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장관 요압의 처형.
단의 뿔을 잡은 요압. 아도니야도 제단의 뿔을 잡았다.
출21장 12-14절에 보면. 제단에 있으면 부지중에 살인한자가 살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듯하다.
요압이 이런 이유로 제단의 뿔을 잡은 것인게 아닌가?
하지만 요압은 부지중에 살인한게 아니다.
동생의 복수. 사적 이익추구로 2명의 군대장관을 죽였다.
이 또한 무죄한 자를 죽인 요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제 아비아달대신 사독이 대제사장으로 요압대신 브나야가 군사령관으로
군사지도자와 종교지도자들이 교체가 이루어졌다.
이 두 사람은 정말 충성스럽게 다윗과 함께 했던 사람인데.
결국 흐름을 역행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그림과 반대로 가버렸습니다.
믿음의 흐름 믿음의 리듬을 놓치면 안됩니다.
믿음의 박자를 엇박자로 타면 결국은 이렇게 비참하게 망합니다.
한때는 영적으로 뜨겁더라도 언제든지 미지근해집니다.
한때는 진리를 분별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입니다. 아비아달..
공의를 세우시는 하나님입니다. 요압..
사적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사람을 죽이고. 결국 자기가 죽어요.
사필귀정
세상은 언뜻보면 불의가 최고인듯합니다.
그래서 눈이 좋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스미싱당해요. 사기당합니다.
세상은 사기를 칩니다.
솔로몬 아비아달 요압. 특징이 삼천포로 빠진 사람들
그 결과가 비참한 사람들.
뿌린대로 거두는 인생
선택이 마지막을 좌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