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을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동희의 최근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정동희의 최근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 10월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다음주 공천신청을 접수하는데, 지금은 접수비가 없어서 서류 작성도 아예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제 나름대로 파악하니, 제 주소지인 송파갑은 지원자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22년11월에 당협위원장 모집에 지원한 경기도 남양주시 병 지역구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치1번지 종로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군요.
아마도 다른 지역보다 당선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는 지역구로 보여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부닥치고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기적적으로 극복하며, 다음주 후반에 늦더라도 공천 접수를 할 수 있게 상황이 개선된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적을 기도하며 죽을 힘을 다하여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적이 나타난다면 종로에서 나타날 거 같습니다.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배웁니다.
확률적으로 기적은 퍼센트가 낮다는 걸 동시에 의미하므로, 일반적인 확률로 제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미 거둔 전을) 마음도 비워야겠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동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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