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워크숍]

[박승진]

1. 개인강점

저의 첫 번째 강점은 먼저 인사를 잘 합니다. 아버지께서 항상 어른들을 보면 인사를 잘 드려라는 인사의 중요성을 알려주셔서 습관이 되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인사를 잘 하는 편이며 실습을 준비하면서 면접 기회가 있었는데 바짝 긴장을 하고 있는 지원자가 있어서 저도 긴장이 되었지만 긴장을 풀어드리자는 마음에 인사를 드리고 분위기를 풀고 서로 응원 후에 면접을 보고 서로 좋은 결과가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마을 인사를 드리면서 보라매 경로당에서 인사를 드리고 다양한 간식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저 환한 미소로 인사를 받아주시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복지요결에서도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이 반이라고 하였고 어느 사람에게는 인사 자체가 복지라고 하였습니다.
기획단 아이들과 마을 인사뿐만 아니라 여름 잔치에서도 좋은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두 번째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한 번의 선택으로 만날 인연이 바뀔 수 있기에 이번 실습생 인원이 저를 제외하고 17명인데 정말 많은 인원에 놀랐습니다. 합동연수에서 처음 뵀을 때 성함을 다 외워보자 했었지만 모두 외우진 못했고 나눴던 대화들을 상기해 봤지만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실습생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기에 자기소개와 취미를 다시 찾아봤고 다행히도 실습이 시작된 날에는 성함을 모두 외웠고 실습을 진행하면서 모든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대화를 나눴던 선생님들께 합동연수 때 나눴던 대화와 관련지어 먼저 대화를 걸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인연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점워크숍이 마무리되고 오랜 인연이 유지되길 원한다고 소개하셨던 선생님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기에 제가 먼저 다가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단기 사회사업에서도 만난 대상자들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예의 있게 행동하고 강점을 발견하여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유해주신 강점 정리-

"인사가 큰 강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게 합동연수 가기 전 대기할 때 보자마자 인사를 적극적으로 해주셨고 원서 읽기를 같이 가자고 이끌어주신 만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묵묵하게 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고 섬세하고 아이들에게 조심스러운 게 보이고 포근한 웃음이 단기사회사업에 강점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든다."

"팀원들끼리 일정을 진행할 때 어수선하면 정리를 한 다음 진행해 주려고 해서 안정감이 들고 아이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챙겨주신다."

"합동연수 때 에어컨이랑 먼 자리라서 더워하고 있을 때 모습을 보고 선풍기를 빌려주셔서 배려하는 마음이 잘 묻어나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일찍 오시고 편안함이 풍겨 나온다고 생각했고 얘기를 나눌 때 항상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고 주변을 살피고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언제나 이 모습 그대로 일 것 같은 꾸준함이 강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편안하게 인사를 해주시고 발표할 때 떨리시는 모습이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말을 끝까지 하시려고 하는 게 강점이라고 생각했다."

   
2.개인 목표 
- 실습생 및 대상자들과 좀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자.
- 사회사업을 하면서 복지요결 이론과 단기사회사업 일상에서의 경험 등 많은 것을 쌓아가자.

계획
-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고 나누자.

- 복지요결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서 천천히 읽어보고 하나씩 적용해 보자.

[김수현]

승진쌤 강점은 당사자에 대한 애정이 많고 단기사회사업에 대한 열정이에요! 연수에서 발표하시는 것 듣고 차분하게 말씀해 주셔서 사업에 대한 이해가 쉬웠습니다:) 강점워크숍에서 승진쌤 이야기를 들으며 묵묵히 팀원들을 배려하고 일하시는 것 같아서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2주 차도 파이팅입니다!!

[김세연]

승진쌤은 항상 일찍 오셔서,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는 것이 강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아침에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준비성이 철저하다는 것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소로 인사해주시는 승진쌤을 통해 항상 즐거운 여름잔치가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배한별]

매일 아침 웃는 얼굴로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승진 선생님 덕분에 저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먼저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능력이 승진 선생님의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할 이번 과업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