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논어 강독회 잘 마쳤습니다.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상당산성 휴양림에서 복지논어 學而(학이) 제1편 읽었습니다.
한덕연 원장님과 멀리 제주에서 서귀포 작은예수의집 윤주영 원장님, 충주 한터 박병태 원장님 오셨고
대전 하람에서 강민수 국장님과 이주경 과장님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터 이정표 국장님은 사정이 있어 못 오셨고 하람 강민수 국장님은 25일 일정이 있어 24일만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인 분들 모두 복지논어 강독회를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렸다며 설레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그만큼 배움에 대한 열의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논어 책이 분량이 많아 이번에는 학이 제1편만 읽었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읽으며 현장에서 있었던 일과 느낌을 서로 나누며 사회사업가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독회를 구실로 계속 만나 사회사업 동료끼리 공부하자고 약속했습니다.
복지 논어를 통해 사회사업을 가르쳐 주신 한덕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멀리 제주에서 오셔서 사회사업의 열정을 보여주신 윤주영 원장님 감사합니다.
충북에서 함께 사회사업 의논할 동료가 있음을 알게 해 주신 한터 박병태 원장님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오신 강민수 국장님 이주경 과장님 감사합니다. 시설 사회사업가가 실천 현장 가까이 있을 때 뜨거워 질 수 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