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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鼻叫喚(아비규환) 참혹한 고통 가운데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상태
阿諛苟容(아유구용) 아첨(阿諂)하며 구차스런 모습을 함.
我田引水(아전인수) 내 논에 물대기. 자기에게만 유리하도록 함. [제61회 특Ⅱ급, 제67회 특Ⅱ급]
惡衣惡食(악의악식) 좋지 못한 옷을 입고 맛없는 음식을 먹음. 좋지 못한 옷과 맛없는 음식. 粗衣粗食(조의조식) ↔ 好衣好食(호의호식). 玉衣玉食(옥의옥식). [제64회 특급]
惡戰苦鬪(악전고투) 악전(惡戰)과 고투(苦鬪). 몹시 어렵게 싸우는 것.
眼高手卑(안고수비) 눈은 높지만 손재주가 별볼일 없음. 이상(理想)만 높고 실천(實踐)이 따르지 않는 것. 비평(批評)에는 능하지만 창작력(創作力)이 낮은 것을 말함. 眼高手低(안고수저).
安分知足(안분지족) 분수(分數)를 지키면서 만족할 줄 앎.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함을 편안히 여기면서 도를 즐긴다. 구차하고 가난한 가운데서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기는 것.
安身立命(안신입명) 마음을 편안히 하고 천명(天命)을 좇음.
眼中之釘(안중지정) 눈 안의 못.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간악(奸惡)한 사람. 안중정(眼中釘). 안중지정(眼中之丁). 안중정(眼中丁). 눈 안의 가시.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 사람이 없음. 만하여 사람들을 업신여김. 안중무인(眼中無人). 방약무인(傍若無人).
揠苗助長(알묘조장) 곡식을 빨리 자라게 하려고 그 고갱이를 뽑아 올린다. 성급히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쳐 해를 당함.[제71회 특급]
暗衢明燭(암구명촉)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 [제69회 특급]
暗中摸索(암중모색) 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일을 어림짐작함.
殃及池魚(앙급지어) 재난이 뜻하지 아니한 곳까지 마침. 池魚之殃(지어지앙). [제71회 특Ⅱ급]
哀乞伏乞(애걸복걸) 슬프게 빌고 엎드려 빈다. 갖가지 수단으로 하소연하는 것.
曖昧模糊(애매모호) 애매(曖昧)하고 모호(模糊)함. 분명치 않음. [제72회 1급, 제74회 1급]
愛人如己(애인여기) 남을 사랑하기를 자기를 사랑하듯 함.
愛之重之(애지중지) 매우 사랑하고 귀중히 여김. 애중(愛重).
搤咽拊背(액인부배) 상대방의 급소를 누르고 호되게 침.
惹起鬧端(야기요단) 시비가 될 가탈을 일으킴. 惹端(야단). 惹鬧(야료).
藥房甘草(약방감초) 약방의 감초.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할 사물.
弱肉强食(약육강식)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
弱者先手(약자선수)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수가 약한 사람이 먼저 두는 일.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내어놓고 실은 개고기를 판다는 데서,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변변치 않음을 말함. 懸羊頭賣馬肉(현양두매마육). 懸牛首賣馬肉(현우수매마육). 懸羊頭賣馬脯(현양두매마포). [제69회 1급, 제65회 특Ⅱ급, 제70회 특Ⅱ급]
陽奉陰違(양봉음위) 겉으로 받들고 뒤로는 배신한다. 面從腹背(명종복배).面從後言(면종후언). [제64회 특Ⅱ급]
梁上君子(양상군자) 들보 위의 군자(君子).도둑을 점잖게 일컫는 말. 후한(後漢) 사람 진식(陳李寔)이 밤에 들보 위에 있는 도둑을 발견하고 자손들을 불러 사람은 본래부터 악한 것이 아니라 나쁜 습관 때문에 악인이 되는 법이니, 저 들보 위의 군자가 곧 그러니라. 하며 들보 위의 도둑을 가리키니, 그 도둑이 크게 놀라 사죄했다는 고사. [제74회 Ⅱ급]
量粟而舂(양속이용) 조를 세어서 방아를 찧음. 사소한 일에 골몰함. 秤薪而爨(칭신이찬). 數米而炊(수미이취). 簡髮而櫛(간발이즐).
兩手執餠(양수집병) 두 손에 떡을 쥔 격으로 가지기도 어렵고 버리기도 어려운 경우를 말함.
良藥苦口(양약고구) 좋은 약은 입에 쓰다. 忠言逆耳 良藥苦口(충언역이 양약고구)
兩者擇一(양자택일) 두 사람 또는 두 물건 중에 하나를 선택함.
養虎遺患(양호유환)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뜻
魚頭肉尾(어두육미) 물고기는 대가리, 짐승의 고기는 꼬리가 좋음을 이르는 말. 어두육미(魚頭肉尾)
魚魯不辨(어로불변) ‘魚(어)’자와 ‘魯(로)’자를 분별하지 못함. 매우 무식함. 숙맥불변(菽麥不辨), 일자무식(一字無識), 목불식정(目不識丁), 判無識(판무식). [제69회 특Ⅱ급][제70회 특Ⅱ급]
漁父之利(어부지리) 둘이 다투는 사이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익을 봄. 漁人之功(어인지공). 蚌鷸之爭(방휼지쟁). [제62회 특Ⅱ급]
語不成說(어불성설) 말이 사리에 맞지 않음.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 [제60회 특Ⅱ급]
漁人之功(어인지공). 둘이 다투는 사이에 엉뚱한 삼자가 이익을
봄. 漁父之利(어부지리). 蚌鷸之爭(방휼지쟁).
抑强扶弱(억강부약)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 일.
億兆蒼生(억조창생) 수많은 백성. 수많은 세상 사람.
抑何心情(억하심정). 무슨 심정으로 그러하는지 그 심정을 알 수 없음. [제70회 1급]
諺文風月(언문풍월) ① 지난 날 우리 글로 지은 시가(詩歌) 따위를 얕잡아 이르던 말. ② 격식을 갖추지 아니한 사물을 이르는 말.
言語道斷(언어도단) 말문이 막힌다는 뜻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음.
言中有骨(언중유골) 말 속에 뼈가 있음. 곧 말은 순한 듯하나 속뜻은 비꼬거나 헐뜯는 요소가 들어있음을 이름.
言則是也(언즉시야) 말인 즉 옳음. 하기야 그 말이 옳다는 뜻.
言請計用(언청계용) 의견이 계책을 다 받아들이단. 깊이 믿어 하자는대로 함.
掩卷輒忘(엄권첩망) 책을 덮으면 내용을 잊어버린다. 기억력이 부족함.
掩目捕雀(엄목포작)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는다. 자기 자신을 기만함.
掩耳盜鈴(엄이도령) 제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 나쁜 짓을 하면서 그것을 굳이 생각하지 않으려 함. 揜耳偸鈴(엄이투령). 掩耳盜鍾(엄이도종). [제61회 특Ⅱ급, 제73회 특Ⅱ급, 제61회 특급, 제65회 특급]
掩耳盜鍾(엄이도종) 귀를 가리고 종을 훔친다. 掩耳盜鈴(엄이도령).
揜耳偸鈴(엄이투령). 掩耳盜鈴(엄이도령). 掩耳盜鍾(엄이도종).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 같고 같음. 처세에 극히 조심함. 涉于春氷(섭우춘빙). 薄氷深谷(박빙심곡). 累卵之勢(누란지세), 命在頃刻(명재경각), 百尺竿頭(백척간두), 風前燈火(풍전등화), [제71회 특Ⅱ급]
與民同樂(여민동락) 백성과 더불어 함께 즐김.
與世推移(여세추이)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서 변함. 與世浮仰(여세부앙). 與世浮沈(여세부침). 與時俯仰(여시부앙).
如出一口(여출일구) 한 입에서 나온 것처럼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異口同聲(이구동성)
與狐謀皮(여호모피). 여우(호랑이)에게 가죽을 벗기는 일을 의논하다(불가능). 與虎謀皮(여호모피) [제62회 특급]
易姓革命(역성혁명) 임금의 성이 바뀌는 것은 천명. 덕이 있는 사람이 덕이 없는 사람을 쓰러뜨리고 새로이 왕조를 세우는 일. 易世革命(역세혁명). [제64회 특Ⅱ급]
易世革命(역세혁명) 천명에 의하여 유덕자(順天者)가 왕위에 오르고 역천자가 왕위를 잃는 다는 정치사상.
易衣竝食(역의병식) 한 벌의 옷을 서로 바꾸어 가며 입고 2~3일 동안 하루치의 밥을 먹음. 極貧
易子析骸(역자석해) 자기 자식을 식량과 바꾸어 먹고 시체의 뼈를 장작 대신 땜. 농성(籠城)하여 무척 고생함.
易地皆然(역지개연) 사람은 입장을 바꾸어 같은 처지에 있게 되면 모두 같은 행위를 함.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捐金沈珠(연금침주) 돈을 버리고 구슬을 가라앉힌다. 재물을 가벼이 보고 부귀를 탐하지 않음. [제74회 Ⅱ급]
連絡不絶(연락부절) 왕래가 끊이지 않음. 絡繹不絶(낙역부절). 繽紛往來(빈분왕래). 轠轤不絶(뇌로부절).
連理比翼(연리비익) 부부 또는 남녀의 애정이 깊음. 比翼連理(비익연리), 連理枝比翼鳥(연리지비익조). 連理枝(연리지). 比翼鳥(비익조). 如鼓琴瑟(여고금슬). 男欣女悅(남흔여열). [제66회 특Ⅱ급]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함. 엉뚱한 곳에서 목적한 바를 이루려 함. 불가능. [제68회 특Ⅱ급]
連戰連勝(연전연승) 싸울 때마다 빈번히 이김.
煙霞痼疾(연하고질) 자연을 깊이 사랑하는 性癖(성벽). 煙霞之癖(연하지벽). 泉石膏肓(천삭고황). [제66회 1급]
裂肝碎髓(열간쇄수) 간을 찢고 머리를 바숨. 지독한 화(禍)를 당함. 肝腦塗地(간뇌도지).
念念不忘(염념불망) 자꾸 생각하여 잊지 못함.
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아첨하고 권세가 없을 때는 푸대접함. 附炎棄寒(부염기한). 飜雲覆雨(번운복우). 翻手作雲覆手雨(번수작운복수우). 附炎棄寒(부염기한).
拈華微笑(염화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拈華示衆(염화시중)
拈華示衆(염화시중)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拈華微笑(염화미소
榮枯盛衰(영고성쇠) 번영하여 성함과 말라 쇠잔함. 興亡盛衰(흥망성쇠).
榮枯一炊(영고일취) 부귀공명의 덧없음. 一炊之夢(일취지몽). 邯鄲之夢(한단지몽). 邯鄲夢(한단몽). 邯鄲枕(한단침). 黃梁夢(황량몽), 盧生之夢)(노생지몽). 黃梁一炊之夢(황량일취지몽). [제74회 Ⅱ급]
盈科後進(영과후진) (구덩이에 물이 찬 후 밖으로 흐른다) 학문도 단계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
囹圄生草(영어생초) 감옥에 풀이 난다. 세상이 바라서 교도소가 비어 있다.
五車之書(오거지서) 다섯 수레에 실을 만한 책, 많은 장서. 五車書(오거서). 汗牛充棟(한우충동). [제61회 특Ⅱ급, 제75회 특Ⅱ급]
五里霧中(오리무중) 오리에 걸쳐 낀 안개 속. 도무지 종적을 알 수 없음
傲慢無道(오만무도)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고 버릇이 없음.
寤寐不忘(오매불망) 자나 깨나 잊지 못함. [제71회 1급]
吾不關焉(오불관언) 나는 관여하지 않음. 袖手傍觀(수수방관). [제67회 특Ⅱ급]
吾鼻三尺(오비삼척) 내 코가 석자. 곤경에 처하여 자기 일도 감당할 수 없는데 어찌 남을 도울 수 없다.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어떤 행동을 하자 마자 마치 그 결과인 듯한 혐의를 받기에 알맞게 딴 일이 뒤이어 일어남. 남의 의심을 받을 행동을 하지 마라.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제63회 특Ⅱ급, 제70회 특Ⅱ급]
傲霜孤節(오상고절) 서릿발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외로히 지티키는 절개(菊花). [제67회 1급. 제71회 1급]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좀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크게 보아서는 본질상의 차이가 없음 말함. 大同小異(대동소이), 伯仲之間(백중지간), 莫上莫下(막상막하), 難兄難弟(난형난제)
吳牛喘月(오우천월) 간이 작아 공연한 것에 겁내고 허둥거리는 것 또는 사람. 懲羹吹菜(징갱취채). [제61회 특Ⅱ급]
吳越同舟(오월동주) ① 원수끼리라도 위급한 경우에는 서로 도움. ②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서는 원수끼리라도 서로 같은 일을 함. ③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이 같은 처지에 있거나 한 자리에 있음. [제62회 특Ⅱ급]
烏鳥私情(오조사정) 어미새가 길러준 은혜를 갚는 정애. 자식이 어버이에게 효도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 反哺之孝(반포지효). [제61회 특Ⅱ급]
烏集之交(오집지교) 까마귀들이 모여 사귄다. 이욕(利慾)으로 맺은 교제.
烏合之卒(오합지졸) 까마귀들이 모인 것 같은 군사. 곧 임시로 모집하여 훈련이 없는 군사.
玉骨仙風(옥골선풍) 뛰어난 풍채와 골격
屋上架屋(옥상가옥) 지붕 위에 또 지붕을 만듦. 곧 부질없는 중복의 비유.
玉石俱焚(옥석구분) 옥과 돌이 함께 탐. 곧 선인이나 악인의 구별이 없이 함께 재앙을 받음.
玉衣玉食(옥의옥식)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음. 錦衣玉食(금의옥식). 暖衣飽食(난의포식). 飽食暖衣(포식난의). 褕衣甘食(유의감식).
溫故知新(온고지신)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甕牖繩樞(옹유승추) 깨진 항아리 입을 창으로 하고 새끼를 지도리에 맨다. 빈한한 집. 蓬蓽(봉필). 蓬戶甕牖(봉호옹유).
臥薪嘗膽(와신상담)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딤.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 抱氷握火(포빙악화). [제67회 1급, 제71회 1급, 제66회 특급, 제74회 1급, 제75회 1급]
臥席終身(와석종신) 제 명(命)을 다 살고 편안히 죽음.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과 제후와 장수와 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外柔內剛(외유내강) 겉은 부드럽고 순한 듯 하나 속은 꿋꿋하고 곧음. ↔ 外剛內柔(외강내유)
樂山樂水(요산요수)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한다.
搖首帖耳(요수첩이) 머리를 흔들고 귀를 늘어뜨린다. 순종함. 俛首帖耳(부수첩이).
寥寥無聞(요요무문) 명예나 명성이 미미하여 남에게 알려지지 아님함.
窈窕淑女(요조숙녀) 언행이 단정한 여자. <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詩經)
爎原之火(요원지화) 여원의 불길. 벌판의 들불처럼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는 세력. [제65회 특Ⅱ급]
搖之不動(요지불동)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음
樂此不疲(요차불피) 좋아서 하는 일은 아무리 하여도 지치지 않음.
欲速不達(욕속부달) 일을 속히 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龍頭蛇尾(용두사미) 처음은 야단스럽게 시작하여 결말은 흐지부지하게 되어 버림. [제63회 특Ⅱ급, 제74회 Ⅱ급]
龍味鳳湯(용미봉탕) 맛이 썩 좋은 음식.
龍蛇飛騰(용사비등)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참.
用意周到(용의주도) 마음의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제63회 1급]
愚公移山(우공이산) 무슨일이든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한다. 鐵杵成針(철저성침). 鐵杵作針(철저작침). 鐵杵磨鍼(철저마침). 磨斧作針(磨斧作鍼. 마부작침). 磨鐵杵(마철저). 水滴穿石(수적천석). 山溜穿石(산류천석). [제61회 특Ⅱ급]
牛溲馬勃(우수마발) 소의 오줌과 말의 똥. 곧 대수롭지 않은 물건의 비유. 보잘 것 없는 말이나 글.
迂餘曲折(우여곡절)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波瀾曲折(파란곡절). [제65회 특Ⅱ급 ]
右往左往(우왕좌왕)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優柔不斷(우유부단)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하지 못함.
牛耳讀經(우이독경) 소 귀에 경 읽기. 牛耳誦經(우이송경)
尤而效之(우이효지) 남의 과실을 나무라면서 자기도 그 과실을 저지름.
牛鼎烹鷄(우정팽계) 소 삶는 솥에 닭을 삶는다. 큰 재목을 사소한 일에 쓰다. 驥服鹽車(기복염거). 使驥捕鼠(사기포서). [제68회 특급]
羽化登仙(우화등선) 사람이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감(진서의 許邁傳). [제74회 1급]
雨後竹筍(우후죽순) 비온 뒤에 돋는 죽순. 곧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일어남의 비유.
雲泥之差(운니지차) 구름과 진흑 차이. 매우 큰 차이. 天壤之差(천양지차). 天壤之判(천양지판). 霄壤之判(소양지판). [제74회 Ⅱ급]
雲上氣稟(운상기품)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雲水之懷(운수지회) 벗을 그리는 마음. 渭樹江雲(위수강운). 春水暮雲(춘수모운)
鬱鬱蒼蒼(울울창창) (큰 나무 등이) 빽빽하게 들어서 매우 무성하고 푸름. 蒼蒼鬱鬱(창창울울)
遠交近攻(원교근공)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침.
鴛鴦之契(원앙지계) 늘 함께 있는 의좋은 부부사이. 금실이 좋은부부 사이. [제71회 1급]
鴛鴦衾枕(원앙금침) 鴛鴦衾(원앙금. 원앙을 수놓은 이불)과 鴛鴦枕(원앙침. 원앙을 수놓은 베개). 부부가 함께 덮는 이불과 함께 베는 베개. [제74회 1급]
遠禍召福(원화소복)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 들임.
月滿則虧(월만즉휴) 달은 차면 이지러진다. 성한 자는 반드시 솨함. 月盈則食(월영즉식). 盛者必衰(성자필쇠).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남쪽에 있는 월나라 새는 남쪽으로 뻗은 가지에 깃들임. 곧 고향을 그리워함의 비유. 호마의북풍(胡馬依北風)과 짝을 이루는 대구. 望鄕之念(망향지념)), 狐死首丘(호사수구), 歸巢本能(귀소본능), 首邱初心(수구초심)
月下老人(월하노인)중매장이. 月下氷人(월하빙인) 赤繩者(적승자)
月下氷人(월하빙인) 중매장이. 月下老人(월하노인) 赤繩者(적승자). [제72회 특Ⅱ급]
韋袴布被(위고포피) 가죽바지와 베옷. 垢衣弊帶(구의폐대). 弊袍破笠(弊袍破笠, 폐포파립). 敝衣破冠(폐의파관).
危機一髮(위기일발) 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 危機一如(위기일여). [제68회 1급]
韋編三絶(위편삼절)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질 정도로 열심히 공부한다. 되풀이하여 열심히 책을 읽었다. 공자가 시경(詩經)을 애독한 고사. [제63회 1급, 제69회 특Ⅱ급, 제75회 특Ⅱ급]
遊居有常(유거유상) 교제나 거주에는 상도가 있음.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類萬不同(유만부동) 여러 가지가 많다 하여도 서로 달라 같지 않음. 분수에 맞지 않음.
有名無實(유명무실)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流芳百世(유방백세)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 遺臭萬
年(유취만년). [제70회 특Ⅱ급]
有備無患(유비무환) 어떤 일에 미리 대비함이 있어야 근심이 없음. 渴而穿井(갈이천정), 亡羊補牢(망양보뢰),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桑土綢繆(상두주무). 未雨綢繆(미우주무).
遊手徒食(유수도식)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고 먹음. 無爲徒食(무위도식)
唯我獨尊(유아독존)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높다는 말.
有耶無耶(유야무야) 있는 듯 없는 듯함. 흐지부지한 모양.
流言蜚語(유언비어)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터무니 없이 떠도는 말, 뜬 소문. 浮言浪說(부언낭설). 浮言流說(부언유설). 道聽塗說(도청도설). 街談巷說(가담항설). 街談巷議(가담항의). 漂說(표설). [제62회 특Ⅱ급]
柔茹剛吐(유여강토) 약자를 업신여기고 강자를 두려워함. 吐剛茹柔(토강여유)
柔亦不茹剛亦不吐(유역불여강역붙토) 부드럽다고 먹지 않고 억세다고 뱉지 아니한다. 역자라고 업신여기지 않고 강자라고 두려워 하지 않는다.
褎如充耳(유여충이) 옷을 잘 입고 귀막이를 함. 외모는 훌륭하나 간언충고를 듣지않음.
類類相從(유유상종) 같은 것끼리 서로 왕래하며 사귐.
褕衣甘食(유의감식) 고운 옷을 입고 맛있는 것을 먹음. 玉衣玉食(옥의옥식). 錦衣玉食(금의옥식). 暖衣飽食(난의포식).
窬牆穿穴(유장천혈). 담에 구멍을 뚫는다. 窬牆鑽穴(유장찬혈). [제71회 특급]
遺臭萬年(유취만년) 더러운 이름을 오래도록 남김. [제70회 특Ⅱ급]
允文允武(윤문윤무) 진실로 문이 있고 진실로 무가 있다. 문무의 덕을 겸비함. 乃武乃文(내무내문). 經文緯武(경문위무),
殷鑑不遠(은감불원) 은나라 사람들이 경계해야 할 선례는 먼데 있지 않고 전대인 하나라 걸왕의 실정에 있다.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경계로 삼으라. 覆車之戒(복거지계). 商鑑不遠(상감불원). 不踏覆轍(부답복철). [제67회 특Ⅱ급]
隱忍自重(은인자중)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陰德陽報(음덕양보) 남 모르게 쌓은 덕은 후일 버젓하게 복을 받게 마련임.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 밝은 달을 대하여 시를 읊으며 즐거이 놂. 吟風詠月(음풍영월)
泣斬馬謖(읍참마속) 울면서 목을 벤다. 군율을 세우기 위하여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도 버림. [제60회 특Ⅱ급]
應口輒對(응구첩대) 묻는대로 곧 대답함.
應符之兆(응부지조) 천자가 될 조짐(兆朕)
倚官仗勢(의관장세) 관리가 직권을 남용하여 민폐를 끼침. 세도를 부림. 虛張聲勢(허장성세).
衣架飯囊(의가반방) 옷걸이와 밥주머니. 아무 쓸모 없는 사람. 酒袋飯囊(주대반낭). [제65회 특급, 제71회 특급]
意氣銷沈(의기소침) 기운을 잃고 풀이 죽음. 의욕을 잃고 기가 꺽임. 意氣沮喪(의기저상). [제72회 특Ⅱ급]
[제72회 특Ⅱ급]
意氣投合(의기투합) 서로 마음이 맞음. 意氣相投(의기상투). [제72회 특Ⅱ급]
倚閭之望(의려지망) 자녀가 돌아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 倚閭之情(의려지정), 依門之望(의문지망)
乙丑甲子(을축갑자)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陰德陽報(음덕양보) 남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 다는 뜻
以管窺天(이관규천)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우물 안 개구리).
以實直告(이실직고) 참으로써 바로고함.
以心傳心(이심전심)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不立文字(불립문자). 心心相印(심심상인). 拈華微笑(염화미소). 拈華示衆(염화시중)
以熱治熱(이열치열) 열은 열로써 다스림. 힘은 힘으로써 물리침.
二律背反(이율배반)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서로 모순되는 관계.
二人同心(이인동심) 절친한 친구사이.
泥田鬪狗(이전투구) 진창에서 싸우는 개. ① 강인한 성격 ② 볼썽사납게 서로 헐뜯거나 다투는 모양. [제68회 특Ⅱ급, 제71회 특급]
頤指氣使(이지기사) 턱으로 가리켜 부리고 기색으로 시킨다. [제74회 특급]
以蝦釣鯉(이하조리) 새우로 잉어를 낚다. 以蝦釣鯛(이하조주). 投瓜得瓊(투과득경). [제60회 특Ⅱ급, 제63회 특Ⅱ급, 제64회 특Ⅱ급]
因果應報(인과응보) 불교에서 과거 또는 전생의 선악의 인연에 따라서 뒷날 길흉화복의 갚음을 받게 됨을 이름. 果報(과보). 出乎爾者反乎爾(출호이자빈호이).
人面獸心(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인데 마음은 짐승같다. 인간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고 배은망덧하거나 행동이 흉악하고 음탕한 사람. [제68회 특Ⅱ급]
人命在天(인명재천)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매어 있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
人山人海(인산인해)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인 모양을 비유.
人生無常(인생무상) 인생의 덧없음. 雪泥鴻爪(설니홍조). [제65회 특Ⅱ급]
因循姑息(인순고식) 구습을 고치지 아니하고 눈앞의 편안함을 취함. 守株待兎(수주대토), 刻舟求劍(각주구검). [제73회 특Ⅱ급]
因人成事(인인성사)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 사람은 적이 없음.
人之常情(인지상정)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一刻千金(일각천금) 극히 짧은 시간도 천금처럼 아깝고 귀중함.
一間斗屋(일간두옥) 한칸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오두막집. 一間草屋(일간초옥). ↔ 高臺廣室(고대광실) 굉징히 규모가 크고 잘 지은 집. [제72회 특Ⅱ급]
一擧手一投足(일거수일투족) 손 한 번 듦과 발 한 번 옮겨 놓음. 곧 사소한 이르기까지의 하나하나의 동작.
一擧兩得(일거양득)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一
石二鳥(일석이조), 一箭雙鳥(일전쌍조)
一騎當千(일기당천) 한 사람이 천 사람을 당해 냄. 곧 아주 힘이 셈을 비유한 말 一人當天(일인당천)
一刀兩斷(일도양단) 한칼로 쳐서 두 동강이를 냄.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과단성 있게 처리함
一網打盡(일망타진) 한번 그물을 쳐서 모조리 잡는다.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죄다 잡음. 枝連蔓引(지련만인).
一脈相通(일맥상통) 생각, 처지, 상태 등이 한 줄기 서로 통함.
一鳴驚人(일명경인) 한 번 일을 하기 시작하면 세상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성과를 올림.
日暮途遠(일모도원) 해는 저물고 갈길은 멂. 나이 들어 늙었으나 할 일이 많음. [제69회 1급, 제75회 1급]
日暮途窮(일모도궁) 날은 저물고 갈길은 막힘. 늙고 쇠약하여 앞날이 오래지 않음.
一目瞭然(일목요연) 한 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一步不讓(일보불양)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一絲不亂(일사불란) 질서나 체계가 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운 데가 없음.
一瀉千里(일사천리) 강물이 거침없이 흘러 천 리에 내달음. 거침없이 기세 좋게 진행됨.
一視同仁(일시동인)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一魚濁水(일어탁수) 한 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리게 함. 곧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그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一言以蔽之(일언이폐지) 한 마디 말로 전체의 뜻을 말함.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시삼백 일언이폐지 왈 사무사)
一言之下(일언지하) 말 한 마디로 끊음. 한 마디로 딱 잘라 말함. 두 말 할 나위 없음.
一葉片舟(일엽편주) 한 척의 조각배
一榮一落(일영일락) 一盛一衰(일성일쇠)
日用凡百(일용범백) 늘 쓰는 모든 물건
日用常行(일용상행) 날마다 하는 행위. 일상적인 행동
一牛鳴地(일우명지) 소 한 마리의 우는 소리가 들릴만한 가까운
거리의 땅
日月星辰(일월성신) 해와 달과 별
一衣帶水(일의대수) 한 가닥의 띠와 같은 좁은 냇물이나 바닷물 또는 그것을 사이에 둔 관계
一以貫之(일이관지) 하나의 이치로서 매우 모든 일을 꿰뚫음. 一貫(일관)
一人當天(일인당천). 一騎當千(일기당천)
一日三秋(일일삼추) 하루가 삼 년 맞잡이. 곧 몹시 지루하거나 기다리는 때의 형용.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一日之長(일일지장) (하루 먼저 태어나서 나이가 조금 위가 된다에서) 조금 나음
一字無識(일자무식) 글자를 한 자도 모를 정도로 무식함. 目不識
(목불식정). 判無識(판무식)
一資半級(일자반급) 보잘 것 없는 작은 벼슬
字兩意(일자양의) 한 글자에 두 가지 뜻이 있음
一字砲手(일자포수) 한 방으로 바로 맞히는 포수
日將月就(일장월취) 日就月將(일취월장)
一長一短(일장일단)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음
一張一弛(일장일이) (활시위를 죄었다 늦추었다 하는 것처럼) 사람이나 물건을 적당히 부리고 적당히 쉬게 함
一場春夢(일장춘몽) 한 바탕의 봄꿈. 헛된 영화(榮華)나 덧없는 일
一場風波(일장풍파) 한 바탕의 심한 야단이나 싸움
一點血肉(일점혈육) 자기가 낳은 단 하나의 혈육
一朝一夕(일조일석) (하루아침이나 하루저녁에서) 아주 짧은 시일
日增月加(일증월가) 나날이 다달이 자구 자꾸 늘어감
一知半解(일지반해) (하나쯤 알고 반쯤 깨닫는다에서) 아는 것이 매우 적음
一陣狂風(일진광풍) 한 바탕 부는 사납고 거친 바람
日進月步(일진월보) 날로 달로 끊임없이 나아감
一進一退(일진일퇴)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하거나 좋아졌다 나빠졌다 함
一陣淸風(일진청풍) 한 바탕 부는 시원한 바람
一陣黑雲(일진흑운) 한 바탕 이는 먹구름
一擲千金(일척천금) 많은 돈을 한꺼번에 써버림
一觸卽發(일촉즉발)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 듯한 아슬아슬한 긴장상태. [제67회 1급]
一村肝腸(일촌간장) (한 토막의 간과 간장에서) 애달프거나 애가 탈 때의 마음
一寸光陰(일촌광음) 매우 짧은 시간. 寸刻(촌각)
日就月將(일취월장) 날로 달로 자라거나 나아감. 日將月就(일장월취)
一炊之夢(일취지몽) 邯鄲夢(한단몽)
一致團結(일치단결) 여럿이 한 덩어리로 굳게 뭉침
一敗塗地(일패도지)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
一波萬波(일파만파) 한 물결이 조금 움직이면 천만의 물결이 이에 따라 움직인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일이라도 그 영향이 여러 군데로 파급함을 이름.
一片孤月(일편고월) 외로히 떠 있는 조각달
一片丹心(일편단심) 오로지 한곳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변치 않는 참된 마음
日曝十寒(일폭십한). 열흘 춥고 하루 볕이 쬔다. 일을 꾸준히 하지 못하고 중단됨이 많음. 十寒日曝(십한일폭)
一筆難記(일필난기) (내용이 복잡하거나 길어서) 간단히 적기가 어려움
一筆揮之(일필휘지) 한숨에 글씨나 그림을 쭉 쓰거나 그림
一毫半點(일호반점) 한 개의 가는 털. 아주 작은 정도. 一毫(일호)의 강조
一毫差錯(일호차착) 아주 작은 잘못이나 어긋남
一攫千金(일확천금) 힘 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一喜一悲(일희일비) ①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남 ②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슬픔
臨渴掘井(임갈굴정)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팜. 渴而穿井(갈이천정)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있다가 일이 급해서야 허둥지둥 서둚. 渴驥奔泉(갈기분천). [제60회 특Ⅱ급, 제61회 특Ⅱ급, 제67회 특Ⅱ급, 제68회 특급]
臨機應變(임기응변) 그때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처리함, 機變(기변)
臨時狼狽(임시낭패) 다 잘 된 일이 그때에 이르러 틀어짐
臨時方便(임시방편) 臨時變通(임시변통)
臨時變通(임시변통) 뜻밖에 생긴 일을 임시로 들러 맞춰서 해결함. 臨時方便(임시방편)
臨時猝辦(임시졸판) 졸지에 당한 닐을 급하게 처리함
臨戰無退(임전무퇴) 싸움터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任重道遠(임중도원) 밑은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멂
臨陣對敵(임진대적) 싸움터에 나서서 적과 맞섬
臨陣易將(임진역장) (싸움터에서 장수를 바꾼다에서) 실제로 일할 때가 되어 익숙한 사람을 버리고 서투를 사람으로 바꿔 씀
林下儒門(임하유문) 초야에 묻혀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은 선비
立錐之地(입추지지) (송곳 하나 세울 틈도 없을 만큼) 사람이 많
이 모여 조금도 빈틈이 없음.
立春大吉(입춘대길) 입춘을 맞이하여 크게 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