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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뽕이다.
오늘은 이렇게 외치고 싶어지는 날이다. 해외 나와 생활한지 나도 꽤 시간이 지났다. 우리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거대한 운동이 나를 이렇게 해외로 나오도록 했다. 그렇게 산지 어느 듯 25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고 있다.
슬픈 생각이 들게 하는 현실은, 우리가 너무 작다는 것이다. 작은 나라이고 힘이 딸리는 작은 싸이즈이다 보니 해외 나와 있는 국민들이 대한민국이란 긍지나 긍정하는 태도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누가 대한민국 사람인 것을 알까 두려워하는 눈빛이 대부분이 아닌가?
그래도 27년 전 처음 나왔을 때는 한국 이야기들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아예 내놓으려 하지 않고, 누가 하려치면 피하기 일쑤거나 남 말 듣는 것처럼 먼 산 바라보듯 한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나라와 사회 기반이 구조적으로, 인간적으로 대한민국이란 국가와 많이 멀어져 있다는 반증이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정치, 교육, 종교, 사회 각 분야에 거쳐서 대한민국 색깔이 많이 빠져버렸다. 정치가 정치 기반적으로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이란 중심을 못 잡아 주는 역할들을 하고 있지 않는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망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것은 외부 그 어떤 사건이 핵심이 아니라 나라 안으로 국민들과 지도자들이 나라와 완전히 분리된 그냥인간 군상들로 살아가는 땅이 되어 있는 그때가 바로 우리가 망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왜, 이렇게 주장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가? 해외 생활을 하면서 우리 민족들을 만나게 되었을 때, 이상하게도 이방인들 혹은 왜 그렇게도 낯설게 여겨지는가? 분명히 서로 반가워서 뜨겁게 포옹하고 난리가 나야 할 정도로 우리의 정은 뜨거운 민족이다.
하지만 이런 것은 전혀 없어지고 경계하는 눈빛부터 도사린다. 그리고 차 한잔 혹은 식사 자리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다 도중에 한국 이야기가 나오면 아무도 뜨거운 반응을 하지 않고 그냥 먼 산 쳐다 보듯, 혹은 남의 나라 이야기 듣듯이 하거나 부정적인 몸짓, 그냥 냉소적인 반응으로 응수한다.
그래도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갈수록 더욱 냉담해지고 부정적인 눈빛이 강하게 반응되어 진다. 이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국이 싫어지는 세월을 건넜단 말인가? 오늘도 분명히 한국 사람으로 이곳에서 사업을 하는데 함께 교제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이야기 중 저절로 한국 이야기로 옮겨 가는데, 의외로 이분 역시 한국에 대한 전혀 데이터가 없는 것처럼 무반응이거나 거리가 너무 먼 냉소적 반응을 보인다. 이제는 놀라지 않는다. 나라 떠나 있는 우리 한국인들로부터 너무나 많이 접하는 모습들로 일상이 되어 있다.
국뽕이란 개념으로 한 때, 우리 나라 안에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민족혼이나 자기 애를 빼내 왔다. 이런 유행에 빨리 흡수되기를 좋아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그 확산세는 빠르게 형성 되었다. 한창 인생이 자리를 잡아가니 새로운 사상에 빨리 적응되는 유행이 젊은이들의 특질이 아닌가?
그러나 나는 오늘 우리 사회를 향해서 국뽕이다! 외치고 싶다. 목사로써 신앙의 양심으로 이렇게 외친다. 이것은 예수의 사랑이 이것이다. 저것이다. 양극단적인 차원으로 나뉘는 문제를 말함이 아니다. 두 본질이 상충 되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나라를 사람을 통해서 세상 질서가 이루어지는 문제이다.
나는 신앙인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다. 이는 인간을 분명하게 해주는 정체성의 문제이다. 여기서 근본 물음인 뿌리가 온 세상의 경계를 확정해 주고, 이것이 인류 사회를 평안하게 해주는 기본 질서인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분명한 위치가 주어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현실과 삶의 이유들에 의해서 자기변명을 하는데, 그것을 힘의 문제 앞에서 뿌리와 근본을 가볍게 해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이익이란 현실 문제가 자기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신축성 있게 행동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는 나라 싸이즈가 작고, 힘이 약하다는 현실적 문제인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비겁하게 만들고 뒤로 빠지게 하는 현실적 변명이다. 더욱이 우리나라 현실은 줄을 어디에 대는가? 이 문제가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되는 현실이 되어 있다.
미국인들은 그 어떤 나라에 가서도 변명 따위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계 모든 나라가 미국 앞에 머리를 숙이는 강대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중국도 그러한 부류의 국가이다. 일본도 이에 준하는 그룹이 되어 있다. 그런데 이들 나라들은 모두가 다 대한민국에 일정하게 영향력을 행사하여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국민들이 오랜 시간 바라보면서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가득 채워져 온 것이다. 그래서 줄서기를 잘하는 민족성으로 발전되어져 버린 것이다. 너무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현대로 나아온 민족이었다. 근대에 이르러서는 나라까지 외세에 빼앗기고 비참한 상태에 놓였던 민족이었다.
해방 이후 남북한 전쟁으로 더욱 황폐화 된 한반도 백성들은 가난함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살아왔다. 하지만 지난 70년 동안 나라가 국민들에게 긍지를 느끼도록 하기보다는 길들여져 오면서 국민들에게 거짓과 속임수로 현실 지속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이 자신들을 팔아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 많은 국민들이 암암리에 나라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이나 일본, 그리고 이제는 중국 편에, 그리고 남북한 대치 상황에서 북한이 은밀하게 들이보내는 간첩들에게 포섭되고, 韓美日 연합 기반에 이용당하는 국민층들이 많아 진 것이다. 이런 환경은 상대적으로 자기 나라에 대한 긍지나 희망이 사라지는 세월이 된 것이다.
그것이 지난 77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이처럼 낯선 국민들 사이가 형성되어 버린 것이다. 게다가 정치가 여야로 대치되면서 원수 아닌 원수처럼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피터지게 싸우는 양극단의 나라 환경으로 몰아 온 것이다. 양극단의 사회 환경이 국민들 사이 역시 경계하도록 해 놓은 것이다.
더욱이 편을 가를 수밖에 없도록 하는 이유가 강하게 형성 된 77년의 세월, 미국 편에 선 사람, 일본 편에 선 사람, 북한 고정 간첩들과 그 부류들, 이제는 중국 편에 서는 사람, 이런 식의 나라 환경이니 이들의 준동은 자신들의 활동 무대를 마음껏 누리기 위해서 우리 토종 국민들 운신의 폭을 좁혀 놓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들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영향력 사회이기에 순수한 토종들이 설 자리를 잃어버리는 사회가 되어 있는 것이다. 더욱이 우리 사회 특권층을 형성하고 있는 자들은 주로 美日을 받드는 자들이다. 이들은 나라 떠나면 더욱더 철저히 보편적 의식으로 반대한민국 나몰라 태도로 일관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라 떠나서 누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에 경계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처음 해방 직후 강제 합병까지 41년 세월 동안 나라 잃었다가 다시 찾다보니 우리의 나라 정신 복구 운동력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우리 사회가 만들어 지는 듯 하였다.
하지만, 이내 곧장 미국의 영향력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외관상 우리 것으로 움직이는 나라 기반이었지만, 내면적으로는 서서히 미국의 영향력에 의한 미국화가 점차 우리 사회 토종의 힘을 밀어내며 무너지도록 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유행과 대중몰이, 언론 길들이기나 사악한 자들을 정부 주요 곳곳에 세워오는 세월이 길어지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길들여져 온 것이다. 특히 민주주의라는 환경 아래 나라 기반이 중요치 않다는 환경이 강하게 형성되어 온 것이다.
이와 같은 美國 주도 작용(作用)이 점차적으로 길어지면서 해방 직후 형성 된 민족 지도자들이 사라지고, 군인, 경찰, 국정원 주요 기관들의 전통에 속한 순수 토종 인재들이 합법적이거나 사고사와 같은 이유들로 사라지면서 나라 안의 대한민국 지킴이들이 사라지니 지금과 같이 자국이 보존되고 국익 위주로 나아가려는 힘이 죽어 버린 것이다.
이런 환경 역시 대한민국에 대해 실망과 절망을 느낀 토종 인재들이 나라를 많이 떠나 해외에서 원망하며 살아오고 있을 것이란 사실이다. 여기에 일본의 백년대계가 그 열매를 따 먹을 시기가 되어 더욱 급격하게 우리 안에 작용되고 있을 것이다. 그 수는 어마어마하게 우리 사회 곳곳에 확산되어 벌레들 모양 준동(蠢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사회 안에 능력자들, 재능이 많으나 연줄이 없어서 피지 못하는 자들, 사회 불만자들로써 뛰어나고 유망한 자들, 이런 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재정력으로 마음을 사로잡아서 우리 사회 안에 심어 놓았을 그들이 해외로까지 진출해 있을 것이다.
이들은 해외 나와서도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일본을 이롭게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자들이 될 것이다. 이들은 확실히 대한민국 사람이지만 반대한민국 행보에 부담 없이 자세들을 취할 것이다.
나는 이런 자들을 중국에서 경험 한 바가 있다. 그래서 한국 교회 중국 선교 30년 만에 중국 사회는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더욱 추락했던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구심력이 우리 자체적으로 보존되고 지속되는 힘이 아니라 그 중심이 미국으로 넘어가 있는 환경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은 이런 환경을 부추기면서 한국 내 자신들에게 충성할 인재들을 이제껏 키워왔고, 지금은 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로 들어 와 있다는 점이다. 이런 집단들이 지금은 북한까지 이용하는 일본의 재정력이 되고 있음을 우리는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이들의 해외 진출은 대한민국 부정의 힘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북한이 그 동안 우리 한국 사회를 노리고 보위부가 위장하여 남한으로 들어와 있거나 위장 변절자 운동 기술자들, 그리고 기존의 한국 사회 내 친북 세력들, 그리고 지난 30년 간 북한 일반인들과 정치적 망명자들이 다시 북한으로 연결되어 한국 사회 혼란을 위해서 행동할 수 있는 자들 역시 해외에 나와서 반 한국 사회 퍼트리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우리나라에서 완전한 신분 세탁과 힘을 가진 개종 과정을 거쳤다면, 즉 우리 사회 공공성의 과정을 통해서 힘을 갖는 확인 과정을 거쳐 해외 나온 자들이라면, 마음 놓고 해외에서 반 한국인 생활, 혹은 소극적인 태도로 한국 힘 빼기에 일조를 하는 역할자들이 되고 있을 것이다.
다음은 중국인들의 위장 한국인 행세일 것이다. 앞으로 이들 그룹들은 갈수록 엄청난 우리 파괴의 힘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우리 사회 안에 힘을 길르는 과도기인지라 크게 드러내지 않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신분 세탁을 하여 한국이들이 되어서는 곳곳에 이미 안착을 하고서 불안전한 언어 문제가 문제 되지 않도록 최대한 말을 아끼면서, 더욱이 거대한 정보력이 받쳐주기에 대단한 능력자들로 우리 사회 안에서 빠르게 인정 받으며 힘을 갖는 과정 중에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어떻게 이들이 한국화 되었는가? 중국은 우리와 수교를 해서 우리 사회 안으로 침투를 시킨 국가적 노력은 가히 그 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급조되어 져 있을 것이다. 이들이 동남아 국가들을 지향하는 노력과 다를 바가 없다. 우리가 먼저 美日 주도 영향력이 너무 강하게 형성되어 있기에 중국은 후발 주자로 그 적극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강하게 공략해 오고 있는 운동력이 되고 있을 것이다.
수교 초창기 가장 먼저는 조선족들과 탈북자들 활용이었을 것이다. 요즘 중국은 탈북자들을 많이 그대로 북한으로 돌려 보낸다. 하지만 수교 초창기에서 중반기는 북한 탈북자들을 여러가지 합법적인 문제들을 공식화 하면서, 예를 들면 한국과의 관계, 세계 인권 문제 등의 이유들로 중국 내에서 오랜 기간 수용하며 어떻게 했는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가 의문을 가져야 하는 것은, 이들을 중국 조선족화 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그래서 우리 안에 한미일 비밀 요원들이 움직이듯이 우리 안에 역시 북중 관계에서 녹여진 그런 인물들이 우리 안으로 많이 들어와 있을 것이란 사실이다. 물론 우리 정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우리 정부 기관에 의해서 빠르게 노출되어 장악되고, 한국에 들어 온 이들이 발전 된 한국 사회에 동화되고 숨어 버리니 수교 5년 후부터 중국은 직접 한족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단 교육으로 육성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들을 한국 내로 침투시키는 방법은 중국에 들어가 있는 한국 모든 기업들 통로를 이용했을 것이다. 중국으로 들어 갔던 한인 교회들이나 선교사들도 이런 역할을 했을 것이다. 만일 어마어마한 후원들을 약속받고 지원 받는 관계가 형성되었다면 말이다. 얼마든지 중국 정부와 공안은 무궁무진한 방법을 구사해서 한국 기업이나 현실 교회 기반을 활용한 한국 내 유리한 위치로 안착하는 침투가 자행되었을 것이다.
이는 세상 살이가 다 그런 것이다. 아무리 신성한 종교라 할지라도 현실은 그 어떤 형태로든 위장을 하여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고자 함이 국가의 특징이기에 미국이나 중국은 이를 더욱더 활용하기에 종교는 더욱더 좋은 먹이감이고 종교 내 믿음이 아니라 돈을 중요시 여기는 자들은 이런 중국과 손을 잡아 대한민국 어렵게 하는데 앞장을 설 것이란 이것은 세상의 생리라는 사실이다.
종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악한 인간들이 문제인 것이다. 이런 세상의 속성에 대해 우리나라가 강성해야 하고 잘 대처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가능한가 이 말이다. 중국의 한국 침투 사람들여 보내기는 이미 중국 내에서 마련된 신분증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그 신분증들을 지참하여 바다 한 가운데에서 인산인해와 같은 배들을 몇 만, 몇 천, 몇 백대씩 띄워놓고서 그 과정으로 한국 육지 진출을 도모했고, 우리 사회 안에 떨구어 놓는 작업 과정을 진행 해 온 것이었다.
이는 이미 여러차례 우리 정부에 적발되었고, 우리 사회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들키지 않고 안착되어 지금까지 우리 사회 안에 어떤 자리에서 어떤 역할들을 하고, 얼마나 힘을 기르며 주위에 인정되는 자들로 힘을 길러가고 있을까?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 안으로 들어와서 벌써 우리 주변 일반인들 사이로, 혹은 주요한 위치로 파고 들어 있을 것이란 점이다.
우리 정부는 이런 것도 가짜 뉴스라고 하면서 막고자 할 것인가? 미국과 일본이 그러듯이, 중국이 그렇게 요구하고 들어오면 착실하게 들어주는 정부역할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누가 우리 사회를 보호 하고 지킬 것인가? 이는 아무리 정부가 공권력으로 막고, 지키고, 보호하려고 해도 안 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국민들이 나라에 대한 애정과 보호하고자 하는 애국의 마음들이 중요한 것이다. 주위에 자기 나라와 사회를 위험하게 할 수 있는 자들이 누구인지, 이는 일상에서 먹고 살기에 바쁘더라도 사악한 자들의 준동에 대해서는 저절로 신고하는 의식이 작동하게 되어 있는 국민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그런 요소를 다 죽여 놓아 버렸다.
이제는 정부가 이런 국민들의 귀와 입, 눈을 가리고 막으려고 가짜 뉴스 몰이를 하고자 하는가? 바로 이들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서 마음 놓고 활동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 내부 고발 정신과 언론 역할을 죽여 놓고자 우리 정부를 활용하는 힘, 이것이 우리 내부 결속을 파괴하는 장치가 아니고 무엇인가? 현 정부 들어서 더욱더 언론에 족쇄 채우려 하는 것은 무엇인가?
군주시대에도 원로는 막히지 않았다. 왕도 잘못하면 민초들의 입은 나라를 구하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이런 언로를 막고자 가짜 뉴스란 길들이기 언론 역할로 온 나라 언로를 막아버리고자 하는 것인가? 미일이 가져다 주는 데이터들이 과연 우리에게 안전하고 우리를 진정 행복하게 할 것 같은가?
이제는 중국의 역할까지 이런 배경들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건강한 정신과 자유롭게 편안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이 건재해야 정부보다 더 강한 대한민국이 형성되어 자생적인 힘이 나라 역동성을 일으키며 사악한 자들의 준동을 막을 것이 아닌가? 나라 어른의 심뽀가 그 정도 밖에 안 되어서야 나라가 제대로 앞으로 가겠는가?
이런 모든 배경은 우리 정부 자체가 자국을 위한 정책을 주도함이 아니고, 미국이 주도하는 한국 사회이기 때문에 미국을 위한 중심적인 문제가 먼저가 되니 이런 문제들이 구멍이 뚫리고 우리 사회는 위험 요소가 강하게 형성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나라의 핵심 문제는 국가 안전망이 자동적으로 펼쳐지는 자생적(自生的)인 힘이다. 이는 인간이나 사회가 존재하는데 근본이란 힘과 구조가 형성되고 지속되는 본질적인 힘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라가 자신을 위한 힘을 자기를 중심으로 집행하고 강화해가는 중심 에너지가 전적으로 자신들에게 주어진 최대치의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물질의 힘은 자기를 중심으로 집중하는 에너지기에 다른 세계에 들어와서 일정하게 영향력을 행사할 때, 그 세계는 이로 인해서 본 중심이 무너지고 구멍 뚫리게 된다는 것은 세상 이치이다. 세상의 이치는 심는대로 거두는 것이다.
자신들이 직접 하지 않고 이타적인 힘에 맡겨질 때, 그 대가는 무너짐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이다. 우리 주님은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계셨기에 칼은 든자는 칼로 망한다고 했던 것이다. 사랑으로 세상을 품으셨기에 지금도 사랑으로 살아가는 제자들이 이 세상을 품는 것이다.
이것은 세상의 법칙이다. 그런데 자신의 나라를 자신들이 아니라 다른 힘의 영향력에 의해서 움직여지니 그 나라가 점차적으로 어떻게 되는가? 자기를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말 잘 듣는 지도자 시대로 그러니 자신들의 땅과 인간들이 무너지고, 이것이 나라가 무너지는 과정이 만들어지고 있는 세상 이치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자기들이 직접 다스리는 나라는 자기 정부를 통해서 매년 매 때마다 정책이 자기중심적으로 구현되는 것이다. 이는 나라의 힘이 비축되는 기본, 즉 자기의 힘이 주도 될 때, 충당(充當)되고, 보완(補完)되고, 축적(蓄積)되어가는 순리, 이것이 존재하는 자생적(自生的) 운동력이다. 그런데 우리 현대는 미국과 그 힘이 들어와서는 이 자생적 국가 기반과 힘을 누르고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방향과 에너지가 되도록 조절하기에 우리 기반에 구멍이 생기는 불협화음, 불안, 온갖 사악한 사건들, 자살 세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다가 여전히 우리를 노리고 있는 일본의 백년대계의 힘, 중국이 이런 미일의 힘을 막겠다는 반작용의 힘까지, 이와 같이 다른 힘들이 똬리를 틀고, 우리를 위협하는 움직임들이나 동선들이 강하게 형성되고, 그러니 점차 상대적으로 우리가 무력해지는 대한민국 현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에너지가 우리 중심이 아니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미국에게 있어서 우리 내부 안정은 하등에 중요치 않다. 우리 국민들 일일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우리의 모든 국가 기반과 메인 에너지는 미국이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소용된다는 것이다. 가령 예를 들어서 국가 예산이 미국이 펼치는 세계 관리 문제에 합법적인 방법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외환 보유고 문제를 짚었던 것이다. 우리가 동맹이 된다는 것은, 이런 차원에서 우리도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이 하도 오랜 세월 세계 관리를 함에 지출되는 모든 비용이 너무 부담되고, 미국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반드시 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구를 하나의 국가 체제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유대적인 배경으로써 미국이란 나라가 사용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 또한 탐욕에 속하는 문제이다. 왜,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유대인들이 관하겠다는 것인가?
군대의 메인 훈련도 미국이 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서 하는 훈련이 중점이 되어 오다보니 우리 군대 자체 군령이 약화되어오고 있는 과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마도 우리 자체 군 무기 기술 발전보다 미국의 무기를 구입하는 소비 방산으로 운동되고자 하지 않을지가 언제나 걱정이다. 이것이 합법적으로 미국의 세계 관리에 우리의 재정이 소요되는 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리 스스로 국가 관리가 안 될 때, 우리 군대도 안으로 무력화되는 과도기가 형성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제발, 아니기를 바란다. 이런 점에서 우리의 보수는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자국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보수가 되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자신들이 보수가 되기 위해서 이타적인 힘을 빌려서 오랜 세월 우리 사회를 장악하는 기반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 보수에게 진리이고, 세상 도리이고, 진실이고, 정의가 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도 그런 기반 위에서 더욱 굳건한 보수가 되어서는 자국과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그래서 우리 나라가 철저히 자국민들을 희생시켜서 외국인들을 위한 국가로, 그러니 기업들도 자국 국민들에게서 몽창 값을 받고 해외에는 너무도 싼 값으로, 그것을 자국민들에게서 복구하는 가격 몰이를 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는 스스로 냉혹하게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아직은 괜찮은 공간이 흐르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가 우려하던 일들이 일어날지 모른다. 우리 스스로 각성되어서 대비하여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자면 일방적으로 미국이 하자는 대로 끌려가는 현재와 같은 안일함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미국을 중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미국이 목적하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자주권을 가볍게 맡겨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미국이 우리를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식의 국가 기반이 된다는 것은, 곧 미국이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 우리를 저당 잡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이다.
미국과 중국은 충돌하게 되어 있는 두 국가적 운동력이다. 지상의 모든 운동력은 충돌 할 때를 위해서 움직이는 과정일 뿐이다. 미국의 목적은 중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그 마지막이 전쟁이다. 무엇이든 이용할 것이다. 그것이 1차전과 2차 전으로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윈윈 등과 같은 작전이나 동시에 두 전쟁을 수행하는 이런 시물레이션 같은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크라이나나 이스라엘 전쟁은 시물레이션 전쟁이라 할 수 있다. 중국과의 전쟁의 예행 연습의 성격이다. 이 전쟁에는 자신들이 처음부터 시작하고 최전선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다. 희생이 필요한 1차 전쟁을 그리고, 그 군대는 우리 대한민국 군대가 될 것이고, 우리의 숱한 젊은이들의 붉은 피가 낭자하게 핏뿌려지는 이런 희생 후에 미국이 나서는 순서가 될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런 가능성들을 미연에 짚어보고 발표하는 전문가들이나 언론들의 펜대가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들은 미리 이런 방향으로 흐르지 못하도록 우리 사회가 통찰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하지 못하도록, 전쟁 강경론자들이 가짜뉴스, 그러면서 이런 간파하고자 하는 통찰력들을 못하게 막아 버리는 것이다.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 미국을 상대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무기들을 비축해 두었고, 현재도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이 경제와 기술 분야에서 깨어나기 시작하면서 미국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무기들과 함대, 비행기들을 막 쏟아내고 있지 않는가?
미국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어떤 전략을 구사할 것 같은가? 그래서 북한 문제를 계속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남북한 전쟁도 일어나서는 안 된다. 문제는 우리 남북한이 결합되어 중국과 붙는다고 해도 중국으로부터 날아 오는 인해 전술의 무기를 우리가 다 받아야 하는데, 과연 얼마나 막을 수 있을 것 같은가?
이를 상상해 보라! 이런 부분을 생각도 안하고 전쟁 강경론자들이 가벼이 이 문제를 끌고가고자 하는 것은 나라와 국민들의 목숨과 재산을 너무나 가볍게 다루는 정부 국정 동력이라는 사실이다. 독침 전략? 온 나라와 국민들이 죽고 폐허가 되면 독침전략이 무슨 소용이 있는 것인가?
그러니까 현재 우리 나라 대통령 한 사람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 때인가? 냉철하면서 엄청스런 능력자요, 대단한 담력의 소유자이어야 하고, 교활함이 세상 그 어떤 국가의 수장보다 배나 되어야 하고, 나라와 국민들을 많이 사랑하는 큰 인물이어야 한다.
미국은 이런 점에서 타락한 인물들을 내 세울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를 혼란으로 내몰아가야 하기에 그에 준하는 인물들을 세우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 미국 안에는 그런 자들이 있다. 이것은 정해져 있는 수순이다. 현재의 미국이란 나라는 그런 역할을 해야 하는 때이다. 이런 흐름을 우리 사회는 그 누구보다 더 빨리 읽고 우리의 위치를 잘 설정할 수 있는 지도자를 찾아서 세워야 할 것이다.
지구상에서 우리는 일본을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다. 결코, 북한이 아니다. 북한은 지금은 그렇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우리가 통일을 해야 할 한 민족이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를 완전히 자신들에게로 복속 시키기 위해서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 나라요 민족들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런 때를 위해서 별 짓을 다하고, 별 말들을 만들고, 자신들이 지금까지 준비해 온 우리 안의 간자들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우리는 북한이 주위 국가들에게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말고 속히 한국과 통일을 위해서 함께 해야 할 것을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핵무기가 자신들에게 안전이 아니고 신분보장이 아니라 남북한이 속히 통일해서 함께 손 잡고 통일 한반도로 모든 것이 합쳐져야 그것이 우리의 보장임을 설득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주위 그 어떤 나라들의 농간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스스로 주변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통일 된 한반도 국익을 창출하는 완전한 독립 국가를 가질 수 있고, 통일 한반도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길을 내면서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이다. 우리의 국가 부채도 점진적으로 작아지고 사라지는 그런 날을 갖게 될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의 희망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중국을 터부시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중국이 자신들 스스로 지키고자 하여 우리 나라 안으로 은밀하게 사람들을 침투시키는 이런 일들을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중국이 최대한 심어 놓은 한국화 되어 있는 인물들을 찾아내어야 할 것이다. 그들로 인해서 앞으로 우리 사회 안에서 진행될, 미국 일본에 이어서 말이다.
애매한 우리 국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아픔을 겪게 될 사건들이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결코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일을 잘 해야 나라가 안정되고, 국민들이 평안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인데, 정말 하는 정치적인 배경들을 보면 한심함이 극치를 이루지 않는가?
얼마나 유치하고 국민 생활과 동떨어지고, "몇 석을 더 얻는다" 이런 말들로 정치적 발언, 언론 플레이를 하지 않는가? 진정으로 나라와 사회, 국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서 정치가 구현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국민이란 이름은 누구도 잘 사용하는데 실제적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허당만이 충만 할 뿐이다.
우리 믿음의 성도들도 결코, 우리를 둘러싼 강대국들을 성경과 동일시하여 바라보면서 자국을 쉽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언행들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배경들이 우리 사회 안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간자들의 준동을 허용하는 나라가 되고 있고, 美中이 심각한 각축전이 우리나라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우리 신자들은 알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까지 지적하고자 한 이런 이유들이 바로 우리나라 현실이다. 우리 사회, 국민들을 둘로 갈리게 하고, 나라와 멀어지도록 하는 현실적인 국민 갈림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21세기로 들어와서 더욱 심화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회 환경은 20세기와 21세기 공간이 바뀌면서 자기 나라 힘은 더욱 급속도로 떨어졌다.
이런 현상을 당연시 여기는 국민들이 많아 졌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것이 자신들에게 좋을 것 같지만 나라가 없어지고 보호 받지 못하는 미래 시대가 되면 인간이 살아가는 그 자체가 불안 사회가 될 것이란 점이다. 나라 부정에 가장 앞장섰던 자들은 가장 후회하는 자들이 되어 있을 미래가 다가 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갈수록 나라 지도자들의 역할은 불신적 환경을 조성해 오고 있다. 왜, 그렇게 부정 부패에 연류되는가? 그래서 민주당을 향해서 작은 것에 욕심 내지 말라고 경고하지 않았는가? 지금은 위기의 때이다. 진정 나라와 국민들을 위하고 책임 질만한 지도자가 나와야 할 단계이다. 그런데 그와 거리가 멀고, 거짓되고 사악한 자들이 더욱 극성을 부리지 않는가?
이 모든 것은, 국민들은 더욱 나라로부터 멀어지도록하는 작용의 힘이다. 얼마나 우리 사회를 젊은이들이 느끼기에 힘들어지는 사회로 몰아가는가? 그러니 누가 결혼하며, 아기를 낳으려 하는가? 지구 인구 팽창을 이야기하며 오히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적응력이 뛰어나지 않는가? 헛소리나 하지 않는가?
우리 대한민국이 진정 망하는 날이 있다면, 그것은 온 나라 국민들이 나라를 버렸을 때, 이것이 우리나라의 환경이 되었을 그 때, 그 때가 대한민국이 역사에서 사라지는 때일 것이다.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한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모든 것을 잃고서 후회한 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아직 기회 있을 때, 다시 온 사회와 국민들에게 신뢰와 긍지를 심어주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공식적인 노력들, 다시 국뽕시절로 되돌아가는 진정한 발전을 도모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