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몸이 무겁다고해서 약속도 취소한채 집에서 쉬고있는데 오후에 몸이 좋아졌는지
시내에 있는 미삐아체에 가고 싶다고 해서 유아랑 함꼐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피자나 스파케티 종류는 저는 별루 좋아하지 않으나 이집은 제법 제입맛에 맛더군요,,
시내 제일 극장과 같은 건물 2층에 자리 잡고있습니다

미삐아체 입구입니다 옆에는 제일 극장이구여...

점심시간이 늦은 시간이였는데 불구하고 손님들이 제법 있더군요!!

이집에 오면 늘시키던 커플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이구여..

맨먼저 양송이 스프가 나오구여...

그리고 이어서 나온 마늘빵....

늦은 점심을 스프와 함께먹는 유아...

과일샐러드가 나오고 특히 드래싱이 제입맛에 딱입니다 약간 새콤하면서도 짭짤한맛입니다

해물 스파게티~~~

먹음직스러워 보이져? 맛또한 맛있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디마레 피자!! 해물과 갖은 아채로 만든것 같습니다

특히 이 홍합맛이 일품입니다 오븐에 굽지 않고 화덕에 직접구워서 그런지 느끼함도 덜하고 바삭바삭 맛있습니다

배가불러서 못먹은 남은 피자는 이렇게 포장도 해줍니다

간만에 먹은 훌륭한 점심식사인거 같습니다
가족과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이라고 생각되서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와~~~부럽부럽 이런 종류 안좋아 하시는데 입맛에 잘 맞으셨다면 꽤 맛있는 집 인것 같은데요. 담엔 같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