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공문이 한번 나간 후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활동에 대해 매월 한번 소식지가 나가게 됩니다.
계속 후원을 해도 되지만 부담없이 한번만 참석을 해도 좋습니다.
1. 매월 3만원이상 후원금을 내시는 경우
대구은행 157-04-262073-002 수성구의사회
현재 20명 월 900,000원이 모입니다.
지난해까지 보조한 복지관에는 6개월간 50%만 주고 그 이후에는 완전히 끊을 예정입니다. 월 100만원이상 모이면 많은 일을 할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총 1,700만원을 모아서 복지관을 통해서 어려운 가정에 전달을 했지만 회원들도 성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전혀 몰랐고, 외부로 알려진 것도 없었습니다.
성금을 줄 곳을 선정하는 곳도 만만찮은 일 이었습니다.
이사회에서 이 문제점을 의논한 결과 매일신문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사회면을 보면 “함께 살기‘란이 있습니다. 어려운 곳을 기자들이 발굴해서 소개하고 후원처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수성구 의사회에서는 매주 사연을 검토해서(위원은 임재양 부회장, 황장용 시지합동내과, 유병애 보람내과)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의사의 방문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회원들과 연결도 하겠습니다.
매주 매일신문을 보시면 활동을 알 수 있습니다(인터넷은 www.daum.net - 카페 - 검색 “손잡고 가요” 치면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후원금을 부탁 드립니다.
2. 진료 팀을 구성합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동대구 역에서 노숙자 진료가 있습니다. 무료 급식을 하면서 1시간만 진료를 합니다. 대개 2달에 한번 꼴로 하면 됩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쪽방 진료가 있습니다. 달성공원과 칠성시장 주위입니다. 만성병 환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역시 대개 한달에 한번 꼴로 나가게 됩니다.
약도 준비되어있고 의과대학생들이 보조 요원으로 있습니다.
지난 번 소식이 나간 후 5명의 회원이 연락왔고 노숙자 진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전화를 주십시오. 임재양 765-7490
수성구의사회장 이 탁
*** 조 방장님
이사회 통과하느라 늦었습니다.
내일 수성구 의사회 명의로 2달 분 부치겠습니다.
따로 운영하면서 쓰임새가 있으면 연락 주십시오. 위원회에서 상의한 후 보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도 연락 주십시오. 가능하면 의사들이 진료를 나갈 수 있게 건수를 마련 해 주십시오.
임 원장님! 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들의 마음이 그토록 넉넉하다는 걸 처음 원장님을 뵙고 알았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의 후원은 소외된 사람들에게 여러면으로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성구 의사회원님 같으신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더욱 밝고 훈훈해 지리라 생각되어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첫댓글 임 원장님, 축하 드립니다. 매일신문 '아름다운 함께살기' 제작팀에서도 수성구 의사회의 큰 뜻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다리를 놓겠습니다. 박종봉
임재양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침 임재양 선생님과 수성구 의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일이 생긴 상황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어쨌든 의사선생님들 참여, 깊이 감사드리고요. 조만간 다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임선생님 감사합니다.
임선생님! 24일(토요일입니다)오후14:00 시간납니까? 보고싶습니데이.....
임 원장님! 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들의 마음이 그토록 넉넉하다는 걸 처음 원장님을 뵙고 알았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의 후원은 소외된 사람들에게 여러면으로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성구 의사회원님 같으신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더욱 밝고 훈훈해 지리라 생각되어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