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소개 신춘호 PD
문화과광자원과 문화 유산해설기법
강사의 관심분야 영상기록
유적 정적인요소 도시 면적인 요소
쟁과점 정과 먼 먼과 면
점에서 선으로 조선족 이주경로 고러인 이주경로
실크로드 연행길
문화와 문화재
문화재분류 유형별 지장유무 지정주체 종교성격 유형 우형 기념물 민속물 동산 문화재 매장울화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51개 문화유산 13개 한국서원등 자연유산 2건 갯벌 기록유산 16건 조선통신사 기록 문화관광 문화적 동기를 가지고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문화를 저큭적으로 처험하는 특정분야의 관광활동
문화유산해설 문화유산 해설이라는 것은 어떤 사실적인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진품을 보여준다던가 또는 직접 경험함으로 한다든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든가 하는 또는 그 적절한 매체를 사용해서 이러한 현상이 내재된 의미와 관련성을 나타내 보이려고 하는 교육적인 활동
일반적인 그 사실적 정보만이 주고받는그런 내용이 아니라 그이 진품을 보여주거나 직접 경험을 함으로 인해서 또는 적절한 매개를 이용해 가지고 이러한 그 문화유산에 대한 그 의미나 내용들을 조금 더 해설해 주려고 하는 그 어떤 그 교육적인 목적을 띠고 있는 그런활동
프리먼 틸튼 문화유산 해설과 관광의 차이를 방문자들이 만나는 어떠한소재라도 문화유산 해설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문화유산 해설가는이 특정한 공간에서이 해설을 할 때이 특정한 공간에 부합되는 예를 들어서 복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리고 어떤 그이 공간과 관련된 그런 그 자료들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아니면 그이 분장이라든가어떤 그런 그 보조 자료들을 통해서 관광객들이 봤을 때는실제 해설을 해준 문화유산 해설을 해주는 사람 자체가이 하나의 관광 상품 이게 만드는 그런 그 측면을갖고 있는데 관광을 안내하는 관광 안내원들은 오로지 이제 관광을 관리하는 그런 그 활동의 주안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그 관광 요소로서의 그런 측면들은 좀 한계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방법 직접 해설하는 안내자 해설 기법 안내 해설 기법
안내자 해설 기법 방문자 센터를 이용하는 그런 그 해설 이동 공간들을 규정을 해서 이동하면서 해설하는 방식 전체 공간에서 특정한 거점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동하면서 해설하는 거점씩 해설 기법 공간에서 이루어졌던 과거의 다양한 역사적인 사실이나 에피소드들을 재현하는 어떤 그런 기법
자기안내 해설기법 해설판 안내판 인쇄물 리플렛 헤드폰 음성안내
이야기꺼리 소재 묶어내는 한문장 스토리텔링 대상파악 보조자료 해설매체 개발- 해월 최시형 선생의 피체노정 옛날 지도 사진 문구 준비 음식준비 탐방로 해설기법 - 동학의 길 역사탐방로 여주
다양한 기법을 개발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해 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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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1napo5BuoE |
0:08
안녕하십니까 동학문화 해설사 3기 과정에서 0:13
문안산 해설 인문 과정을 강의하게 되는 0:19
신춘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0:24
문화유산 해설 인문에 첫 번째 시간으로 문화관광자원과 0:31
문화유산 해설 기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0:38
네 저는 한중 연행노정 답사위원구회라고 하는 0:45
작은이 답사 연구단체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실제 [음악] 0:52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에 이제 0:58
동학문화 해설사나 수해설가 과정이라든가 이런 그 문화관광 해설 1:04
관련된 강의들을 몇 차례 진행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1:11
동학문화 해설사 과정 열심히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그야말로 문화유산 1:20
해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그런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5
먼저 문화자원이라고 하는 것들이 어떤 것들을 주로 이제 얘기를 하고 있는지 1:31
이런 문화 자원에 대한 내용과 문화유산에 대한 1:37
기본적인 이해 그리고 문화유산 문화관광 해설사 그리고 문화유산의 1:43
해설 기법 문화유산 해설 프로그램의 기획단계 그리고 해설을 1:50
생동감 있게 진행하는 그런 그 기법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기법들에 1:57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고요 해설을 잘 하기 위해서이 보조자료를 사용하는 2:02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보조 자료들도 적절하게 사용하는 법 그리고 우리가 2:09
이제 역사 공간이나 역사 탐방로를 해설을 할 때 이런 2:15
해설의 기법들 기술들이 있을 텐데 이러한 내용들을 좀 살펴보고요 그리고 2:21
이런 그 해설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의 심리를 우리가 좀 더 2:28
이해를 한다면 좀 더 좋은 그런 해설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2:35
하는 차원에서 관광객에게 심리 등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실 내용이 2:43
적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제가 이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이 2:49
PDF 자료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는 제가 이제 PDF 자료를 요약하는 형식으로 해서 말씀을 2:58
드릴 텐데요 여러분들께서는 PDF 자료 강의 자료를 3:03
꼼꼼하게 읽어보시면서 강의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09
먼저 제가 강의의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저는 이제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 3:17
기원해서 제가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는지를 말씀을 드리고 여러분들은 또 3:22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는지 그래서 어떤 관심사 때문에 이번에 3:28
동아문화 해설사 과정에 들어오시게 되었는지를 스스로 자문하는 시간을 좀 가졌으면 3:35
좋겠습니다 제가 앞서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해 드린 것처럼 3:42
저의 관심사는 주로 이제이 방송국에서이 프로그램을 제작을 하다 3:47
보니까 영상 기록에 대한 관심이 기본적으로 많습니다 영상 기록을 하는데 3:54
역사 공간이나 문화의 현장들을 기록하는이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고요 이런 4:01
다큐멘터리나 역사 공간들을 기록하는 그 작업들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이런 4:07
결과들을 기록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서 4:13
아카이브로 구축하는 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주요 소재는 4:19
역사와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오늘 우리가이 동학문화에서 이제 4:25
공부하는 내용들도 동학이라고 하는이 과거의 역사 그리고 동학 문화라고 4:30
하는 이런 그 현상들을 우리가 어떻게 조금 더 일반 대중에게 가깝게 4:37
뭐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그런 내용들을 공부하는 거지 않습니까 4:43
그런 측면에서 역사문화 콘텐츠라고 해도 뭐 틀린 4:49
말은 아닐 텐데요 저는 이제 이렇게 역사에 대한 관심이 영상 기록에 대한 4:55
관심 그리고 이런 영상 기록을 아카이브하고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그런 5:01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의 이제 그 관심사는 이렇고요 5:07
여러분들께서는 동아문화 해설사로 들어오시면서 어떤 관심사들을 갖고 있는지 5:13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말 5:19
그대로 여러분들이 통합 또는 천도교의 관심이 있으신 건가요 5:26
아니면 남들이 선망하고 5:33
봉사활동하는 그런 자원의 문화유산 해설하는 모습들이 좋아서 문화유산 해설사가 되고 싶어 하시는 5:39
건가요 여러분의 관심사 되게 궁금합니다 여러분들 스스로이 과정을 들으면서 5:46
정말 나는 어떤 관심사 때문에이 과정을 공부를 하게 되고 나중에이 5:52
과정을 마치고 난 다음에 어떤 활동들을 해나가야 됐다라고 하는 되겠다라고 하는 그런 자세들을 6:02
확실하게 정의해 나가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6:09
문화 자원과 문화유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는 시간입니다 6:14
여러분들은 주변에서 역사 공간이나 역사 현장 6:20
역사적인 사건 인물들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하셨나요 여러분 주변에 있는 6:27
역사 공간들을 주로 역사 유물이나 역사 공간들을 중심으로 6:32
접했다면 그 역사의 현장들을 직접 가는 그런 그 6:37
길이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을까요 6:42
우리가 역사도시 역사 유물 이런 것들이 있는 6:49
어떤 그 면적인 공간이나 도시 그 다음에 특정한 유물 유적을 중심으로 6:54
그동안에이 문화 자원이나 역사 유물들을 우리가 접했다면 이제는 7:01
그런 그 역사 공간들 도시들을 찾아가고 그 도시들을 찾아가서 7:07
실제 특정한 박물관이나 아니면이 역사 공간에 남아있는 그런 그 역사 7:13
유물들을 직접 보는 그런 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또 다른 그런 그 7:20
역사 유적들도 있을 겁니다 특히 이제 길이라고 하는 걸 통해서 우리가 그런 7:26
것들을 만나게 될 텐데요 우리가 그동안에 7:31
도시라고 하는이 면적인 요소 그리고 유적이라고 하는 그런 점적인 요소에서 7:36
이제는 면과 점을 연결하고 점과 점을 연결하고 면과 면을 7:43
연결하는 선이라고 하는 개념에 대해서 우리가 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도 7:50
잘 알고 계시다시피 멀리 참하고 돌아든가 실크로드 이런 7:55
다 길이잖아요 그리고 뭐 연행길 뭐 표혜로 8:00
표해로정 그 다음에 업무 조선족 이주사라든가 우리 민족의 한민족 이주 경로라든가 8:07
고려인에 이주경로 원래 길 둘레길 역사탐방로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이제 길과 연관이 8:13
되어 있지만 그 길을 걸으면서 주변의 경관과 주변의 역사유적 유물들을 같이 8:19
바라보겠다라고 하는 그런 관점이 섞여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이 [음악] 8:25
문화자원이나 역사유적을 바라보는 관점을 8:30
특정한 도시나 특정한 유물리적 중심에서 이제는 선의 8:37
개념으로도 확장을 할 필요가 있겠다 라고 하는 점들을 여러분이 8:42
조금 감안을 해서 앞으로는 좀 접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8:49
동학문화 해설사에서 제가 이제 앞으로 한 세 번 정도 강의를 하게 될 텐데 이번에 하는이 동학문화 해설사의 8:57
문화예술사 인문 과정은 사실이 해설사로서 갖추어야 될 기본적인 소양인 이론적인 9:05
측면이 좀 강하다면 두 번 나머지 두 번의 강의는 대부분 9:12
동학 또는 천도교와 관련한 역사 공간을 기행하는 그런 측면의 9:17
내용들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그런 것들은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선내 9:22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가 이제 9:28
문화 또는 문화재라고 하는 그런 용어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9:33
문화 해설사 동학문화예술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문화 해설사들은 이런 문화 또는 9:39
문화재라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뭐 다양한 그런 그 정의들이 있겠지만 9:46
우리가 문화라고 하는 것들을 사전적 정의로 좀 말씀을 해보면 9:52
사전적 정의로는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사람이 사회 속에서 행동하는 모든 9:59
양식으로서 생활 속에서 이렇게 낸 물질적 정신적 소산을 통틀어서 이르는 10:05
말이다라고 합니다 이런 점들은 주로 의식주를 비롯해서 어느나 풍습 도덕 10:12
종교 학문예술 이런 것들이 다 포함이 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인류가 10:19
시작되면서 이루어진이 역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모두 문화라고 할 수 있고요 이러한 역사 문화는 10:26
인간의 활동에 대해서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10:31
재창조되는 그런 역사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는 하나의 그릇에 담겨져 있는이 10:39
고여 있는 그런 그 특질이 아니라 항상 변화되는 그런 모습을 갖고 10:44
있습니다 문화재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문화와 10:50
그러면 이런 문화와 더불어서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들이 10:56
결합된 그런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풀어서 얘기를 하면 11:02
문화재라고 하는 것은 인위적으로나 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 민족 세계적인 유산으로써이 11:11
역사적이거나 예술적이거나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있는 그런 것들을 11:16
의미한다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포괄적인 그런 정의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11:22
문화재의 종류는 다양한 분류 방법에 따라서 11:28
구분이 될 수 있습니다 유형별로 구분이 될 수 있고요 지정이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에 따라서 11:35
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정이 주체가 국가냐 지역 11:41
지자체냐 이런 차이에 따라서도 11:46
분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성격이나이 그 11:52
성격들을 가지고 있는 이런 그 구분에 따라서 분류가 될 수 있습니다 11:59
구체적인 내용들은 이렇게이 다양하게 규정이 되어 있는데 12:05
우리가 이제 흔히 유형문화재라고 하는 것들은 12:10
유형의 유형의 형질들이 남아있는 것들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유형 부분에서 이제 유형이냐 무형이냐 12:18
그리고 기념물이냐 또는 그 민속 자료냐 최근에 이제 등록문화재 예를 12:25
들어서 근대 건축류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죠 이렇게 유형적인 유무형의 그런 그 구분에 따라서 12:32
분류를 하기도 하고요 지정문화재냐 비지정 문화 문화재냐라고 하는 그런 측면에서도 12:38
우리가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문화재의 지정은 12:45
지정이 주체에 따라서 분류가 되기도 하는데요 국가지정문화재와 시도 지정문화재 12:51
그리고 등록문화재 그리고 등록문화재는 아니지만 문화재 자료 12:56
이렇게 구분이 될 수 있고요 이런 것들은 대부분이네 가지는 이제 지정문화 13:02
속합니다이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들은 여기 이제 표에 있는 내용들을 좀 살펴보시면 13:08
참고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지정문화재가 아닌 비지정문화제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비지적 문화재 같은 13:15
경우는 문화재보호법에서 규정하는 일반 동산문화재나 매장문화재로 구분을 해서 13:21
살펴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 국가 지정문화재 같은 13:28
경우는 국보 보물 국가 사정 명승 13:34
천연기념물 주요 무형문화재 중요문 민속자료 이런 것들이 주로 이제 국가 13:40
지정 문화재의 범죄에 속하는 거고요 시도지정문화재 같은 경우는 13:46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 그리고 기념물 민속자료 이렇게 구분해서 13:51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이 13:58
세계유산을 우리가 들 수 있는데 유네스코에서 지정하고 있는 세계 14:03
유산은 다양하게 지금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보편 가치를 14:12
갖고 있는 그런 그 유저 유물들에 대해서 별도로 세계문화유산이나 14:18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해서 보호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류무형 14:25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그런 개념으로도 이제이 분류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14:32
국내에 유네스코 세계에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것은 약 한 51건 정도가 14:38
있습니다 2019년도에 한국의 서원이 14:44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약 13건 정도의 문화유산이 14:50
등재가 되어 있고요 한국의 갯벌이 2021년에 등재됨으로써 2권의 14:57
자연유산이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이 밖에도 인류무형유산으로서 15:02
20건 그리고 세계 기록유산 2017년에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15:09
등재가 됨으로써 약 16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그런 국가가 15:15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유네스코 지정유산이 약 51건이 15:21
등재가 돼 있는 지금 현재 상황입니다 15:26
자 문화 관광자원이라고 하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문화관광자원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15:34
문화관광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매력물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15:39
문화관광의 사전적 의미는 유적이나 유물 전통공예 예술 등이 15:45
보존되거나 스며 있는 지역 또는 사람의 풍요로웠던 과거에 초점을 두고 15:51
관광하는 행위입니다 이건 이제 관광 용어사전에서 나오는 그런 그 정의인데요 세계관광기구 16:00
wto에서는이 협의의 그런 그 개념과 광의 개념으로 16:05
문화관광 자원의 그런 그 정의들을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넓게 보면 개인의 16:12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 또는 만남을 증가시키는 등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16:18
충족시키는다는 점에서 타국이나 또는 타 지역의 생활양식이나 전통적 생활 양식을 접하고 체험하는 16:26
모든 것을 문화 관광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6:32
국내에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이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동기를 가지고 전통과 16:39
현대의 다양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특정 분야의 그런 그 관광 활동이라고 16:44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16:51
말들을 하고 있죠 여러분들께서도 이제 문화유산 해설사가 되기 위해서이 과정을 듣고 있는데요 16:57
인터프리테이션이라고 하는 의미는 사실은 이제 뭐 해석 주석하는 그런 17:03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이제 설명하다라고 하는 그런 뜻을 갖고 있습니다 17:08
그런데 이제 이런 것들이 단순하게 설명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이 17:14
문화유산이 지니고 있는 의미들을 조금 더 연구하고 쉽게 풀어서 17:20
밝힌다는 측면에서 약간 해설의 의미를 강하게 이제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17:27
우리나라 예를 들어서 우리말로 인터프리테이션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17:32
용어가 딱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걸 일반적으로 이제 해설이라고 번역해서 17:38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이제 문화 해설이라고 하는 용어 앞에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단어를 붙여서 17:45
일반적으로 문화유산 해설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런 문화유산 17:51
해설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문화유산에 해서 문화유산의 의미들을 해설해서 17:57
조금 더 풀어서 쉽게 대중에게 소개하는 그런 의미를 18:03
갖고 있다라고 하겠습니다 문화유산 해설에 대한 정의는 그동안에 18:10
이제 많은 학자들로부터 정의들이 18:15
적립이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많은 이제 학자들의 그 용어 정의가 있었지만 뭐 대표적인 18:23
학자로 알려져 있는이 틸튼의 경우를 한번 살펴보면이 18:30
문화유산 해설이라는 것은 어떤 사실적인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고 18:37
예를 들어서 진품을 보여준다던가 또는 직접 경험함으로 한다든가 경험을 할 수 18:44
있도록 한다든가 하는 또는 그 적절한 매체를 사용해서 이러한 현상이 내재된 18:50
의미와 관련성을 나타내 보이려고 하는 교육적인 활동이라고 그렇게 표현을 하고 18:56
있습니다 일반적인 그 사실적 정권만이 주고받는 19:01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어떤 그이 진품을 보여주거나 19:07
직접 경험을 함으로 인해서 또는 적절한 매개를 이용해 가지고 이러한 그 문화유산에 대한 그 19:15
의미나 내용들을 조금 더 해설해 주려고 하는 그 어떤 그 교육적인 목적을 띠고 있는 그런 19:21
활동이다라고 하는 그런 측면을 틸트는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19:26
여러 학자들의 정의들을 좀 종합해 보면 사실 문화유산 해설이라고 하는 것은이 문화유산을 들으려고 하는 19:34
방문자들에게 매우 교육적인 활동해야 되고 19:39
지각 발달을 도모하는 활동이고 새로운 이해나 통찰력을 제시하는 그런 그 19:46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원보존의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설명하는 19:52
기술적인 측면이 감이 된 그런 활동이라고 요약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58
좀 어려운 내용인가요 [음악] 문화유산 20:04
해설을 우리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 문화유산 해설과 관광은 차이가 20:09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예 오늘날 그 현대공원 해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20:15
프리먼 틸튼이라고 하는 사람 조금 전에 제가 소개했던 틸튼이라고 하는 그 학자인데요이 20:21
학자는 문화유산 해설과 관광의 차이를 20:27
분명하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뭐 방문자들이 만나는 어떠한 20:33
소재라도 문화유산 해설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20:39
박물관에서는 예술품이 될 수 있을 거고요 공원에서는 뭐 잘려진 사슴 20:44
뿌릴지라도 당연히 문화유산 해설의 소재로서 사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51
도심지에서는 각종 기념품이라든지 건축의 장식 등도 문화유산 해설의 대상이 되는 걸로 20:56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있는 글들을 21:01
간략하게 보면 약 3가지로 좀 요약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문화유산 해설하고 관광의 그런 그 21:08
구분은 크게 세 가지를 구분을 한다면 먼저이 문화유산 해설가는 21:16
특정한 공간에 상주해 있는게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문화관광 21:22
안내사 문화관광 안내원들은 도시나 지역 전체를 관광객과 함께 21:29
여행을 하는 그런 이동한다는 거에 좀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21:35
그래서 문화유산 해설가는 특정한 장소에 상주하면서 21:43
관광객들이 오면은 그 상주대에 있는 그 특정한 공간들을 해설해 주는 그런 21:49
그 임무를 수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특정한 현장에서 21:54
두 번째로 문화유산 해설가는 어떤 그 특정한 그 장소 상주하고 있는 그 장소가 갖고 22:01
있는 문화유산적인 그런 그 자원의 의미와 가치들을 전달해 주려고 하는 것에 22:08
주력하는 거죠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특정한이 문화 자원을 해설해 주려고 하는 22:15
의미를 부여해서 해소를 해 주려고 하는 그런 것들이 중요한 거고 이 관광 안내원은이 관광객들이이 22:23
특정한 공간에 와 가지고 충분한 이런 관광 요소들을 22:29
취할 수 있도록 여행을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고 관리해 주는 것에 주력한다는 점이 22:34
특징입니다 자 세 번째로는 문화유산 해설가는 그 22:40
자신이 관광객 원으로서 가치를 지니는데 반해서 안내원은 22:45
그렇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문화유산 해설가는이 22:51
특정한 공간에서이 해설을 할 때이 특정한 공간에 부합되는 예를 들어서 22:57
복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리고 어떤 그이 공간과 23:05
관련된 그런 그 자료들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아니면 그이 분장이라든가 23:10
어떤 그런 그 보조 자료들을 통해서 관광객들이 봤을 때는 23:17
실제 해설을 해준 문화유산 해설을 해주는 사람 자체가이 하나의 관광 상품 이게 만드는 그런 그 측면을 23:25
갖고 있는데 관광을 안내하는 관광 안내원들은 오로지 이제 관광을 23:32
관리하는 그런 그 활동의 주안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그 관광 요소로서의 그런 23:39
측면들은 좀 한계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이 문화유산 해설과 23:45
관광 안내원의 차이들을이 두 차이들은 분명히 23:50
분명한 그 기본적인 역할의 차이는 있고 그렇지만 사실은 일맥상통한 23:57
부분이 또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이 두 가지 요소를 같이 행하는 그런 그 24:02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펀드라고 하는 사람은이 두 가지 문화유산 해설사와 24:09
관광안내사가이 양자의 그런 그 차이점은 특장점들을 조합함으로써 24:15
양자의 노력으로써 차이점을 좁힐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24:21
문안산 해설하는데 있어서 가장 그 큰이 해설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24:26
볼 수 있는데요 당연히 방문자가 만족하게 해주는 것이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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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설하는 안내자 해설 기법과 자기 안내 해설 기법이 있습니다 안내자 해설 기법은 25:46
방문자 센터를 이용하는 그런 그 해설이 있을 수 있고요 이동 공간들을 25:54
규정을 해서 이동하면서 해설하는 방식이 있고이 전체 공간에서 특정한 거점들을 26:00
중심으로 해서 이동하면서 해설하는 거점씩 해설 기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이 26:06
공간에서는이 공간에서 이루어졌던 과거의 다양한 역사적인 사실이나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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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관광지나 이런 그 어떤 특정한 26:55
공간들을 가게 되면 헤드폰을 통해서 음성 안내 지원을 해주는 것도 역시 27:01
자기 안내 해설 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그 해설의 27:08
방법들은 다양한 그런 그 요소들을 갖고 있는데요 아래 보면 문화유산 해설의 요소로 다양한 27:15
요소들이 있는데 뭐 인사 자기소개 뭐 자신감 태도 27:21
특별한 포인트를 강조한다던가 과거와 현재를 비교 설명한다던가 또이 27:28
자원에 대한 주연 자원이 어떻게 또 같이 포함이 돼서이 자원과 연계가 27:33
되는지에 대한 이런 부분들도 무라한산 해설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7:40
적절한 유머감각도 있으면 좋겠죠 해설이라고 하는 것이 일방적으로 27:45
주입시키기 위한 관광객들에게 주입시키기 위한 그런 그 교육이 돼서는 안 되겠죠 나름대로 해설의 27:54
강약을 조절해서이 관광객들도이 해설을 듣는 과정에서 28:01
약간의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준다던가 하는 그런 걸이 강약 조절 리듬을 조절을 해가면서 28:07
효과적인 해설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8:13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이 해설을함에 있어서 해설자 본인이 갖고 있는 이런 그 정보들이 28:21
분명히 한계는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28:27
나름대로 최선의 해설을 할 수도 있지만 미처 생각지 못했던 그런 그 28:33
정보들이이 관광객으로부터 질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자기가 28:40
인지하지 못했던 그런 정보라면 과감하게 과감하게 자기가 미처 알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28:48
겸손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도이 해설자로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8:56
자 문화유산 관광 해설사 여러분들께서 이제 동학문화 해설사라고 하는 이름으로이 29:02
과정을 지금 참여를 하고 계시는데요 그동안에 이제 문화관광 해설사 또는 문화유산 해설사 다양한 명칭으로 29:09
불려져 왔습니다 한번 볼까요 문화관광 해설사라든가 다문화교육 29:15
개설사 문화유산 교육사 문화유산 해설사 이런 그 명칭들이 29:21
각 지자체마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또 유사하지만 29:27
자연환경을 소개하는 산림지킴이 숲 해설가 자연환경 해설사 29:33
박물관에서는 도슨트라고 하는 이름으로 또 해설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29:42
동학문화 해설사라고 하는 것은 지금 여러분이 수강하고 29:47
계시는이 과정에서 처음 만들어진 그런 이제 용어입니다 29:52
기존에 이제 동학문화 해설사라고 하는 명칭들이 별도로 있었던 건 아니었고요 29:59
2020년에 동학문화 해설사가 처음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30:05
2020년 2021년 그리고 올해 2022년까지 여러분이 지금 3기째 30:14
강의를 전문 과정을 지금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30:19
2020년 많은 1차 2차 1기 2기에 많은 30:26
분들이 수여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2기까지 약 28분의 30:32
동학문화 해설사가 양성이 돼서 지금 각 지역에서 30:37
골고루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고요 제가 최근에들은 이제 3차 30:44
모집으로 여러분 지금 수강하고 계시는 분들이 20명 이상 전국적으로 30:51
골고루 분포가 될 정도로 관심이 많은 그런 상태에서 지금이 30:58
과정이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제 문화유산 해설을이 31:07
과정을 통해서 앞으로 하게 될 텐데요 문화유산 해설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31:15
매우 중요한 그런 그 일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지금 옆에 그 31:20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문화유산 해설사의 신분증도 보이겠지만 이런 31:26
문화유산 해설사들은 바로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31:32
방문자에 대해서 일종의 교육적인 활동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여러 그 학자들이 정의했던 그런 31:39
내용들이 거의 다 포함되는 그런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31:45
방문자에 대해서 교육적인 활동을 해 줘야 되는 사람이고 관광지에 대한 인식을 넓혀주는 활동을 31:50
하는 사람들이어야 되고 관광지를 이용자에게 새로운 이해와 통찰력 열이 흥미를 31:57
일으키게 해주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관광 자원을 보존해야 32:04
된다라고 하는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런 정보 전달자여야 32:09
됩니다 요약하면 얼마나 유사한 해설사라고 하는 것은 바로 32:14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사람이다 매우 32:20
단순하면서도 요약된 그런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죠 32:26
이러한 용어들에 대해서는 뭐 오래전에 2015년에이 문화유산 해설사라고 32:32
하는 이름과 그 다음에 문화관광 해설사라는 이름들이 각 지자체별로 뭐 다양하게 그 32:40
활용이 되어 왔었는데 2005년에 문화관광 해설사로 명칭을 변경해서 32:49
시행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서는 2017년에 문화관광부에서는 32:56
문화관광 해설사 운영지침이라고 하는 것들을 통해서이 용어들을 33:02
문화관광 해설사로 통칭하기로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33:08
각 지자체마다 그 특성에 맞게 문화유산 해설사나 문화관광 해설사라고 33:13
병용해서 하는 그 사용하는 그런 것도 여전히 있습니다 33:19
그런데 이제 여러분들이 본격적으로 좀 이해를 많이 해 주시고 앞으로도 여러분 33:26
이 동학문화 해설사라고 하는 과정을 33:31
하는 분들은 좀 마음속으로 가져야 될 글을 자세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자세들 중에서 33:37
앞서도 얘기했지만 가장 핵심은 이렇게 크게 4가지로 좀 살펴본다면 바로 33:44
자원봉사자입니다 어느 관광지 관광 그 33:51
문화공간에 가도 해설을 해주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거의가 자원봉사로 33:58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래이 문화유산 해설을 하는 그 시작 34:04
자체도 자원봉사라고 하는 개념에서 출발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34:10
자원봉사의 개념을 자원봉사자로서의 개념을 갖고 있어야 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34:16
이미지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이 일을 시작한다라고 하는 그 생각들을 34:22
기본적으로 좀 가지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어떤 특정한 문화유산을 전속으로 34:29
소개하는 안내원이다 전속 안내원의 개념을 갖고 있다 34:35
그런 자부심을 좀 갖고 있어야 되겠죠 여러분 이제 앞에 여러분은 34:41
앞에 동학이라고 하는 이름을 붙였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동학에 대한 34:47
동학 문화에 대한 해설을 하는 전문 해설사라고 하는 자신감을 34:54
가져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관광 정사원으로서의 34:59
자신감도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동학의 현장 동학문화의 현장이라면 35:05
여러분 주변에 있는 동안문화의 그 현장을 소개하는 그런 전속 안내원이자 35:12
자원봉사자일 수도 있지만이를 통해서이 동학문화가 갖고 있는 동학의 35:18
유산을 갖고 있는 그 지역과 연계한 지역경제를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그런 그 35:26
관광종사원회의 그런 그 역할도 함께 갖고 있다라고 하는 인식을 가져야 됩니다 35:32
그러므로 인해서 여러분들이 소개하고자 하는 그런 그 동안문화의 현장들이 그 35:38
지역 사회에서 그 지역과 함께 소개될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35:44
활용되고 경유도 공유될 수 있는 그런 그 기반들을 만들어 주는데 일조해야 35:50
된다라고 하는 그런 인식들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35:55
무엇보다도 해설하는 사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이 내용에 대해서 여러분이 해설을 하려고 하는 그런 역사유적에 36:02
문화 자원에 대해서 매우 많은 그 공부를 해야 될 필요가 36:07
있습니다 여러분들 나름대로 여러분을 찾는 안내 관광객들에게 36:14
여러이 문화유산 해설사로서 동학문화 해설사로서 여러분의이 그이 해설 기법만을 가지고 36:22
여러분 나름대로의 해설 기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36:28
이야기를 들려줘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 스스로 개발하는 이야기꾼이 돼야 된다고 하는 측면입니다 36:36
문화유산 해설 기법들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학자들이 정의하고 있는 36:43
문화유산 해설의 과정에 핵심 요소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36:48
레이스라고 하는 그 학자는 4가지로 정리를 했습니다 36:54
관여하고 짜임새 있어야 되고 생명을 불어넣어야 되고 아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37:01
된다라고 하는 그런 측면을 강조를 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이 지금 아래 나와 37:08
있는 4가지 내용들을 한번 좀 잘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37:14
문화유산 해설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단계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여러분들께서는 37:21
문화유산 해설을 하기 위해서는이 해설 여러분이 해설하려고 37:26
하는 그 대상지에 대해서 귀에 단계에서부터 해설의 완료까지 37:35
단계별로 여러분들은 체계적인 그런 그 준비들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37:40
그래서이 문화유산 해설을 하는 데에서이 프로그램을 여러분들이 기획하는데 37:46
있어서 계획할 수 있는 여러 단계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몇 가지를이 사례를 가지고 37:52
여러분들한테 간략하게만 말씀을 드리면 먼저 이야기 거리를 선택을 해야 37:58
되겠죠 특정한 주제를 선정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특정한 주제와 관련한 여러 가지 38:04
소재들이 있는데 그런 소재들을 그 하나로 묶어내는 것들이 매우 38:09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그 소재들을 한 문장으로 38:15
진술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테마에 대한 그런 그이 소재들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38:23
해서 많은 여러분들이 이제 그 이야기해 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그런 요소들을 많이 38:30
개발해내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겠죠 그리고 여러분들은이 여러분들이 설명하고자 38:37
하는이 계획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대상이 38:42
어떤 대상인지를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38:49
프로그램 그 해설의 의뢰를 받았다면 의뢰받은 그 대상자들의 이런 그 38:55
정보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거기에 맞는 해설의 기법이라든가 내용들을 39:01
또다시 정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해설들을 39:08
구체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아이디어들이 좀 39:13
만들어져야 되겠죠 그 대표적인 것이 적절한 보조자료를 개발한다든가 하는 39:19
그런 내용들이 바로 그게 해설 매체를 개발하는 그런 요소 것도 39:24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이제 이강에서 39:30
계속 얘기를 해 드릴 내용이 바로 이제 해월 최시영 선생의 피체노정에 대한 얘기인데요 예를 39:37
들어서 뭐 기획 단계에서 해월 최시영 선생의 빛의 노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만약에 한다면이 어떻게 이제 기획하고 39:45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내용은 제가 2강에서 39:51
구체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고 여기서는 여러분들께서 지금 보여드리는 자료를 39:57
옆에 사례 대입으로 한 내용들을 좀 살펴보시면 말씀을 여러분들께서 좀 40:03
읽어보시면 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해설을 생동감 있게 하는 그 뭐 40:09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 있어야 되고요 이러한 열이 열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40:16
합니다 유머 감각이나 자신감 뭐 침착하게 해설할 수 있는 40:23
거이 해설자로서 관광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 즐거운 표정이나 태도라는 거 40:28
이런 걸 통해서 해설사의 자질이 드러난다는 것은 우리가 뭐 얘기하지 않아도 40:35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일 것 같아요 이건 이제 구체적으로 제가 40:40
해설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인데요 한번 읽어 보시면 여러분들께서 아마 40:47
이해가 되실 것 같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설을 잘 하려면 여러분들께서는 40:53
기존의 어디 그 문화유산 해설을 하시는 그런 그 공간이나 이런 그런 분들을 41:00
경험을 좀 많이 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현장에 가서 다른 해설사들이 설명하는 그런 41:07
부분들을 좀 공부를 하시면서 그 일종의 벤치마킹이라고 할까요 그런 41:13
것들도 해보시고 그러면서 여러분들만의 그 해설 기법을 41:18
찾아 나가는 것 이런 것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조자료를 사용하는 것들은 뭐 41:25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이 해설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 해설의 적절한 보조자료를 41:32
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제가 손에 들고 있는 내용들은 예를 들어서이 현장에 관련된 41:39
옛날 지도라든가 옛날 사진이라든가 아니면 특정한 문구 예를 들어서 뭐 조선왕조실록의이 41:47
장소에 관해서 언급되어 있는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실제 여러분들 그 관람객들이 41:54
현장에서 그 자료를 찾을 수는 없기 때문에 해설자가 직접 보여줌으로 인해서 42:01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발 유도하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42:06
아래 보면은 뭐 인절미 사진이 보이죠 이런 것들은 예를 들어서 뭐 의주기를 42:12
해설을 할 때 병전거리라고 하는 특정한 지역에 가면 여기는이 42:20
떡이 많이 유명해졌는데 특히 인절미가 유명한 고장입니다 여기 홍제동 그 42:25
골목인데 여기 같은 경우는 답사를 할 때 간식거리로 인절미를 주면서 42:31
인절미 먹으면서이 홍제동의 인절미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이런 것들도이 42:38
매우 그 효과적인 안내에 매개체를 활용하는 기법이라고 할 수 42:44
있습니다 자 탐방로 해설에 대한 기술인데요 42:50
이것도 우리가 이제 기술 기법 기법이라고 하는 표현이 조금 더 좋게 42:57
했습니다이 내용에 대해서는 2강에서 구체적으로 제가 소개를 해 드릴 거고요 43:03
지난주인가요 11월 12일 날 토요일 날 원적산 천덕봉에 있는 해월선생 해월 43:11
최시영 선생의 묘역 이론에서 동학의 길이라고 하는 역사탐방로가 개장이 됐습니다 이제는 43:19
여주에 있는이 문화생태탐방로 여관길의 한 코스로 이제 편입이 될 예정인데 43:26
여주에서 개발을 해서 이제이 동학이라고 하는 그런 그 우리가 43:33
이야기 동학의 이야기를 생각을 하면서 해월선생의 묘역 일대를 탐방하는 그런 역사길로 43:40
개방이 될 텐데 이화대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43:45
다음 강의에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43:51
무엇보다도 탐방로 해설을 할 때는 기왕이면 그 탐방로에 대한 많은 43:58
정보들을 알고 있는게 매우 중요하고요 그 탐방로에이 방문자들이 최대한이 44:05
몰입될 수 있도록 관여 시키는 그런 그 스토리들을 개발하는게 중요합니다 44:12
그리고 그 현장에서 관람객 스스로 주인이 되는 그런 역할들을 부여해 44:17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 뭐 열정적인 해설이나 적절한 완급조절인 당연히 필요한 44:24
거고요 어떤 특별한 상황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유연성을 가지는 것 44:29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거나 이동하는 그런 그 해설 44:35
상황에서 적절하게이 44:40
통제하는 그런 그 능력을 구비하는 것도 해설자로서 매우 중요한 그런 그 44:46
요소입니다 관광객이라고 하는 그런 그 사람들의 44:52
일반적인 심리는 기존의 생활하는 그런 44:59
현실적인이 자기 생활 세계를 떠나서 새로운이 자기 공간 자기의 생활 45:05
공간을 떠나서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려고 하는 그런 그 45:10
탈 일상의 그런 그 심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기분을 45:17
느껴보고자 하는 기분 전환의 의미를 갖고 있는게 기본적인 그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45:23
특별한 공간에 새롭게 기분 전환을 위해서 온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환대하는 것은 당연한 45:30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매우이 그 직접적인 접촉을 45:36
하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이 사람들에게 여기를 찾아오는 45:41
관광객들에게 매우 중요한 그런 그 호기심을 호기심을 유도하거나 이런 것들을 45:48
그 자꾸 부여해 주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고요 특별한 공간에 왔기 때문에이 특별한 45:55
공간에 왔다라고 하는 것은 어떤 특징 특정한 기념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라는 점들을 46:02
염두에 두고 해설을 한다면 여러분들은이 관광객들로부터 매우 중요한 그런 그 46:10
해설자로서의 그런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46:16
자 제가 이론에 대한 부분들을 46:21
매우 좀 간략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많이 좀 그 내용을 46:29
추가 설명을 하지 않고 넘어가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께서는이 46:37
짧은 시간이지만 여기 제공되는이 자료들을 46:43
좀 더 꼼꼼히 읽어 보시면서이 문화유산 해설사로서 46:50
특히 동학문화 해설사로서이 갖춰야 될 그럴 내용들을 한번 좀 46:55
생각을 해 보시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마지막으로 이제 그 47:02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지만 해설자는 관광객들에게이 관광자원에 대한 47:09
요소들을이 훌륭하게 소개하고 해설하는 그런 역할을 갖고 있지만 47:15
결코 그래서이 해설하는 교육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지만 47:20
절대 관광객들에게이 가르치려 들거나 훈육의 개념의 47:27
교육적인 활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건 매우 교만한 그런 해설자로 47:32
해설의 이미지로 비춰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겸손하고 47:40
겸손한 그런 해설자의 자세를 갖고 있는 것 그리고이 관광객들에게 최대한이 47:47
뭔가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자 하는이 관광자원의 좋은 그런 그 문화유산의 자원 요소들을 47:55
소개하려고 하는 그런 자원봉사자로서의 그런 자원봉사자로서 그리고 48:01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안내 자료실로서의 그런 그 자세들을 가지고 48:08
대하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48:14
분들은 우리도 이제 경복궁이라든가 서울 도성이라든가 많은 그 자원봉사 48:19
현장들을 가보면이 자원봉산 48:25
해설하시는이 해설가들은 일종의 팬덤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48:30
어떤 분들은 여러분들께서도 동학문화 해설하시면서 여러분의 지역사회에 있는 동안문화사 해설을 하시면서 48:36
여러분들만의 팬덤을 형성하는 그러한 동학문화 해설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48:44
다음 시간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문화산 해설사가 단순히 해설만 하는게 아니라이 48:51
여러분이 하고 싶어 했던 해설 특정한 공간을 해설하고자 48:57
하는 그런 그이 공간 대한 그런 구체적인 방법들을 49:05
[음악] 습득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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