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할 수 밖에 없는 중국 유학
중국 유학은 확률로 보면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 교육 환경을 보면 역시 한국 학생에게는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학생에게 적합하게 성공하도록 하는 교육과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육보다는 돈이 목적이고, 교육보다는 배양과 분배위주의 공산주의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녀교육을 미끼로 뿌리칠 수 없게 학부모를 유혹하는 수많은 유학원의 무차별 홍보전략이 그역할을 또한 담당합니다.
중국 교육의 현실을 바로 알려주어야합니다
중국 유학생들은 현실을 이제는 그들이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유학원들이 좋다고하고 세계의 평가가 좋다고하고 부모도 좋다고하고 중국인이든 한국이든 모두 좋다고하는 중국의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정말 좋지 않은 것을 아는 사람 - 경험한 이들은 이제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극소수의성공사례는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대다수의 실패는 거의 소개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더많은 국가적 낭비를 초래하고
더이상 개선될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이제는 말해주세요
아래는 한국 유학생을 국제부에서 가르치고 있는 , 그리고 자기 자녀를 중국학교에 보내 현재가르치고 있는 중국 현지 한국 학부모이자 선생님의 글입니다.
재중한국인의 중국입시에 대하여(1)
이내용을 방송국의 아는친구가 특집으로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었고...
책을 내어보라는 권유도 있었지만...
대안없는 비판은, 안한만 못하므로..그동안 북경에 있으면서..
느낀바를 글로써보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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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백명의 명문대 입학생의 명단이 나오고...
수천명의 명문대 지원자가 있을것이고..
수만명의 학생이 유학을 할것입니다...
오늘 합격한 청화대,북경대 입학생들은 자기들의 역활이 뭔지알까요?
바로"미끼"라는 사실을요..
한중수교16년동안 졸업생은 한자리숫자 였습니다...
그들은, 조선족인데 부모와함께 한국으로 국적을 바꾼학생이던지..
아니면 한국에서 전교1등하다가 IMF등의 경제적이류로 중국으로 와서..
한족학교에 상당한기간을(최소5년이상)다니면서 그기서 최상위권이었던 특별한케이스의 책을낸 한두명의학생..
그리고 대외한어과 학생....
중국의 명문대학이 작년에는 졸업할정도의 실력을 갖춘학생이 1명이라서 1명을 뽑았고..
올해는 졸업할정도의 실력을 갖춘학생이 한명도 없어서 안뽑았다고하면....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그"약간명"에 혹시나 포함될까해서 도피성유학을 오지은 않았을것입니다..
수백명의 명문대합격자는 수만명의 유학생을 만듭니다.
현제 중국내 등록된 유학생수가 3만5천명... 비등록 유학생수까지합하면 그수는 7만명정도라고합니다.
(6만2천명이 유학하고있는 미국을 이미 앞질렀지요..)
그들이 매달 150만원만 소비한다고해도 1년이면 2천만원(2만불)곱하기 7만명하면... 엄청난 외화수입이지요..
3박4일로 여행와서 음식이니,잠자리니,..까다롭게 구는 관광객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이며...
가장감수성이 예민한 시절에 친중국적 인재로 세뇌시킬수있는....
엄청난 외화수입군 ...
청화대,북대합격생의 평균유학기간이 5~6년, 평균HSK급수가 9~10급인 데이타만 보아도..
이들과 이들의 가족들이 얼마나 중국에 돈을 쏟아부었는지..능히 짐작할수있습니다.
그럼..
호주나 캐나다 미국, 일본등 다른 한국인 유학선호지에서는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이들나라는 유학생에 대한 교육선진국입니다.
이들나라의 외국인학생의 입학생비 졸업생의 비율의 90%내외입니다.
학교에서 외국인 졸업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알선하고있지요.
즉 ,졸업시키지 못할학생은 뽑지를 않습니다.
왜냐면 공부는 때가있고,
고3이라는 때를 놓치면 다시공부하여서(재수하여서) 같은정도의 성적을 내기가힘들고..
외국에서는 더욱더 빗나가기가 쉽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앞날이 창창한 젊은나이의 한학생의 인생을 망치면서 까지 외화수입을 바라지는 않는다는거지요..
반면..
중국은...
돈을 벌고는 싶은데...명문대의 품위유지와 책임면제를 위하여...
참으로 체계적으로 한국학생들을 정리?해 나갑니다.
주로 한국에서 군대영장이 나오는 1학년,2학년시기에 집중되지요.
한과목이라도 70점 미만으로 괴락이면 자동탈락입니다.
방학때 성적표를 부치고 다음학기에 등록을 못하게하면 그만입니다.
(2과목이상, 2번이상경고,퇴학전 학생상담등의 기본적인 배려는 당연히 없지요...)
95%이상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1~2학년사이에 퇴학당합니다.
이들 퇴학당한 학생들은 ...
시스템상의 문제인지도 모르고,
자신이 (수업을) 잘 못따라갔으니..짤리는것이라고..조용히 사라집니다.
군대를 간다던지,영어권으로의 편입,상해등 다른학교로의 편입,한국으로 귀국등등...
이 얼마나 엄청난 낭비입니까?
이것을 한국정부가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겁니까?
공부못하는 도피성유학생은 한국학생아닙니까?
(중국 나홀로유학생의 90%정도가 도피성유학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집앞슈퍼에서 매일 만원어치씩 하루도 빠지지않고 산다면..
우리는 아마 그가게에서 어떤대접을 받을지 쉽게상상할수있을겁니다.
한달에 30만원어치를 사도...그정도 대접을 받는데..
하물며...교육서비스업인 외국유학생 교육건에서..
우리는 중국에대하여 너무 자신의 소리를 못내고있습니다.
왜,주중한국대사관과,영사관,한인회는 중국정부와 교육청에게 정식으로 요구하지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졸업시키지 못할학생을 뽑지말라구요.."
첫댓글 엄연한 현실이건만 왜 한국의 학부모들은 이 사실을 부정하려하는 것일까요? 사실대로 말하는 사람은 "재수없는 훼방꾼"취급을 당하는 오늘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님과 같은 분들이 꾸준히 나팔을 울려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글 퍼갑니다.^^
한국 학생들이 문제가 아니고 한국 엄마들이 문제 입니다~!! 한국 엄마 들이 깨어 공부를 해야 ~ 그 2세들이 쓸때없는 공부 압력으로 부터 귀한시간으로 부터 해방될것같은데~!!
95% 이상이 1~2학년 사이에 퇴학당한다는 사실이 정말 사실인가요? 청도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북경대와 청화대학, 인민대학등에 그동안 입학한 것으로 아는데 퇴학당하여 돌아왔다는 아이는 들어보질 못했는데..어떻게 된일인지..통...이해가 않되는군요..
씁슬하네요 .좋은글 퍼갑니다
95% 이상이 1~2학년 사이에 퇴학당한다는 사실이 정말 사실인가요? 청도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북경대와 청화대학, 인민대학등에 그동안 입학한 것으로 아는데 퇴학당하여 돌아왔다는 아이는 들어보질 못했는데..어떻게 된일인지..통...이해가 않되는군요.. 08.03.02 16:21 ~~~~~~~~~~~~~~~~~~~~~~~~~~~~~~~~~~~~~~~~~~~~~~~~~~~~~~~~~~ 팍스시니카 님의 댓글에 답할려면 청화대와 북경대에서 정확한자료를 제공해주어야하는데.. 그리 호의적으로 도와줄것 같지않아서요... 제가 한번, 현재 학년별 학국국적의 재학생의자료를 학생들을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 . 그리고 퇴학당한학생이 동네방네 퇴학당
성공사례나 실패사례 각종 살아있는 경험담과 정보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고 정말로 보람된 중국 유학을 할 수 있으니까요...학생들의 참여가 절실한데....안타깝습니다
공감을 주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교육뿐만이겠습니까? 우린 너무나 준비없이 중국을 도전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되돌아 봐야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중국나이로 23세 한국나이로는 24세이고ㅋㅋ지금은 개인적으로 중국으로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이미 전문대를 졸업했고 예전에 중국에 있는 한국회사에서 6개월가량 일을 했었고요...그런데 요즘 환율도 많이 올랐지만 내심 걱정이 됩니다. 중국에 가서 어떻게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수있을지 말입니다..ㅋㅋ 제 나이도 이제는 적은 나이가 아니라서요...걱정,불안..ㅋ.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ㅋ
좋은 미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