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미 후보 부평구의원 당선
6.1 지방선거 부평구바선거구 부평구의원 허정미 후보가 당선되었다. 유권자수 6만8천에 이르는 부평구바선거구는 3인선거구로서 5명이 출마한 지역이다. 허정미 후보는 선거 한 달을 앞두고 당직자들의 권유에 의해 1-나번으로 추가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 선거운동기간 13일을 토대로 지역주민을 찾아 진정성을 보여 주고 신뢰를 바탕으로 구의원으로서 가치 있는 인물론을 내세워 당당히 당선으로 이끌었다.
허정미 당선인은 철학박사이며 교육학박사로 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대표, 김포대학교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임강의교수, 한국어깨동무협동조합 이사장, (사)한국신장장애인 인천협회 자문위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인천아바평생교육원장을 지내고 인천시인클럽 수석부회장으로도 활동하는 당선인은 시인이며 작가이기도 하다. 내마음 가얏고 시화집과 맥가이버 내편 등 시집이 있으며 당당한프로가 아름답다. 나를 디자인하라, 허정미 스피치 특강 등 10여편의 저자이기도 하다. 학창시절에 수많은 웅변대회에 입상하였고 국회의원선거와 지방선거의 연설가로 활동하였다.
30여년 동안 교육사업에 일을 해오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였다는 허정미 당선인은 주민을 위한 구의원이 되어 살기 좋은 부평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선거 공약에서 밝힌바와 같이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굴포천을 만들어 부평을 가로지르는 굴포천에 생생한 숨을 불어넣고 반려동물과 더불어 행복한 부평, 부평의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 하겠다고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을 주는 부평을 만들기와 인천최초로 장기기증상담소 설치를 추진하여 구예산과 시예산 매칭 사업으로 뇌사 시 장기기증 서약만 하는 창구를 만들어 장기기증 상담뿐만 아니라 부평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장기기증 인식개선교육, 기증자 가족교육, 사후관리로 장기기증에 관한 교육을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겠다고 밝혔다. (koreamag@hanmail.net)
첫댓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