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사랑 카페를 통하여 고향과 여러 선배님 그리고 동문들 친구들의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천에서 면단위의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고향같은 작은교회를 섬기기를 자원하였답니다. 103년전에 세워진 한옥 예배당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기독교 문화재로 지정되었답니다. www.jacheon.net 로 오시면 자천교회의 역사와 아름다운 한옥 문화재 예배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오늘도 고향의 포근한 소식을 접하며 하루의 생활을 시작하려고합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농암사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신점균 선배님(목사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청중22, 문고 24회 울산에 있는 김진희입니다. 화산에 박재식이 하고 영신 숲에서 같이 있었지요? 선배님, 군 입대 할땐가 기억이 나고, 참 세월 오래 흘렸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울산 오시면 한번 연락 주십시요. 농사방에선 "청화산인"입니다.
첫댓글 머슴아님이 시무하고 계신 영천의 자천교회를 찾아 보았습니다. 욕심없이 주님을 섬기는 소박하고 아담한 자천교회의 모습이 정겹더군요.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얼마전에 복원공사를 하신것으로 사진에 기록되어 있는데 보수공사를 하신것 아닌가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금 변경된 부분을 100년전의 본 모습으로 복원 하였답니다
신점균 선배님(목사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청중22, 문고 24회 울산에 있는 김진희입니다. 화산에 박재식이 하고 영신 숲에서 같이 있었지요? 선배님, 군 입대 할땐가 기억이 나고, 참 세월 오래 흘렸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울산 오시면 한번 연락 주십시요. 농사방에선 "청화산인"입니다.
친구님이 들어오신걸 이제사 봤다네..그리 유서깊은 교횐줄은 몰랐다네요...축하드리고 열심히 소임에 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