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시간을 내어 책을 읽는 회장님 좋은책을 읽은신 것 같네요 저는 이 책을 알지 못하지만 아빠가 읽으면 좋다고 하니 귀와 눈이 번쩍 뜨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도록 하겠습니다.
:
: <당나귀 귀 / 쎄르쥬 뻬레즈 / 문원>
:
: 이 책을 읽고 나면 원하지 않아도 어른과 어린이에 대해,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소재가 무겁기도 하거니와 책속의 이야기가 우리의 현실이고 보면 맘 속이 불편해지지요. 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우리 삶속의 이야기이지요.
:
: 어린이와 어른의 관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성립시키는 본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 <당나귀 귀>는 프랑스 작가의 글입니다. <당나귀 귀>는 총 3부작 가운데 1부입니다.
: 2부 <이별처럼>, 3부 <난 죽지 않을테야>를 빨리 읽고 싶군요. 아주 궁금합니다. 주인공 레이몽의 삶과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청소년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작가라고 하니 기대됩니다.
:
: 이 책은 과천도서관 자료실에서 빌려봤습니다.
: 초등생에겐 적합치 않고 청소년도서라 해야겠네요.
: 하지만 주인공은 어립니다.
: 어머니는 물론 가정의 우두머리이신 아버님들께서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2부, 3부 다 읽으면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