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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산행방 스크랩 달음산 비온뒤 운무와 함께한 산행 운치있고 아름다워! (부산 기장군)
깜찌기 추천 0 조회 31 14.07.30 12: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비오는날 산행 달음산[587.5m] 이야기

 

비는 그치지 않고 내린다

그래도 산행을 한다고  집을 나선다

비 핑계로 안 나온 회원들도 많았다

비가 와도 우린 간다 ,,

비 ?아지지 않는 비는 더 운치있고 묘미가 있어서 좋다

거기다 그림같은 운무는 비오는날 아니면 보기 힘들니까

비가 조금 오는 날은 매력만점 산행이다는 이야기

81명을 싣고 버스는 출발한다~~~

 

코 스: 광산마을회관앞 주차장~광산마을~옥정사~편백나무숲길~안부~암릉(옥녀봉)~

        천마산 갈림길~달음산정상(588m)~산불감시초소~월음산, 산수곡마을 갈림길~

        편백나무숲길~기도원 갈림길~폐광터~광산마을회관앞 주차장 순. (원점회귀 산행)

        약 8km. (휴식포함 널널 산행시간 2시간 50분소요.)

 

 

달음산[587.5m]

부산시 기장군에 소재한 달음산(587.5m)은 기장군의 제1경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새벽빛을

받는다는 곳으로 팔기산과 함께 기장군의 2대 명산이자 지역적으로 부산시에 위치해 근교 주말 산행지로

사랑받을 뿐 아니라 가족 산행, 혹은 초보자들에게도 접하기가 수월한 산이며 가끔은 전문 산악인의 훈련

장소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대게가 원점회귀 산행으로 산행을 즐기며 최근에는 달음산-천마산-함박산-아홉산

등으로 이어지는 종주산행을 즐기는 이들도 자주 있으며 능선에서 바다를 조망 하는 산행 길이 일품이다.
부산 근교의 금정 천성산 대운산을 오르며 동쪽으로 또는 남쪽으로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산 위에 쌓아 올린 거대한 성채처럼 보이기도 하는 멋있는 산을 볼 수 있다.

바로 기장 바닷가에 있는 달음산(588m)이다.


달음산은 팔기산과 함께 기장을 대표하는 산으로, 그리 높지는 않으나 몇 가지 특색을 가지고 있다.

어렵고 높은 산을 좋아하는 전문 산꾼이나 이제 산에 걸음마를 시작한 어설픈 초보자나 모두 좋아하다는 점이다.

달음산의 상(山相)이 좋고, 기복이 없이 오로지 올라붙기만 하고, 또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은 산이어서

부산과 울산 사람들이 이 산을 좋아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 산이 참으로 좋은 것은 오르내릴 때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남쪽으로 하산할 경우 바다에 빨려드는 듯한 그 매력 때문에 달음산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장군이 한반도 동남쪽 모서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달음산에서 바다가 잘 보이는 것이다.
특히 달음산의 우뚝 솟은 고스락에서 서면 해운대쪽 바다에서부터 기장 앞바다를 거쳐 온산, 울산의 바다까지

조망되고, 날이 맑은 때는 대마도도 조망된다. 많은 사람들이 거창한 바위성과 함께 남쪽 등성이를 타고 가며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그 재미를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달음산에서는 바다 조망뿐만 아니라 부산의 장산 금정산 원효산 천성산 팔기산 대운산의 조망도 좋다.

수십길 절벽과 오르기 힘든 암봉으로 이루어진 월음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달음산은 낙동 정맥의 기세가 동해 남부 해안에 이르러 그 맥을 가라 앉히기 전 솟구친 산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동해가 보이며 일품이다.북으로는 석은덤봉(543m)이 벌판지대위로 보이며

고리 원자력 발전소와 월내마을 앞 백사장 그리고 맑은 날이면 대마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도착하니 비는 다행이 그쳤다는 즐거운 이야기~~

 

 

 

 

 

 비온뒤의 산행은 참 힘들다

 미끄러워서 다칠까봐서요

 

 

 

 

 

 다행이도 비는 그치고 산행하기는 안성맞춤 이라는 이야기

 

 

 

 

 

 

 

 

정상을 향해 힘들게 올라는 왔는데 정상에서 보는 아름다운 그림은 펼쳐볼수 없었던 이야기

 

 

 운무로 가려져 확트인 아름다운 경치을 볼수 없지만 그래도 좋다 ㅡㅡ그림이다

 가까이 볼수 있는 것만 그리고 얻어간다는 이야기

 

 

 

 많은 회원들이 함께 움직인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산행도 천천히다

 

 

 

 

앞만 보고 간다는 운무와 함께한 산행 이야기

 

 

 ㅎㅎㅎ 나만 있는 도화지위에 그린 그림같은 이야기

 ㅎㅎㅎ오늘은 정말 내가 주인공 모델이다는 이야기 ,,,,ㅎㅎ

 

 

 

 

 

 

 

 

 

 

 

정성을 모아서 쌓아 올린 돌탑

잠시 쉬면서 인증샷도 해본 이야기

 

 

 운무가 있는 정산 587m이야기

 

 

 

 

비가 안오니 얼굴엔 웃음가득 행복가득 ㅡㅡ

 

 

 

 

 

산 정상에서 먹는 간식은 달콤한 꿀맛

점심시간은 지났지만 내려가서 먹기로 하고 간식을 먹었던 이야기

산행 마치고 우리 여성트레킹 이벤트가 기다리걸랑요 ㅡㅡ 룰루랄라 ~!~♪♪♪♬♪

 

 

 

 

 

                                       

다행이 비는 그치고 운무와 함께한 멋진 산행 넘 좋았던 달을산 산행 이야기

아름다운 추억은 또 이렇게 만들었다는 내 일상이야기 ~

달음산 비온뒤라서 미끄러워 넘어지는 회원도 있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여서

다행한일 ㅡㅡ 우리여성트레킹스쿨의 하루~~

기장 달음산 587.5m 내려오는 코스는 힘들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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