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기
어데갈날을 학수고대하며
아끼고 아끼던
미국 아들네가 선물로 보내준 운동화을 싣고
이역만리 호주로 해외여행를 간다.
아들이 사준 선물답게
발걸음도 가볍게
공항을 이리뛰고 저리뛰며
출국 수속을 맡히고
이젠 탑승과 이륙을 기다리며
생각해본다.
용돈을 챙겨준 아내와 딸내가 있어 고맙고
가볍고 편한 운동화를 선물한 아들네가
있어 행복하다.
2026년 5월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카페 게시글
김복기 작품실
새신을 싣고
대기 김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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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26.05.17 15: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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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족들이 똘똘 뭉쳐 사랑을 나누어 주셨군요.
그것이 참 행복이지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