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들에게 사역할 때, 병약함의 영(눅 13:11)을 꾸짖을 수 있다. 그것은 사탄이 보내어 신자들의 몸을 억누르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 영들에게 떠나라고 명령한다고해서 신자들에게서 악한 영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살고 있는 신체적 집을 공격한 사탄의 억압에 대항해 싸우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영이다. 그들의 영은 그들의 신체적 집인 몸 안에 산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사탄이 그를 소유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려고 오셨기 때문이다(요 14:23). 단 사탄은 그들이 사는 집, 즉 그들의 물리적 몸을 물리적으로 공격함으로써 그들을 억누르려 할 수 있다. 그것은 질병, 고통, 부상, 그 외 다른 형태의 물리적 문제들이다. 그러나 사탄은 그들의 영을 소유할 수 없다.
만일 당신이 거주하는 집에 해충이 들끓는다면, 당신은 집에 살충제를 뿌리거나 처치를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 자신에게 살충제를 뿌리거나 처치를 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집에 처치를 할 것이다. 해충들이 당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충들은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을 파괴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인 당신의 신체를 질병이 공격할 수 있다. 질병과 질환은 원수가 누르는 것이다(행 10:38).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려면, 우리가 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신자의 몸을 파괴할 권리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당신에게서 악한 영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당신의 신체에 영향을 준, 원수의 억누르는 질병을 다룰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권세를 갖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기 때문이다(마 8:17). 그가 우리의 질병을 지셔서 우리는 질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고 성경은 말씀한다(행 10:38), 질병은 원수가 누르는 것이지, 원수가 신자를 소유하여 들리는 것이 아니다. 악한 영들이 기독교 신자를 소유할 수 없지만, 그들의 신체적 집을 고통이나 질병으로 억누르거나, 혹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자신을 높이게 함으로써(고후 10:5) 그들의 생각을 억누를 수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의 싸움을 싸우며, 마귀의 거짓말과 간계를 거부하고, 사탄의 거짓말 대신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기를 선택하라고 가르쳤으며,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생명이 치료와 건강을 낳는다고 가르쳤다.
만일 사탄이 억누르는 질병의 증상들을 하나님의 속량적 치유보다 더 믿기를 그리스도인들이 선택한다면, 질병이 지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라고 하시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누구와 무엇을 가장 믿을지 선택할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티 엘 오스본 『능력으로 역사하는 메시지』 김주성 옮김. 용인: 믿음의 말씀사, 2009. pp. 29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