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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42], PLAVE가 사람들에게 이해되려면 적어도 1-2년은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으며 그래서 그동안 외주도 하고 투자 받은 돈도 아끼면서 버티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23년 3월 데뷔 직후부터 시장에서 반응이 왔을 때, 직원들과 함께 '우리 된다!'하고 막 소리 지르면서 기뻐했다고 한다.
2024년 2월 26일 소속사 대표가 그동안 겪은 어려움과 고충들을 밝혔다.[45]
유명하지 않은 회사인 데다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생소한 도전에 선뜻 A급 곡을 내놓는 작곡가가 없었으며, 장비를 차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이야기에 안무가들도 율동에 가까운 안무 시안을 제공했다고 한다.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며 대관을 잡을 때는 '버추얼 아이돌이 어떻게 티켓값을 매꿀 거냐, 대관을 해줄 수 없다.'는 거절을 들었다고. 그러면서 '작년에 대관을 하면서 그때는 이 정도로 팬덤이 늘어날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일반적인 아이돌 콘서트를 진행하는 곳은 거의 거절했다. 버추얼 아이돌 공연 사례가 없기 때문에 정말 어렵게, 힘들게 대관했다'고 한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이름이기도 한 아스테룸 134-1번지는 아이돌이 된 PLAVE가 다 함께 살고있는 아스테룸 집의 주소이다.[46]
[1] 리더 예준이 선창한다.[2] 맏형.[3] 막내. 세계관 상 생년이 불명이나, 팀에 가장 늦게 합류하여 막내가 되었다.[4] PLAVE 세계관 속 존재들이 살고 있는 세계이다.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진 컴퓨터 기반 가상 세계이자 일종의 평행우주로, 그 세계에 속해 있는 존재들이 자아를 가지고 있다.[5] '테라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창조물은 밤하늘의 별이 빛나는 광활한 공간을 만나고, 사랑이 축적되어 카엘룸에서 탄생하게됩니다.'(원문: In Terra, the boundless creation encounters the starry expanse of the night sky, leading to a transformation brought about by the accumulation of love, cumulating in the birth of Caelum.)라는 탄생 과정 떡밥이 플레이브 1주년 팝업 스토어 굿즈인 옷 프린팅으로 추가적으로 풀렸다.[6] 하민이 가진 데이터화 능력을 바탕으로 개발자와의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으로 구현된 공간이다.[7] <기다릴게> 뮤직비디오에서도 각자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멤버들과 달리 하민은 검은 디지털 공간에 갇혀있는 듯한 장면이 있다.[8] <기다릴게>의 뮤직비디오 속 노아의 예언서에 적혀진 내용이며, 이에 따르면 인간계와 카엘룸을 하나로 융합하기 위해서는 두 세계와 소통하는 아이돌 그룹이 필요하다는 조건이 있다.[9] 아스테룸에 멤버들이 모인 '이후', 5명이 각자 겪은 5번의 여름을 지나 하나가 되어 처음으로 맞는 여섯 번째 여름이라는 의미이다.[10] M/V의 마지막에 테라로 넘어갈 수 있는 통로로 보이는 크레이터를 발견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11] 라틴어로 어둠, 안개라는 의미이며, 개발자의 아스테룸 접속을 방해해왔다.[12] '너의 그곳에 내가 닿을 수 있게'(기다릴게)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영원을 말했죠 꿈이 아니기를'(여섯 번째 여름),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을 기억'하며 '영원히 간직'(I JUST LOVE YA)하겠다고 약속한다.[13] #[14] 수상 인터뷰[15] 처음에는 v_and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16] 예준(22.09.15.), 노아(22.09.29.), 밤비(22.10.20.), 은호(22.11.14.), 하민(23.01.16.) 순으로 공개되었다.[17] 예준은 블래스트 오디션을 보고 첫 연습생으로 입사했다고 한다.[18] 23.06.23 노아 개인방송에서 더 자세히 언급된다. #1 #2[19] 다른 멤버들은 노아 형이 설득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240312 1주년 라이브 방송 참조.[20] #[21] #[22] #[23]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텐츠에서 등장한 굴뚝 파티시에에서 유래하였으며, 노아가 굴뚝스라고 줄여부르기 시작한 뒤로는 완전히 정착되었다.[24] 디자인뚝스[25] #[26] 모션캡처 뚝스[27] 설명이 없었다.[28] 직원 중에 쌈무가 있다고 한다.(별명인 듯함) 덕분에 뚝스의 비공식 색깔 하트는 💚이다.[29] 3뚝스[30] 이성구 대표. 직원들 간에 영어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는 사내 문화가 있다.[31] 주로 밤비와 은호가 서로의 안부(빨리 가 버리라는 의미)를 물어볼 때 사용한다.[32] =논중화물. 하민이 처음 시작했으며, 비슷한 유행어로 9시 뉴스 출연이 있다.[33] =나이스. 줄여서 세이라고도 자주 쓴다. 팬들은 여기에 한술 더 떠서 텍스트로는 ~까지 줄여서 쓰기도 한다.(나이세이~ ▶ 세이~ ▶ ~)[34] =Let's go.[35] ㄱㅇㅇ(귀여워)를 숫자로 변형해서 만든 말. 보통은 700이라고 쓰고 귀여워라고 읽지만 갓반인들이라 칠백 그대로 읽었다.[36] 700에 이어 800도 뜻이 있다. 무한대(∞)로 영영 사랑할 거야 라는 뜻. 700 뜻을 몰라서 패딩 얘기인줄 알았던 은호가 즉석에서 뜻을 만들었다.[37] #[38] 본인들 또한 각 멤버들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해서 서로의 본래 포지션을 비롯한 기타 작업물(커버곡, 댄스 챌린지, 랩 연습, 안무 창작, 작곡 등)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39] 보통 멤버 간 케미를 OO즈, O형제 등으로 부르지만, 파벌의 느낌이 강한 라인으로 독특한 케미를 보인다.[40] 소주병을 담는 플라스틱 통. 한짝에 30병이 들어간다.[41] 밤비는 이제 소주의 맛을 알았다면서 회식 때 잘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42] #[43] '어떤 분들이 플레이브를 왜, 어떻게 좋아해 주시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였다.[44] 물론 소속사의 역할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관련 직무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45] #1, #2[46] 원래는 예준이 혼자 살던 곳이었다.[47] NCT 도재정은 2023년 데뷔해 같은 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지만, 완전체가 아닌 NCT의 유닛이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