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표준설교 4
성경적 기독교 (Scriptural Christianity)
본문: 사도행전 4장 31절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서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펴보려는 주제는 성경적 기독교입니다.
이 세상에는 기독교라는 이름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교회도 많고, 기독교인이라 불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는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잘못 이해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독교를 의식과 예배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도덕적 삶을 가르치는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교리를 믿는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기독교의 본질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는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사람의 마음에 부어지고
그 사랑이 삶 속에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단순한 제도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살아 있는 신앙입니다.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들은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그 후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이것이 바로 성경적 기독교의 시작입니다.
1. 성경적 기독교는 성령의 역사로 시작된다
초대교회의 기독교는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임하셨을 때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되었습니다.
성령은 먼저 사람에게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사람은 이전에는 죄를 가볍게 여깁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마음을 비추시면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다음에 성령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사람은 더 이상 자기 의를 의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의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은 사람의 마음을 새롭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의 변화입니다.
기독교는 먼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이 교회에 출석한다고 해서
곧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곧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참된 기독교는
성령께서 마음을 변화시키실 때 시작됩니다.
2. 성경적 기독교의 중심은 하나님 사랑이다
성령께서 마음에 역사하시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 사랑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령으로 말미암음이라” (롬 5:5)
이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마음입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을
최고의 선으로 여기게 합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게 합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을 기뻐하게 합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을 신뢰하게 합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께 순종하게 합니다.
이 사랑이 없는 종교는
겉모양만 있는 종교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성경적 기독교가 아닙니다.
참된 기독교는
하나님 사랑이 마음을 지배하는 신앙입니다.
3. 하나님 사랑은 반드시 이웃 사랑으로 나타난다
하나님 사랑은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역사하시면
사람의 마음이 넓어집니다.
그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을 돕습니다.
그는 약한 사람을 돌봅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향해 선을 행하려 합니다.
초대교회는 바로 이러한 공동체였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 4:32)
그들은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형제와 자매로 여겼습니다.
이것이 성경적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단순한 개인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4. 성경적 기독교는 거룩한 삶을 낳는다
성령께서 마음에 역사하시면
삶이 변화됩니다.
기독교는 단지 마음속 신앙이 아닙니다.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 5:22–23)
이 열매들은 성령께서 사람 안에서 역사하실 때 나타납니다.
사람의 성품이 변합니다.
교만이 겸손으로 변합니다.
분노가 온유로 변합니다.
욕심이 사랑으로 변합니다.
사람의 말이 변합니다.
사람의 행동이 변합니다.
그의 삶은 점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갑니다.
이것이 성경적 기독교입니다.
5. 성경적 기독교는 세상에 복음을 전한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합니다.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복음을 전합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복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위협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핍박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증거했습니다.
이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와 사마리아로 퍼졌습니다.
마침내 로마 제국 전체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오늘 중요한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기독교는 성경적인 기독교입니까?
초대교회의 기독교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