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보다 더 오래 남은 것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7박 9일 동안 노원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함께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는 유럽의 선진 보육환경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관 방문과 함께
동유럽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비엔나에서는 현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 중심의 교육환경과 교사의 역할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연수의 시작은 비엔나의 클래식 감성이었고,
잘츠캄머굿의 맑은 호수와 잘츠부르크의 아름다운 거리에서는 모두가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블레드 호수의 에메랄드빛 풍경은 많은 원장님들께서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이라고 말씀하실 만큼 큰 감동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수많은 폭포와 호수를 걸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에 감탄했고,
자다르의 바다 오르간과 두브로브니크의 중세 성벽에서는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연수는 관광지만 둘러보는 여행이 아니라
함께 웃고,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식사 시간마다 이어진 대화 속에서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다시 한번 교육자로서의 열정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여행은 목적지가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이번 연수를 통해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7박 9일이라는 긴 일정 동안 건강하게 함께해 주신 모든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지에서 세심한 설명과 따뜻한 배려로
연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고은주 가이드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여행통은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닌,
배움과 힐링, 그리고 좋은 추억이 함께하는 맞춤형 연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노원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님들과 함께한
이번 동유럽 연수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해 주신 모든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8년전 동유럽 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볼프강 호수에서 탔던 유람선,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섬,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의 에머랄드 빛 호수와 작은 폭포들, 두브로브니크의 아기자기한 골목과 성벽 투어... 한번 더 가고 싶어요...^^
와~~ 8년 전 여행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시네요^^
역시 여행의 추억은 오래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ㅎㅎ
한달도 안됐는데 다시 가보고 싶은곳들입니다..
@여행통 그러게요... 8년전인데도 엊그제 갔다 온 것 처럼 기억이 다 나네요...^^ 같은 코스로 여행 인솔자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