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부활 제4주간 토요일
평택권역 미사를 평택성당에서 25명이 함께 봉헌했습니다.
최인각(바오로) 평택권역 지도신부님께서 미사 강론 중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든 세상 사람 눈으로 보기에 잘나 보이도록 일하는게 아니라,우리 안에서 작용하고 계시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일해 나아가자."고 전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새기며 잘 살아가기를, 잘 살아내기를 다짐해 봅니다. 아멘~♡
늘 함께해 주시는 평택권역 상임위와 전례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보편지향기도
1.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인자하신 주님,
온갖 일들이 벌어지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교회를 지켜주시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2.안법 교육공동체와 영적은인회 평택권역을 위힌여 기도합시다.
지혜의 근원이신 주님,
안법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 안법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하시어,
경쟁보다는형제애 가득한 자유와 사랑의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모범이 되는 교육을 이룰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영적은인회 평택권역이 밑거름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3.성직자ㆍ수도자와 성소자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영원한 목자이신 주님,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주님을 닮아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을 보살펴 주시고,
특별히 성직자와 수도 생활을 지망하는 성소자들이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그 뜻을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4.부활시기를 잘 보내고 있는 우리 자신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랑이신 주님,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부활신앙을 삶으로 살아내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여 주소서.
● 주님.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