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리그 하반기 7번째 경기 후기]
쌀쌀한 날씨속에 지난주에 이어
흑랑팀과의 연속 경기에서 4회말 12 : 5 로 대승하였습니다.
일시 : 11.11(토) 9시 00분
장소 : 김포고촌제일구장
상대 : 대장야 vs 흑랑
12/2일 1위팀인 허리케인팀과의 경기에 상관없이 최종 5승 2패로 2위 확정이네요.
선발 전상도 선수의 투구 난조속에 1회 2점의 리드로 쉽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1아웃에 갑작스런 투런 홈런으로 동점 ~
이어지는 만루상황 ~
자칫 대량실점의 위기속에 부제권 선수 등판 1점으로 마무리 되면서 2:3 역전되었네요.
2회 선두타자 7번 박찬진 선수 안타 출루
두번째 타석은 8번 김 감독님의 올해 첫 2루타 작렬 ~ ~
2회 5 : 3 재 역전으로 리드 상황
3회 8 : 3 스코아에서 각 포지션별 실책없이
잘 선방하여 흑랑의 추격을 2점으로 막아내며 8 : 5로 이닝 마무리 하였네요.
4회 4점 추가로 12 : 5, 4회말 흑랑 공격을
부제권 선수 깔끔한 3타자 범타로 이닝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제귄 선수 2승 축하와 더불어 하반기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되었네요.
경기 도중 추운 날씨를 녹여주는 따뜻한 커피를 정성운 선수가 쏘셨고,
점심은 2루타? 를 친 감독님께서 쏘셨네요.
[주요활동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