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위스콘신주, 초등학생 젖소 입양/ 중국 유제품 소비시

[김정식]

[마케팅] 美 위스콘신주, 초등학생 대상 젖소 입양 프로그램 실시 - 온라인을 통해 송아지 성장과정 학습, 목장 투어 등 낙농 교육 진행 미국 위스콘신주 낙농가 협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년 2021/22 젖소 입양 (Adopt a Cow)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양을 신청한 학급에 학년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송아지 2021/22 한 마리가 배정되고 학사일정 동안 사진과 동영상으로 송아지의 성장 모습을 관찰하고 교육 활동지를 통해 원유는 물론 유제품 생산과정을 더 깊이 이해 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또한 입양한 송아지를 만나보고 낙농가들과 . , 직접 대화하며 목장을 둘러보는 온라인 목장투어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스콘신주 등 지역 낙농가협회가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 중인 Discovery Dair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낙농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시행 첫 해 주 전역 개 학급의 1,600 28천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 prnewswire.com, 8 5>

中 소비자, 유제품 구매시 영양성분보다 유통기한 중시 - 영양 성분표에 대한 이해 및 인식 부족 중국 소비자들이 유제품을 구매 할 때 영양성분보다 유통기한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식품과학저널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천여명의 소비자를 대상 , 4 으로 유제품 라벨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대다수가 유제품의 라벨에 표기된 영양성분이나 원산지 보다 생산일자 유통 , 기한 및 보관방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영양 성분표에 대한 , 이해와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조사에서는 유통기한이나 보관방법을 통해 식품안전이 우선시되고 있다는 점이 시사되고 있다며, 제품 표기는 물론 영양 성분표에 대한 올바른 소비자 교육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소득이 높은 소비자의 경우 라벨에 표기된 정보에 더 관심이 있으며 고등교육을 , 받은 젊은 소비자는 영양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 foodnavigator-asia.com, 8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