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훈교수 停年 & 詩集출판 기념음악회}}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위드타임즈] 정규훈 교수,철학시집'틈'출판 및 정년 기념음악회- 22일7시 총신대에서
https://naver.me/FFGnuNDmㅡㅡㅡ 베스트셀러작가 ㅡ정어린시인 특별한 음악회
https://www.gc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82144ㅡㅡ 안녕하세요? 내일 음악회 안내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기도로 무사히 40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유명성악인들이 잔치를 마련했으니 많이 오셔서 즐기고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내일 그시간 비는 그친다는 예보.편안한 걸음되소서) *일시 : 8/22(木) 7시 *장소 : 총신대학교 콘서트홀(남성역3출구, 742,752버스-2정류장하차. 학교 신관5층ㅡ정문 진입 우측2번째 흰건물) *안내사항: 화환,꽃다발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공연 30분 전까지 시집 저자사인해 드립니다. <시집발간--구매요령> 30년 전 베스트셀러 첫시집 발간 후, 정어린제2철학시집 [틈]을 내놓습니다. 240쪽으로 자신감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되는 성악곡가사도 모두 제 시로 했으니 공연브로셔가 되겠습니다. 현장구매가 어려우신 분들ㅡ 우편전달 가능하니 협조부탁드립니다. *예약주문: 권당 정가 2.8만원인데, 아래 조건할인판매. (직장동료, 친지들께 시집을 저자 사인해서 증정하면 어떨런지요?) -->10~40만원: 5~20권/50만원:30권 *신청 :정규훈(T.010.28882008) 국민은행 7292.1011.6030 ㅡㅡㅡ 詩 <8월의 위로(慰勞)>-정어린 풋풋한 온기의 날이 언제였던가 ..! 태풍 안겨오는 뭉게구름에 내 비밀스런 청춘을 묻던 날이.. 휘어진 척추를 가누며 저 산을 넘던 어머니의 헌신이 내 작은 가슴에 사무쳐 빈 대야에 빗물을 채우면서 중얼거렸지….
“야채 몇 단 남은 손수레 끌며 이글거리는 아스팔트를 지나던..엄마! 많이 힘드셨죠?”오물 가득한 내 복부를 무지개처럼 현란한 욕망이 휘돌아 나갈 때, 문득 펄펄 끓는 배반의 시절 속에 있음을 알았지. 칠월이 밀고 구월이 끌고 열기가 밀고 냉기가 끌고 절망이 밀고 야망이 끌고 아비가 밀고 어미가 끌고 나는 마그마 같은 사랑에 떠밀려 산처럼 폭포처럼 눈물처럼 이 계절을 지나려면 난파선에 의지해 망망대해 떠도는 방랑자일 수밖에 친구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연인이 그대를 떠날지라도 가족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이렇게 소리쳐라
이 외로움도 곧 지나가리라 이 뜨거움도 곧 지나가리라 이 두려움도 곧 지나가리라 내 푸르름도 그렇게 변색하듯이 내 등을 다독이며 팔월이 속삭이듯이…. ㅡㅡㅡ <별이 된 그대> http://withtimes.co.kr/12971ㅡㅡ <老子의 속삭임> http://m.withtimes.co.kr/a.html?uid=18101&sc=sc59&sc2=ㅡㅡㅡ <징기스칸> http://m.withtimes.co.kr/a.html?uid=15149&sc=sc59&sc2=ㅡㅡㅡ <붉은 장미의 수치> http://m.withtimes.co.kr/a.html?uid=8170&sc=sc59&sc2=ㅡㅡㅡ <"비"에게서 배운사랑> http://m.withtimes.co.kr/a.html?uid=18218&sc=sc59&sc2=
[위드타임즈] [ 시 감상] 붉은 장미의 수치
▲ 햇님과 동행하여 열정을 품다( 본문 시 중에서) , 사진= 정어린 [ 붉은 장미의 수치 ] 정어린 시인 햇님과 동행하여 열정을 품다.
m.withtimes.co.kr
[위드타임즈] [시 감상] 비에게서 배운 사랑
▲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섬세하게 저울질 하는 것이다[ 본문 시 중에서] <비> -비에게서 배운 사랑 정어린( 총신대 교수. 시인) 누
*****(2024.08.21.)
*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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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99살 독일 할머니가 법정에 선 사연은? [이런뉴스]https://v.daum.net/v/20240821121650635 https://tv.kakao.com/v/44897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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