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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홍제천 & 자원순환실천단
 
 
 
카페 게시글
우리 나무 이야기 주목(朱木) 이야기
오윤석 추천 0 조회 93 20.12.06 11: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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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6 12:37

    첫댓글 매년 가을에 모친 보러 갈때는 항상 주목열매 따다가 씻고 말려서 40도 소주에 넣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한번도 그걸 마셔본적이 없네요? ^^
    그 많던 싱아? 아니고 그 많던 주목술은 어디갔을까요?
    모친은 한잔도 어려우신 분인데 ^^;;

  • 작성자 20.12.06 12:48

    어머님께서 동네 이웃들에게 선물 하신 듯 하네요.
    우리 아들이 동네 어른들 드리라고 담가 놓고 갔다고
    아들 자랑도 하시고....

  • 20.12.07 15:02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열매의 빨간 부분은 제거하고 담그나요?

  • 20.12.07 15:15

    @재홍 헉!!!!
    열매를 드셔보시면 살짝 달큰한 맛을 느끼실수 있어요
    열매의 겉부분에 있을 먼지를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씻고 자연건조로 물기가 사라지면 그대로 설탕없이 혹은 설탕 살짝 첨가해서 100일 지나면 옅은 빨간색이 아주 예뻐보일때부터 마시면 된답니다~~~
    모친 정원에 주목 오래된 나무3그루에서 10리터×2통 담을정도는 매년 나오더라구요~~^^

  • 20.12.08 19:55

    저는 과육이 맛있어서 가끔 따먹습니다

  • 20.12.22 11:51

    주목열매가 이리 좋은 줄이야...ㅎㅎ 열매를 만나면 꼭 맛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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