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좋은일만 했다.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을 했건만 대우라든가 처우에 불만을 갖게되는 직원들이
흔히 내뱉는 자조섞인 말이다.
정말 회사를 위해서 했을까?
회사 브랜드,제품,서비스,회사의 업무용품등을 이용해서 일을 하는것은 맞다.
직원 개인이 어떤 성과를 내기위해 일을 구상하고 설계하고 실행하면서 얻은 이른바
노하우는 오롯히 그 직원의 몫이다.
같은 제품과 서비스를 상ㄷ방에게 어떻게 전달하느냐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며
개인의 목소리와 몸짓과 표정으로 고객에게 전달되어진다.
고객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하느냐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표현되고 전달되어진다.
고객사에게 이메일로 웹매거진 형태로 제공되는 것을 2012년경 카톡으로 1-2컷의 사진으로
쉽게 알아볼수 있게 전달을 하였고 의외로 고객들의 반응이 있었다.
그것이 아마 요즘의 인스타가 아닐끼 생각된다.
고객에게 단순하게 자료를 전달하는것이 나니라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제안서를 만들고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서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이 바라고 원하는바를
언급하고자 노력을 하여 고객에게 나름 전문가적인 이미지와 평가를 얻기도하였다.
저자도 늘 어떻게,어떻게,어떻게를 끊임없이 생각햇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겨가면서
얻은 것들이 저자만의 자산이 될수 있었다.
그것은 오롯히 나의 것이다.
누구를 위하여 일을 하냐면 나를 위해서라고 나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