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람을 적어봅니다.
우리 모임은 작은 공동체를 지향했으면 합니다.
시각장애인이 힘든 한 걸음을 걸으면 봉사자는 상대방의 걸음에 맞추며 잃어버린 자기 걸음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한 걸음을 뛰고 싶은 시각장애인과
그 한 걸음을 마음으로 걷고 싶은 봉사자가 오셨으면 합니다.
새롭게 모여보니 초석을 놓아주신 회원님들 한 분 한 분이 참 커 보입니다.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카페공지
6월 25일 카페지기가 골드트리님으로 변경됩니다.
사금파리
추천 0
조회 87
24.06.23 16:59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골드회장님 지기하심을
축하 축하 합니다.~♡~
주춧돌을 놓아주신 사금대장님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