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원전(핵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들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보면,
1. 상상 가능한 사고는 반드시 발생한다
2. 사고 시에는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는다
3. 사고는 예상치 못한 때 예상치 못한 원인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습니다.
원전은 비밀이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외부에서는 그 위험을 감지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현장 관계자가 위험을 감지하고 의견을 제시해도 은폐되곤 합니다.
선진국처럼 교차감시체제를 구축해야 하며, 민간제보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장의 제보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에서는 2021년 5월부터 웹진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월간 PRCDN>은 매달 15일 원전 안전과 관련된 현안 및 제보를 매달 국내외 1개씩 선정해 분석하고 정리합니다.
30호에서는 국내 소식으로 박흥렬 작가의 만화 '멈춰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소개합니다. 만화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024년 1월 5일에 진행한 정기총회 소식도 전달합니다.
국외 소식에서는 INRAG(국제원전위험평가그룹)에서 진행된 강연 영상인 '기존 원전과 신규 원전 사이의 이중기준'을 소개하고, 이원영 대표가 정리한 INRAG소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글제목을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만화] 멈춰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한국어)
2. [만화] 멈춰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영어)
3. [만화] 멈춰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일본어)
4. [INRAG 영상] Double standards between existing and new nuclear power plants
5. INRAG 이야기 (이원영 대표,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6. 2024년도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총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