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離婚 告白 "한번 갔다왔다"(썸남썸녀)
출처 뉴스엔 | 입력 2015.02.16 14:32
채정안이 이혼한 過去를 言及했다.
배우 채정안, 가수 채연,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SBS 설 특집 리얼리티 프로그램 戀愛細胞 心肺蘇生器 '썸남썸녀' 錄畵에서 자신만의 結婚觀을 公開했다.
먼저 여자 팀 중 나이가 제일 어린 나르샤가 어머니로부터 결혼 督促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브 콘셉트로 처음 出演하는 나르샤는 어머니가 이 프로그램 출연을 격하게 歡迎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 어머니는 "올해 안에 시집보내고 싶어요. 나이가 드니까 神經이 쓰이더라고요"라며 딸의 결혼을 鶴首苦待했다. 나르샤는 결혼정보회사까지 보내려는 어머니의 재촉[催促. 최촉]에 歎息했다.
한국 藝能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채연은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나이와 중국활동으로 꼽았다. 채연은 "이제 결혼을 愼重하게 생각하다보니까 연애를 하는 게 조금씩 어려워진다"고 속마음을 率直하게 털어놨다. 이어 채연은 중국활동을 시작하며 중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연애가 쉽지 않다고 吐露했다.
한편 난생 처음 리얼 예능에 출연한 채정안은 이혼했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결혼관에 대해 虛心坦懷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쿨하게 對答해 製作陣을 놀라게 만들었다.
채정안은 원래 이 프로그램과 안 맞는 사람이라며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며 "防禦하고 遮斷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썸남썸녀'를 통해 생각이 바뀔 수 있을 것 같다고 眞摯하게 털어놨다.
자세한 내용은 2월 17일, 18일 방송되는 '썸남썸녀'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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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박효진) 1981년생 35살, 채연(이채연) 1978년생 37살, 채정안(장정안) 1977년생 38살
영화 감독 장진과 가수/탤런트 채정안은 1997년 채정안이 장진 감독의 영화 오디션에 채정안이 참여하며 서로 알게 되어 2002년 가까워 졌다가 2003년 멀러졌다.
그후 채정안은 2005년 12월 PR회사 마케팀 임원 김철상철(가명)씨와 혼인했다가 1년 6월만인 2007년 6월 초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연은 원래 김종국 좋아해서 서로 끌려는데 이제는 자석의 SN이 아니라 NN 또는 SS인가?
나르샤 나이가 고무줄 나이라서 실제로는 저보다 한 두살 많을 것이다.
결혼(結婚)은 일본식 한자이고 우리식 한자 및 민법에서 사용하는 한자는 혼인(婚姻, 㛰婣)이다.
원조교제(援助交際), 결혼(結婚) 모두 일본말이고 일본에서 직수입된 것이다.
일제(日帝) 잔재(殘滓)의 청산(淸算)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