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3월27일 조경석 구입- 40만원 사기 당하다.
하루전 26일 온양석산 직원과 문자 메시지로 물어보니 25톤 1차당 77만원이라고 한다. 2대에 154만원
그리고 소나무 밑에 놓을 방석돌을 물어보니 사장과 통화하라고 한다..
그래서 사장과 통화 하면서 돌은 좀 적은것으로 보내 주고 방석돌 3개를 부탁 했더니 방석돌은 1개에 10만원씩이라고 한다.
문자로 알려주겠디고 했더니 180만원을 보내라고 한다... 좀 비싸니까 깍아 달라니까 5만원 빼준다고 하고 175만원을 보내라고 해서 입금했다.
온양석 사장이 차 1대만 배정 했다고 한다.
밤 사이 비가 와서 돌을 실은 덤프 트럭이 문제가 있어 대기를 하라고 하고 사장과 통화를 하다보니 차 1대 값이 175만원 이라고 한다..
너무 황당하다... 차 2대에 175만원인줄 알고 주문 했는데 1대 값이 175만원이라면 말이 되는냐고 따졌더니 돌을 적은것으로 골라보내니까 비싸다는것.....
약속과 다르다고 항의 ㅎ했더니 배 째라는 식이다. 이미 돈을 입금했으니 막 돌 2대를 받던지 실어놓은 1대만 받던지 결정하란다.
너무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아무리 돌을 적은것으로 분리해 보내 준다고 해도 2배나 비싸게 바가지를 쒸으는 이런 업체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래서 주문 취소를 한다니 50만원을 빼고 보내겠단다...
전화로 말싸움을 하다가 그냥 40만원을 손해보고 나머지 돈을 돌려 받았다.
왕 짜증이 난다...
옆에서 후배가 듣고 있다가 자기 아는 곳에 연결을 해준다며 전화를 한다.
그래서 그곳에서 적은 돌로 골라서 1대당 70만원 씩 2대를 보내준다고 해서 매듭을 지었다.
물론 방석돌 2개 포함해서 토요일 도착 시켜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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