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으로 처음으로 함께 바깥놀이를 나가보았습니다.
숲에 가려면 줄 서는 연습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하며 줄서는 연습을 했습니다. 도하, 준서는 가족여행으로 결석을 해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음주 미세먼지가 나쁘지 않으면 조금씩 거리를 늘리며 숲에 도착해 보려합니다.^^♡
줄서는 연습중인 아이들이에요..
숲에 가고 싶은 아이들 열심히 선생님을 따라옵니다.
신입원아 적응 중인 동생이 울어서 형님들과 함께 산책을 나왔어요..
보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 아이들이랍니다^^♡
봄이 되어 나무와 꽃도 관찰해 보았답니다.
텃밭도 둘러보고 플잎 1반 친구들이 있어 함께 놀이해 보았어요..
각자 놀이를 찾고 있어요..
"자~숲에 가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하지?"라고 물으니 "줄서는 거요."라고 답해 다시 줄 서기 연습을 시작했어요^^
함께 걷기 시작했는데 반이 나뉘었어요^^;;
갑자기 바람이 부니"바람 먹자"라며 "냠냠" 바람을 소리 내며 먹기 시작해요..귀여워라^^
"사과 맛이야, 오렌지 맛이야, 바나나 맛이야, 젤리 맛이야"등 아이들이 여러가지 맛을 언어로 표현합니다. 바람을 먹다니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에 박수를 보내며 선생님도 함께 먹어보았답니다.^^♡
산수유 열매의 빨강 열매를 발견한 아이들이 노랑색 꽃도 발견했어요..산수유 열매의 변화과정을 설명해 주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산수유 열매를 관찰하기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달리기를 하겠다는 아이들과 달리기 하기~~♡
신나는 바깥놀이 후 밥도 맛있게 먹고 잠도 푹자고 일어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