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공부,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가 함께 합니다 ***
탱자 오픈 세미나 05. “인디 음악인들과 함께 하는 에코페미니즘”
세상을 구하지는 못해도
분명 누군가의 영혼은 구하고 있을 것이 틀림없을 인디 음악인님들!
기후위기 속에서 유난히 메마른 겨울, 서로의 존재와 온기에 기대어 공부도 하고 노래도 지으면서 촉촉한 봄을 함께 기다리는 건 어떠실까요?
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 마리아 미즈 & 베로니카 벤홀트-톰젠의 <자급의 삶은 가능한가>, 로빈 월 키머러의 <향모를 땋으며>를 세달 동안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눕니다. “지구시간 걷기(Deep Time Walk)” 시간도 가지고 노래도 지어서 마무리 파티에서 발표도 하구요.
기간: 2023년 1월 7일(토).~ 4월 2일(일), 12주
방식: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화상), 매월 4주차 토~일 (지리산 산내마을) (*화상모임 요일은 함께 조정가능합니다.)
참가비: 월15만원 (숙박비 포함)
정원: 10명 (선착순)
신청: https://forms.gle/DRzfpigPRE1eDNT6A
문의: jirisanfeminismschoo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