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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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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세바시와 복날잔치 [실습 4일차] 복지요결 공부, 당사자 만남, 강점워크샵, "연락주셔도 돼요"
김태인 추천 0 조회 64 24.07.27 01: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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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1 21:45

    첫댓글 “저희 화방 초대받았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저는 음료하나 샀거든요. 병현님도 음료 같은 거 사서 드리는 건 어떨까요?”
    화방에 초대받았으니 음료수 정도 사들고 찾아가는 게 예의일 것 같아 부탁드렸습니다."“그림이 더 예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파도가 더 사실적으로 보여요.”"

    누구 집 갈 때는 작고 소박해도 작은 선물 챙겨가는것 잘 말씀해주셨어요. 사회생활을 이제 시작했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관계에서 정을 주고받는 소박한 이런 구실들을 가르쳐드리는게 좋습니다.

    엊그제 미술 수업에, 그림 그리는 홍 선생님이 친구가 만들어준 카스테라 빵을 선물로 가지고 오셨어요. 감기가 아직 낫지 않아서 몸이 좋지 않은데도, 사람들에게 선물 주고 싶어서 걸음하셨습니다. 홍 선생님의 빵을 받으며 병현님도 가방에서 선물을 꺼냈어요. 여기 계신 분들께 나눠드리고 싶어서 자신도 가지고 왔다고 나눠주었어요. 지난 여름에 몸이 많이 힘들어서 활력을 얻게 하는 식품을 샀더라고요. 작게 소분해서 포장되어 있는데, 그것을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눠주었어요. 사람들 생각해서 선물을 챙겨오는 센스있는 사람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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