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뉴욕타임즈가 어떤 신문인지 잘 알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CNN과 함께 세계 3대 신문이자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딥스)의 나팔수 역할을 하는 신문으로 유명하다.
뉴욕타임즈는 무엇보다 딥스의 최고 수장급인 록펠러에 의해 창간된 신문이다. 현재 전 세계 미디어는 딥스의 첩보부대로 유명한 이스라엘 ‘모사드’에 의해 인공위성으로 철저히 통제되고 있는 것이 진실이다.
뉴욕타임즈/워싱턴포스트/CNN 등 딥스의 3대 신문에 의해 만들어진 뉴스는 전 세계 600개 핵심 미디어가 받아서 그대로 각국 국민들에게 뿌려지도록, 특수 ‘알고리즘’에 의해 시스템적으로 철저히 통제되고 있다는 것이다.
딥스가 오랜 세월 동안 인류의 눈과 귀를 속이기 위해 얼마나 정성을 기울여 왔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들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시온의정서 제3장에는 “언론을 통해 민중의 사고방식을 지배한다”고 적시되어 있다.
‘언론을 지배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고이(인형)를 순종적인 바보로 키워 꼭두각시로 이용하고,그들의 사상을 언론을 통해 민중에게 주입하여 조종한다’고 되어 있다.
얼마나 무서운 집단인가?
데이비드 록펠러는 1991년 미국 주류언론 이사진들이 모인 비공식 회의 석상에서,
"우리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워싱턴포스트/타임지, 그 외 신문사들에게... 우리 회의에 참석했던 이들 신문사 이사진들은 그들이 우리에게 약속한 '정보통제'를 40년 가까이 지켜주었습니다.
만약 우리의 계획이 언론에 노출되었다면 우리의 세계정부(NWO) 계획은 발전시키기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은 훨씬 정교하게 되어 ‘세계정부’(New World Order)를 건설할 모든 준비를 갖췄습니다"
시온의정서대로 ‘40년 가까이 자신들의 뜻에 맞게 보도해주어서 고맙다’는 록펠러의 고백(?)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딥스의 언론 나팔수 중에서도 그동안 가장 핵심 나팔수 역할을 해온 뉴욕타임즈가 최근 태세 전환(?)이나 딥스의 본거지인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를 손절(?)하는 듯한 매우 중요한 기사를 씀으로써 주목된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지난 9월 6일 돈바스 지역 우크라이나 점령지인 콘스탄찌노프카의 한 시장에 미사일이 떨어져 어린이를 포함하여 17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다친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주류언론들은 키예프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면서 러시아가 민간인 지역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토니 블링큰 미 국무장관이 키예프를 방문하던 날이었다. 블링컨은 키예프에서 10억달러의 추가지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미국의 10억 불 추가지원에 대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키예프 측에서 미사일 사건을 조작했을까?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콘스탄치노프카를 강타한 미사일은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가 발사한 것이라고 딥스의 대표적인 나팔수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것이다.
뉴욕타임즈는 문제의 그 미사일은 우크라이나 통제하에 있는 드루즈콥카의 한 포대에서 발사된 미사일이라고 매우 상세한 근거를 들어 지난 18일 보도한 것이다.
https://www.nytimes.com/2023/09/18/world/europe/ukraine-missile-kostiantynivka-market.html
Evidence Suggests Ukrainian Missile Caused Market Tragedy
Witness accounts and an analysis of video and weapon fragments suggest a Ukrainian missile failed to hit its intended target and landed in a bustling street, with devastating consequences.
www.nytimes.com
그런데 뉴욕타임즈의 이러한 보도는 젤렌스키가 UN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도착한 당일 보도한 것인데 그 파장은 앞으로 우리나라에게는 크게 미칠 것 같다.
(박상후 문명개화)
https://www.youtube.com/watch?v=r-9iLCp1q3E
뉴욕타임즈의 이러한 보도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어 보인다.
첫째, 뉴욕타임즈가 태세전환을 하는 경우다.
지금 영적 전쟁은 누가 보더라도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의 승리로 귀결되고 있다. 천하의 뉴욕타임즈가 이러한 상황을 모를 리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딥스(어둠)를 버리고 화이트햇(빛) 편으로 돌아서기 위해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경우다.
둘째, 딥스가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를 손절(?)하는 경우다.
우크라이나는 무엇보다 나토 국가들이 이미 손절했다.나토와 러시아가 평화협정을 맺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딥스가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에 대한 쓸데없는 집착(?)을 과감히 버린다는 신호탄일 수도 있다. 더 이상 우크라이나를 돌볼 여유가 없다는 뜻일까?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뉴욕타임즈가 태세 전환을 하기 위한 것이거나, 딥스가 우크라이나를 손절하는 것이라면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의 승리로 귀결되는 것으로 10조원을 거의 무이자 수준으로 지원하고 최근에는 3조원을 추가 지원하겠다는 윤석열 정부는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 재건특수’는 어느덧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에는 ‘러시아 재건특수’가 자리 잡게 되지 않을까?
러시아와 각을 세워왔던 윤석열 정부는 천문학적 지원금은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러시아와는 적대 국가가 되어 자동차 전자 제품 등 우리의 대 러 주력 수출 상품의 기회손실이 또한 천문학적이 될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번 뉴욕타임즈의 진실(?) 보도가 태세 전환 차원에서 나온 것이라면 눈치가 100단들인 조중동 등 한국의 충직한 딥스 나팔수들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궁금해진다.
이것이야말로 ‘팝콘각’이 아닐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9월 20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