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 습 생 | 이지우 |
| 실습일자 | 2026년 7월 27일 월요일 |
| 실습지도자 | 문은선 (인) |
1. 주요 실습 일정 *당일 진행된 주요 일정을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 9:00~10:00 | 100시간의 강점 샤워 | 실습생 전체 | - 사회복지사의독서노트 읽기 - 소감나눔 | 학습, 경청, 토론 |
| 10:00~12:00 | 어린이기획단 | 어린이기획단 | - 자기소개, 규칙정하기 - 마인드맵 그리기 등 | 진행보조, 토론, 경청 |
| 12:00~13:00 | 점심식사 | - | - | - |
| 13:00~18:00 | 팀회의 | 성현동팀 | - 가상시나리오 공유 - 내일 활동 준비 | 서류 작성, 토론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 어린이기획단 (10:00~12:00
: 아이들과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더 친숙해지기 위해 '선생님을 맞춰라!' 게임을 했습니다. 기획단 활동을 하면서 지킬 규칙 7가지를 아이들과 정했습니다.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1박 2일의 전체 일정을 카테고리별로 크게 나누고 각자 하고싶은 활동은 뭔지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좋을지 등 자유롭게 그리고, 투표를 통해 아이들이 하고싶은 활동을 추리고 정리했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 아이의 삶을 바꾸는 힘,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
: 100시간의 강점 샤워를 읽고 복지요결에서 강조했던 '강점'이라는 가치가 왜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먼저 사랑해주는 선생님이 나의 꿈이다"라는 구절은 우리가 아동사업을 왜 해야 하는지 그 본질적인 의미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느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신과 사회를 긍정적으로 여기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더욱 잘 이겨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믿음은 역경을 오히려 성장의 발판으로 삼게 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동기를 부여합니다. 상황을 유연하게 해석하면서 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 탄력성의 핵심 요소가 바로 자존감입니다. 그리고 이 자존감은 나를 지지해 주는 '좋은 사람'의 아낌없는 존중과 사랑으로 만들어집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소년범의 70%는 저소득층이며, 47%는 돌봐줄 어른이 없는 가정의 아이들입니다. '소년범을 치유하는 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는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를 통해 비행소년들의 재비행을 막는 첫 번째 길은 바로 '가족관계 회복'이라고 말합니다. 가족이 없다면 대안가족이라도 만들어 주어서라도 조건 없는 사랑과 응원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는 구절은 아이들에게 자신을 믿어주는 한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이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 한 아이를 올바른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람은 본래 긍정적 감정보다 부정적 감정을 1.4배 강하게 받아들이고,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을 3배 이상 오래 기억한다는 결과는 우리 아이들이 더 자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긍정적 감정을 1.4배 이상, 좋은 기억을 3배 더 많이 전해주어야 하며 이것이 왜 우리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100시간의 강점 샤워가 팔요한가에 대한 답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이번 여름방학기획단 활동을 하면서 저도 20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라도 한 명의 아이에게라도 더 너를 믿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아이의 강점을 열심히 관찰하고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찾아서 말해주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도 변하지 않는 아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사랑을 충분히 받으면 아이들은 반드시 기적으로 화답하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을 기억하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선행연구로 시작하는 여름방학 기획단 첫 발걸음
: 이번 여름방학 기획단은 단순히 경로당을 찾아가서 놀고 오는 여행이 아니라, 우리가 경로당으로 가는 의미가 무엇인지, 아이들이 문제의식과 성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선행연구를 중심에 두고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기위해 아이들에게 경로당에 가는 이유와 이번 '여행의 의미'를 제대로 설명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관련 뉴스 기사나 자료를 찾아보면서 "사회의 의미란 무엇일까?", "왜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더 취약할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자연스럽게 문제의식을 심어주고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선행연구를 진행하기 전과 후에 아이들의 인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사전·사후 설문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사전 조사를 할 때는 아이들에게 "정답이 없으니 여러분이 평소에 드는 생각이나 느낌대로 솔직하게 골라주세요"라고 안내하며, 경로당이 무엇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지, ‘무더위 쉼터’에 대해 알고 있고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지, 그곳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일지, 어르신들을 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지 자유롭게 적어보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과제인 선행연구는 보다 체계적인 탐구를 위해 수연, 지우, 현지 선생님 세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수연 선생님 팀은 [어르신들의 삶과 마음 이해하기]를 주제로 연구합니다.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보내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신체적인 불편함, 시골 마을의 고령화 문제 등을 짚어보며, 왜 비싼 선물보다 '따뜻한 말벗'이 되어 드리는 것이 더 중요한지 아이들과 함께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지우 선생님 팀은 [농촌 이해 및 일손 돕기, 그리고 배려와 안전]을 맡아 진행합니다. 농촌 마을의 농작물을 조사하고 어르신들이 혼자 하기 힘든 일손을 도울 방법을 찾고, 경로당이라는 공용 공간을 함께 쓸 때 지켜야 할 예절과 규칙, 그리고 우리와 다른 어르신들의 생활 습관에 맞추어 배려해야 할 점에 대해 선행연구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지 선생님 팀은 [세대 차이 해소와 소통하기]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전통 놀이나 노래를 배워보고, 우리가 평소 쓰는 신조어나 줄임말이 소통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알아볼 예정입니다. 반대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신 문화를 어르신들께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드리는 방법과, 어르신들이 살면서 얻은 삶의 지혜를 우리가 배워올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우리들은 관련 유튜브 영상이나 자료들을 미리 세분화하여 선택지로 제공해 주고 매주 주차별로 아이들이 직접 선행연구하고 요약한 내용을 부모님들께 정기적으로 공유할 예정입니다.
오늘 기획단 아이들과 처음 만났는데, 아이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밝고 적극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저번 주에 일정표를 작성할 때 우리 팀의 디데이는 13, 14일이었는데, 오늘 연주가 13일부터 17일까지 여행 일정이 있어 참여하기 어렵다고 하여 디데이가 11, 12일로 당겨졌습니다. 일정표를 계획하자마자 바로 변수가 생겨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앞으로 유연한 대처와 함께 여러 가지 플랜을 미리 구상해 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과 회의를 마친 후, 오후 시간에는 작성했던 가상 시나리오를 서로 실감 나게 읽어보며 상상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획단을 맡은 선생님들과 대본에 디테일한 점들이 서로 닮아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늘 실제로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 나서 다시 가상 시나리오를 읽으니, 특정 부분에서 어떤 친구의 모습이 대입되어 떠올라 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하면 가상 시나리오 역시 다양하게 나올 텐데, 앞으로 아이들과 회의를 거듭하며 이 시나리오들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에는 내일 아이들과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회의에 쓸 간단한 PPT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실제로 아이들과 부딪치며 회의를 해보니, 여름방학 기획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우리들이 오후 시간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다시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1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우리가 아동사업을 왜 하는가'에 대한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아동사업 보고서나 관련 논문 같은 선행 연구 자료를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이번 과제를 잘 해내기 위해서는 우리들 또한 끊임없이 이 활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 잘한점
회의 중 마인드맵을 그리거나 아이디어를 도출할 때, 서두르지 않고 아이들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습니다. 고민의 시간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줌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적인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오늘 처음 만난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관찰하여 각자의 매력과 강점을 기록했습니다.
세현이는 우리가 같이 정한 약속들을 공책에 꼼꼼히 메모하고, 아이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앞에 나와서 장기자랑을 하는 벌칙을 주자"며 적극적인 의견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리하가 대화 속에서 '끈기'라는 가치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관찰했으며, 기획단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얼굴을 한 명 한 명 확인해가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을 허투루 넘기지 않고 섬세하게 관찰하여 앞으로 아이들이 기획단 안에서 어떤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4. 실습지도자 의견
1) 슈퍼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