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 없어 소비자가 직접 설치 가능, 1~2인 가구·자녀 방에 안성맞춤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창문형 에어컨'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수준의 냉방 용량과 국내 최초 스몰(S) 사이즈를 자랑하는 이파람의 창문형 에어컨이 화제다.이파람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와 실내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에어컨이다. 스탠드형이나 천장형 에어컨이 너무 크거나 부담스러운 1~2인 가구가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작은방이나 자녀방 등에 놓는 세컨드 에어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설치가 간편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파람 창문형 에어컨은 건물 외벽이나 베란다에 별도의 실외기를 설치하거나 배관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다. 에어컨 설치 기사의 방문이나 설치비용 없이 소비자가 직접 설치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최대 80%의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인버터 압축기를 탑재해 전기료 부담을 대폭 줄였다.
그 중 이파람의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모델은 국내 최대 냉방 용량을 갖춰 빠른 냉방이 가능하다.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 불필요한 냉방 운전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저소음 모터와 고밀도 소음방지 소재를 사용해 불볕더위에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친환경 냉매가스 R-410a를 사용해 대기환경 보호에 일조할 수 있도록 했다.
5단 조작과 풍향 조절을 통한 '송풍모드', 숙면을 도와주는 '취침운전', 30분 단위로 설정 가능한 '예약운전' 등의 기능도 탑재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제습 기능'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1일 제습 능력은 12L에 달한다. 또한 터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센서로 제품 사용 시 편리함도 한층 강화했다.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의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은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깔끔한 화이트(White) 색상으로 어떠한 인테리어에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청소도 간편하다. 이파람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물 세척이 가능한 '워셔블(Washable) 에어필터'를 장착해 에어컨 전문 청소업체를 부르지 않고도 청소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주기적인 물 세척으로 필터에 쌓인 먼지를 제거함으로써 불쾌한 에어컨 냄새와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방지할 수 있는 셈이다.
이달 출시를 앞둔 '스몰 원바디 에어컨'도 실외기와 실내기를 하나로 합친 창문형 에어컨이다. 국내 에어컨 중 가장 작은 크기일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 올라운드 디자인 특허까지 출원해,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이파람 관계자는 "요즘 1가구 1에어컨은 옛말"이라며 "1인 가구인 원룸뿐만 아니라 자녀 방 등에 개별 에어컨을 설치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설치가 간편하고 가성비가 높은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과 스몰 원바디 에어컨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홈쇼핑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파람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파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고자 : 오푸름 Biz&Better Lif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