맞게 시원하고 활동 또한 편하고, 게다가
백의민족에 맞는 색깔까지 갖추어 우리 선조들에겐 딱 맞는 옷이었을 것이다.

 과학기술에 의존하지 말고 지혜를 이용
해 물건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자

사랑하는 우리 고운님들!!평안하세요
2019년 7월 13일 둘째 주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거룩한 예배드리시고
주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 충만히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주님의 햇살 같은 사랑을 소망하는 주일,주님의 성실한 보호와
주님과 동행하는 7월 거룩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인생은 퍼즐게임입니다. 내 스스로가 나에게 어떠한 틀을 주장해도 안 됩니다. 또한 남에게 나의 틀을 주장해서도 안
됩니다. 각자의 퍼즐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이를 모르는 인생이기에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시간과 경주
를 벌이고 자신을 내어 던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금 늦으면 어 떠 리, 인생길을 가다가도 들꽃 향기를 맡을 수도 있
고 인생길을 걷다가도 파란 하늘에 양떼구름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서녘 바람 냄새도 맡아보는 거지요. 사람마다 길이
전부 다른데 서로 자기의 길을 주장합니다. 거기서 충돌이 생기는 것이지요. 나만의 퍼즐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생은 여유 있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7월은 소서(7월7일), 대서(7월23일), 초복(7월12일), 중복(7월22일) 등 한 여름 무더위를 상징하는 절기들이 꽉 들어차
있어 이름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드는 달인 것 같은데요. 더위가 지속되면 자그마한 일에도 스트레스 받고
짜증내기 쉬워 얼굴 붉힐 일이 많을 수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서로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인사말들을 주고받는다면 위
로도 되고 더위도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열심히 일도 해야 하지만 간간히 휴식도 즐기시면서 마음에 여유도 담
아보고 즐겁게 7월 보내셨으면 합니다. 7월의 첫 주 월요일 오늘도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오렌지의 상큼함으로 빛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샬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에서
우리에게 향하신 주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인자하심이 크고 크셔라
그 크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 측량할 수 없으며
모든 만물을 우리에게 풍성하게 주시고 또한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특권을 주실뿐 아니요 예수 그라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셨음을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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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사람이 살아가면서 꿈을 가지고 이루어간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하지만 그 꿈이라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도전과 개척정신이 없다면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사
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누구나 꿈을 이루지 못한다.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
고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그 꿈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당당히 이루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
는 분들이 주위에 있다. 어디선가 향긋한 꽃 내 음이 봄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그 향기를 따라 가
봤더니 라일락이 한 가득이다. 역시 꽃향기는 라일락이 최고야! 꿈을 이룬 자의 삶의 발자취를 더
듬어 각자가 자기의 꿈을 이루어지도록 더욱 분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