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켓시네마 <자화話자찬>입니다!
오늘은 영상촬영을 진행하며 카메라에 대해서 배워보려고 합니다.^^
예시 영상을 위해서 송서울 선생님이 짜온 스토리보드에 맞춰서 영상을 촬영해보고있는데요.
가벼운 DSLR을 이용한 촬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리보드를 보면 색칠까지 완료된 모습인데요.
마치 한편의 만화같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스토리보드로 촬영을 하면 과정이 수월하겠죠?
이렇게 촬영이 된 영상은 카메라에 내장된 서브모니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화질과 초점을 정확히 보기 힘든데요.
때문에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서 촬영된 영상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인터페이스는 최근 대동소이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각 기능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Finalcut, Adobe Premiere, Adobe Aftereffect
영상 편집은 주로 파이널컷과 Adobe사의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를 사용하는데요.
다소 전문성을 띄는 편집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을 최대한 간단히 다룰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았습니다.
영상 편집의 소스는 지난번 과수원의 주인공! 고은강 참여자입니다~!
또 최근 모바일 편집 기술이 굉장히 발전해서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으로도 손쉽게 편집할 수 있게 됐는데요.
참여자중 한분이 아이패드를 가져오셔서 모바일 기기에서 편집을 하는 방법을 배워보았습니다.
실내와 실외는 촬영의 방법이 다르겠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변경해서 야간 야외 촬영에 대해서도 잠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 기능들은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난 시간에 배웠던 종류별 샷도 연습해봤습니다.
머리-어깨-가슴-허리-무릎-발
모두 기억나시나요?!
집중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촬영은 생각보다 체력을 요하는데요~!
말복은 조금 지났지만 오늘은 특별히 참여자분들과 함께 치킨을 먹고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벌써 여섯번째 만남이 끝나고 2기 모집을 시작할 시간이네요.
참여자분들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촬영의 시간을 갖고 다음 시간에 또 만나뵙도록하겠습니다.
포켓시네마 <자화話자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