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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회사업가/ 아이들이 행복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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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강초이야기 [22.04.08] 학부모님께 전화로 인사하기
화현 추천 1 조회 179 22.04.11 22: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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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2 04:24

    첫댓글 새벽에 우연히 카페 들어왔는데 선생님 글이 딱 ! 떠있네요. 오늘도 수루룩 읽혔어요.

    그 동안 선생님께 여러 일들이 있으셨네요..ㅜㅜ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몸 건강 빨리 회복되길 바라겠습니다.

    전화 상담 내용(안) 주의 깊게 읽었어요.
    어떻게 전화 드려야 할지 머릿속으로 그려집니다. 전화로 첫 인사드릴 때 정말 떨릴 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이 하신 것처럼 핵심 이야기 잘 간추려 준비해서 전화드리면 되겠구나 싶어요. 솔직하고 자세한 기록 덕에 매번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복지관 쪽에 관심을 많이 쏟고 있었는데 선생님 글 보니 또 학교사회사업에 매력을 느껴요.
    행복한 고민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종종 글 보며 사회사업 실천 공부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강초에서의 사회사업,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4.17 22:53

    혜숙 선생님. 종종 카페 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전화 인사는 저에게도 어려운 시간이지만 첫인사의 중요성과 지금만 할 수 있는 일이 이기에 해봅니다. 어딜 가든 재미있게 잘 할겁니다. 응원합니다.

  • 22.04.12 08:02

    화현 선생님~ 학교 출근길에 선생님 글이 올라와서 호다닥 읽으러 왔어요 ㅎㅎ

    3월에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마음이 불편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학교가 밝아지고 있는 듯하여 글을 읽으며 미소가 지어졌어요~

    틈틈이 수련 선생님들의 기록도 보며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저는 신은초등학교에서의 기록도 당사자가 빛나는 글을 기록하고 싶어 제자리에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복지실이 어떻게 꾸며질까 기대했는데 텐트라니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복지요결에서 배운 사회사업의 시작, 인사하기 저도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신은초등학교에서 화현 선생님과 소이 선생님, 수연 선생님이 좋은 학교사회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길을 열어주셔서 만나는 모든 선생님들이 참 반갑게 맞이해주셔요.

    학부모님께 전화로 인사하기 곧있음 많이 경험할텐데, 실습에서 경험하고 선생님 글에서 배웠듯이 첫 소통을 잘 시작해봐야겠어요! 좋은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서울신강초등학교에서의 화현 선생님과 두 분의 수련 선생님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4.17 22:56

    예린 선생님 신은초 참 좋지요? ^^ 신은초에서 사랑 듬뿍 받고 그 사랑의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또 열정적으로 쏟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신은초가 그립지만 점점 신강초에서 해야 할 일들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내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면 그 목표를 쫓아 또 열심히 살게 되지요. 우리는 서울지회 공동 수련으로 종종 만나 이야기 나눕시다. 오며 가며 글 읽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 22.04.15 18:45

    선생님! 코로나에 걸리셨던 것만 알고 있었는데, 교통사고까지 나셨었군요ㅠㅠ 힘든 3월 열심히 버티시고 보내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지금 몸은 괜찮으신가요?!
    새롭게 꾸민 복지실의 텐트가 예뻐요. 아이들에게 포근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학교에서 새로운 느낌의 공간을 만나는 거라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다음주부터 학부모님들께 본격적으로 전화해보려고 했는데 선생님의 글을 참고해서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디어 공유해주셔서 늘 많이 배울 수 있음에 항상 감사드려요.

  • 작성자 22.04.17 23:00

    하하하. 3월 내내 비실비실 정신 못 차리다 4월이 돼서야 움직이고 있어요.
    아직.. 공사 시작을 못해서 임시 캠핑장 차렸는데 오며 가며 아이들이 "저기 텐트 있어?" "여기 뭐야?" 하는 소리가 복도에서 들립니다. 개별 활동이 시작되어서 이용하는 아이들도 참 좋아합니다. 다행이지요.

    첫 인사은 관계 맺기 좋은 구실입니다. 좋은 반응만 있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요. 상처받지 말고 그냥 나는 내 할 일 하는 거다 담담히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 그래도 속상한 일이 많지요. 따로 만나 욕하고 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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