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초등학교 동창이자 성전중학교 그리고 성전고등학교 동창인
명동 사는 송자 친구의 친정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단다.
광옥이가 문자로 알려 줘서 이렇게 글 냄긴다.
혹여 가까이 있거나 강진을 지나치는 일이 있다면 내일 발인이라고
강진 장례식장이라고 하니 우리들을 대표해서 송자 친구를 위로해 주었으면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근심걱정 없이 행복하시길 바랩니다.
ㅠㅠ.....
왜 이케 우리의 어르신들은 우리 곁을 성급히 떠나시는 걸까....
첫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자 이름은 무척이나 친숙한데.. 얼굴은 기억할 수 없구나.. 슬픔을 위로하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곁에 있던 우리들이 이제는 부모님을 떠나 보내는 그런때가 되어버린것 같아 이런 슬픔을 겪을때마다 정말 슬프구나~
우리 친구 송자를 위해 슬픔을 같이 하고 송자 아버님이 부디 좋은곳으로 갈 수있게 기도하자~
이제야 카페에서 소식을 듣는구나,,,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자야~ 친정아버님 문상 못가서 미안하고.. 힘내라~~~
삼가 조의를표합니다. 좋은곳에서 영면하소서!!
친구들아 미안하다 대표로 가든지 해야 햇는데 가는 도중에 다른 일이 생겨서 걍 집으로 직행 ㅡ또 제사 지내고 또 가는 도중에 지갑 나두고 와서 바로 직행 형이 대신 갓징 ㅡ송자 오빠하고 형하고 친구
암튼 나두 나중 소식 듣게되어 안부 못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