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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식구를 맞이하였습니다.
사천중학교에서 근무하시던 정상옥 주사님이 1월 1일자로 우리학교로 영전해 오셨습니다. 남양가족의 마음을 모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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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학년도부터 학교회계 제도가 바뀝니다.
2010학년도부터 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기존의 통제중심의 품목별 예산 제도에서 성과중심의 사업별 예산제도를 시행합니다. 에듀파인이 도입되면 성과중심의 학교재정 운영의 기반이 구축되고, 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학교회계제도를 원활하게 정착시키는 역할을 하며, 사업설명서 위주로 되어있어 재정정보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재정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학교교육과 관련된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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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급식비를 적게 징수합니다.
2월 급식비는 09년 급식품 구매 입찰에 따른 예산 절감 등으로 급식비는 2일을 감액하여 징수합니다. 초등은 11일 급식에 9일분만, 유치원은 9일 급식에 7일분만 징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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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교육비 통합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 주십시오.
2010학년도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학교급식비, 정보화, 방과후학교 자유 수강권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교육비 지원 신청서와 개인 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2월 8일(월)까지 담임선생님께 제출합니다. 증빙서류(차상위계층 증명서)는 10일(수)까지 담임선생님께 내면 됩니다. 증빙서류를 할 수 없지만 담임교사 추천으로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담임선생님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지원할 지 안할 지는 학생복지심사위원회 심사 후 3월에 개별적으로 알려 드립니다.
◦ 2월에도 교육 주체로서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
2월은 언제나 만남과 헤어짐으로 숨겨져 있던 감성을 자극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만나자 마자 곧 이별, 벌써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 집니다.
13일~15일 : 설 연휴/ 17일 : 종업식, 제79회 졸업장 수여식/ 18-28일 : 학년말 휴가/
3월 2일 : 입학식, 시업식
짧은 시간이지만 중요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하나 되어야 교육의 성과가 극대화 된다는 걸 잊지 마시고 교육의 주체로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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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부터는 오전수업을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창의학습 주간입니다. 각 학년에 맞는 창의학습으로 오전수업으로 이루어집니다. 급식 후 귀가하게 되니 이 점 잘 아시고 자녀생활지도에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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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목) 학교운영위원회를 엽니다.
제66회 임시회를 2월 11일 16시 남양초등학교 교무실에서 엽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많은 방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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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기가 소리를 내는 것도 비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움이 울림이 되고 자기 소리가 된답니다. 나무들도 잎도 없이 맨몸으로 봄을 준비합니다. 이제 우리들도 비워야 할 때가 온 듯 합니다. 모든 것을 깨끗이 비우고 새 학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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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
공 고 남양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제66회 임시회 개최
1. 경상남도립학교운영위원회운영조례 제14조에 의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안건을 덧붙임과 같이 제출하니 심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2. 남양초등학교 운영위원회 규정 제19조에 의거 아래와 같이 제6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가. 때 : 2010. 02. 11. (목) 16:00 나. 곳 : 남양초등학교 교무실 다. 소집사유 : 1) 2010학년도 남양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심의(안) 2) 2010학년도 재량활동 도서 선정 심의(안) 3) 2009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심의(안) 4) 2010학년도 학교 급식운영에 관한 심의(안) 5) 2009학년도 남양초등학교회계 제3회 추가경정 예산 심의(안) 6) 2010학년도 남양초등학교회계 본예산 심의(안) 7) 2009학년도 학교발전기금 운용계획서 심의(안) 8) 기타 협의 |
함께 읽는 글 시현이의 방학 생활 탐구 위시현/4-2
감기 오늘 할머니께서 많이 기침을 하신다. 그렇게 엄청 걱정을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춥다고 하셔서 담요를 덮어드렸다. 그래서 설거지도 조금 도와드렸다. 감기이신 것 같다. 걱정이 되었다. 할머니께 너무 힘들게 한 것은 아닌지 죄송하다. 앞으로 더 잘해드릴게요!
학교 이제 학교 방학 개학식이 다 되어간다. 학교는 너무 빨리 가서 피곤하고 춥고 공부시간에는 지루하다. 그래서 학교가 힘들고 가기 싫은 이유다. 내가 5학년이 되면 모니터로 공부하는 그런 게 생기면 좋겠다.
닌텐도 오늘 고모가 쉬는 날이라며 우리 집에 오셨다. 다영이가 MP3, 닌텐도를 가져왔다. 태어나서 처음 닌텐도를 해 보았다. 중독성이 있어 계속 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빠한테 "나 닌텐도 사줘."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못했다. 아... 닌텐도 하고 싶다.
재성이의 천재적 방학생활 2탄 박재성/4-2
권투 오늘 집에서 재연이랑 권투를 했다. 일단 게임장소는 침대이다. 레디~ 파이트! 시작되었다. 난 선제공격을 하였다. 재연이가 맞았다. 하지만 뜻밖의 일이었다. 재연이가 우는 척을 하면서 나한테 어퍼컷을 날렸다. 난 순간 하늘을 날았다. 그대로 침대로 떨어졌다. 남자의 자존심이 상했다. 하지만 난 내 자존심을 일으키려고 다시 싸웠다. 하지만 얼굴 한 대 더 맞고 쓰러져서 난 K.O가 됐다. 크~ 자존심이 무척이나 상했다.
수원화성 4행시 김영원/4-2
수 : 수원에는 원 : 원숭이가 화 : 화성으로 가고 싶어 성 : 성질을 부리며 떼를 쓴다.
판타지 수학대전 4를 읽고 정재효/4-2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수학이 더욱더 재밌어지는 것을 느꼈다. 내가 원래 다른 과목보다 수학을 유난히 좋아했지만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 많았다. 근데 요즈음에 이 책을 읽고 나니 전보다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았다. 근데 하필이면 이게 단편이 아니고 장편인 것이다. 나는 1~4편까지 읽었지만 다음 5편이 궁금해서 못 참을 것 같다. 얼른 내일이 와서 책을 반납하고 빌리고 싶다. | |
엄마 정준원/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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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벌 받고 있으면 손 내려라~ 내려라~
아버지는 혼을 내지만 사랑도 주신다. |
엄마 김주희/3-1 책은 안 읽고 TV만 본다고 엄마한테 꾸지람을 들었다.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는데 엄마가 들어와서 나를 안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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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박민영/3-1
내가 말을 안들을 때 혼내시는 어머니
그래도 자식이라 때린 후 꼭 안아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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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만나자마자 곧 이별이겠군요. 언제나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 놓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