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워크숍] 제 강점을 소개합니다~

[노수민]

1. 강점
1) 열정
매사에 열심히 합니다.
작은 일도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합니다.
대충하거나 요령피우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제 모습을 보고 "그런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어"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스스로가 알기 때문에 열심히 합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고 창피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항상 열심히 합니다.

이전에 인형극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다른 팀원들은 1년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저만 새로 투입된 상황이었습니다. 매번 연습 시간을 가진 뒤 시간이 나면 혼자서 연습했습니다. 인형을 어떻게 움직일지, 어떤 타이밍에 나가야하는지 혼자 적어보고 연습했습니다.

연습 덕분에 실력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다른 팀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어떻게 이렇게 늘 수 있냐며 놀라기도 했습니다.

누가 시킨 건 아니지만 이왕 하는 거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시간 내 연습했습니다. 저는 모든 일에 이런 열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제 열정으로 사회사업도 잘 해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매번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만날 때마다 진심으로 임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더 공부하고 성찰하며 채워나가며 더 좋은 사회사업가가 되려 노력합니다.

제 열정을 사회사업 잘 하는데 태워보고 싶습니다.

2) 긍정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점점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스스로를 보며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봤습니다.

"오히려 좋아!" 이 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외치고 그 뒤에 이유를 붙이니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점을 잘 찾습니다. 누군가의 어떠한 특성을 어떻게 살려볼 수 있을지 잘 떠올립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의 강점으로 이뤄야 합니다. 당사자의 소소한 부분까지 살려 쓸 강점으로 바라보는 제 시선이 좋은 사회사업가 되기 위해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3)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이 즐겁고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하면 기쁘고 사소한 것에도 감동받습니다. 정이 많고 사랑하는 것도 많습니다.

사회사업 하는데 사람에 대한 애정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힘든 일이 있더라도 사람으로 극복합니다. 당사자의 지역사회의 변화,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주는 정과 감동 그런 것들이 저를 움직이게 합니다. 이게 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이 많고 사랑이 많아서 쉽게 놓지 못합니다. 희망을 기지고 나아가게 합니다.

이 애정을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쏟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이어나가는 힘으로 쓰고 싶습니다.
 
2. 목표
1) 인사 잘하겠습니다.
기관 안에서 오가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인사하겠습니다.
버스 탈 때, 아이들과 신림동 구석구석 다니며 열심히 인사하겠습니다.

사회사업의 시작은 인사입니다.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밝고 크게 인사하고 싶습니다. 습관처럼 인사할 수 있도록 연습하겠습니다.
 
2) 체력관리 잘하겠습니다.
8시간 이상 취침하겠습니다.
출근할 때는 걸어오겠습니다.

사회사업가는 발로 뛰는 사람입니다.
동네 이곳저곳 다닐 수 있게 체력관리 잘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주민, 동료와 실무자 선생님 만날 때 밝은 표정과 생기있는 눈빛으로 만나야 합니다.
사람을 잘 만날 수 있도록 체력관리 잘하겠습니다.
 
3) 감사 잘 표현하겠습니다.
감사 잘 표현하기 위해 감사 기록 하겠습니다.

매주 감사했던 일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감사 잘 표현하기 위해 편지로 마음 전하겠습니다.
그때그때 감사하다는 말 자주 하겠습니다.

감사는 사회사업의 마무리입니다. 실습하며 제가 관계 맺을 사람들도 있습니다. 함께할 당사자와 이웃주민, 실습 같이하는 동료들, 가르침 주시는 실무자 선생님. 모두 소중한 인연입니다.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감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박승진]

수민 선생님~! 사실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의 활동을 보게 되면 항상 열정이 느껴집니다!

합동연수에서도 직접 자원하여 나가서 노래와 안무를 하셨던 모습과 실습을 하면서 가끔 대화를 나눌 때 빠르게 업무를 마치시는 모습을 보고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는 추진력이 큰 강점이 되어 단기사회사업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김세연]

항상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배려심이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 주변에 계신 분들은 항상 웃는 얼굴로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 타인을 배려하시고, 챙겨주시는 것이 이번 사회사업에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응원합니다!

[김태인]

수민 선생님의 열정 애정 긍정! 강점들을 들으면서 절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람들을 좋아하는 수민 선생님의 애정이 기록에서도 보였습니다.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고, 아이들이 복지를 이뤄갈 수 있도록 돕는 모습에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애정에서 열정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요령피우지 않고 열심히 하는 사회사업가' 멋있어요!
'오히려 좋아'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여름을 만들어 갈 수민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배한별]

수민 선생님을 바라볼 때마다 좋은 에너지를 얻습니다. 수민 선생님이 적어주신 것처럼, 수민 선생님의 긍정과 열정은 주변인들에게도 잘 전해집니다. 저도 수민 선생님의 열정을 전달 받아 더 열정적으로 사업에 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이번 사회 사업을 아이들과 신나고 즐겁게 무사히 마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염수진]

수민쌤! 저는 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정말 좋아요. 또 작은일에도 열정을 가지고 요령피우지 않는 건 정말 큰 강점인 것 같아요. 저는 이 정직함의 힘을 믿거든요! 알아주는 사람 없다는 말에 휘둘리지 않고 계속해서 그 강점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신림동 과업도, 수민쌤도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