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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훈련 일지 김순홍의 훈련일지(2004년 2월)
천리마 추천 0 조회 395 04.03.01 05:4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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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04 00:25

    첫댓글 천리마님의 일지를 보며 저또한 용기를 내 봅니다. 홧팅~~!!

  • 04.02.06 11:45

    난,인터벌훈련 흐는거 무서비~ 지난추석때쯤 한국체대에서 인터벌이라는걸 츰하곤 죽는줄 아라쑴메~..

  • 04.02.08 22:57

    갑작스런 복부의 냉기는 달림이의 의욕을 꺽기에 충분하다. 사실 걱정이되기도하고, 체력의 문제가아닌가 생각되었는되, 천리마님의 견해를 듣고보니 마음이 놓입니다.천리마님 힘

  • 04.02.13 10:41

    부럽당~~ 나는 퇴근후 바리 집에 가도 9시인데.

  • 04.02.18 09:33

    언덕을 고로코럼 빨리 달릴수가 있다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서브 -3 홧팅 !

  • 04.02.18 14:32

    천리마님의 훈련일지 잘보고 있습니다. 읽었으면 점이라도 찍고가라기에 미리 점을 찍고 갑니다. .............................................................................................................. (한달치 선불입니다. ^^)

  • 04.02.19 11:34

    지는 어제 한잔할까 하다가 혼자라 참았지요. 근데 천리마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니 아마 경지에 이른것 같습니다.

  • 04.02.20 00:29

    천리마님, 오늘 올만에 트레드밀에서 달리기를하는데 너무 숨이찼어요. 5킬로를 겨우겨우 뛰었답니다.평상시 5킬로면 아무것도 아닌데.. 글고 속력을 내면 가슴중앙부분이 아프더라구요~ 겁이 덜컥났어요.그리고 달릴 의욕이 사라지는거 있죠. 저, 어카죠??

  • 작성자 04.02.20 06:51

    충주에서는 천천히 뛰어야 되겠네요. 아무튼 빨리 회복되길 기원할께요.힘~~

  • 04.02.23 06:42

    일요일날 날씨가 맑으면 오전에 천리마님하고 한강에서 하프거리를 시합주로 달려볼까하고 잔뜩기대했는데 비가계속내려 체육관에서 트레드밀 하프거리 달렸읍니다.저도 본격적으로 풀을 준비하게 되면 같이 달릴수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서로 격려가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천리마님 힘!!1

  • 작성자 04.02.23 22:12

    북한강형님! 동아끝나고 함께 훈련 했으면 좋겠네요. 늘 한결같은 격려 감사드립니다. 형님! 빨랑 훈련일지 쓰세요. 훈련내용 궁금해 죽겠네요. 힘~~~

  • 04.02.24 09:35

    천리마 아웃님! 남들이 다 두려워하는 언덕코스를 선호하는 것을 봐서 이번 충주에서는 이변이 없는한 목표 달성이 눈 앞에 보이네. 이번에 정신력을 집중하게나. 이번이 절호의기회....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게!

  • 04.02.26 10:09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출발선에 서면 초반 오버페이스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주위의 주자가 추월을 해도 후반에 따라잡을수 있다는 당치않은 생각때문에... 그런데 거의 대부분 따라잡음. 자신감으로 충주때 하시길.. 응원가야쥐. ((힘))

  • 04.02.26 10:15

    천리마님 글을 보노라면 나하고 너무나도 흡사한 감정을 같고 있는것같아 동질감을 느낍니다.전 오늘 스피드훈련을 마지막으로 하프대회 준비를 마감했습니다.앞으로 2-3일 쉬면서 피로를 풀어주고 대회에 임해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천리마님도 빨리 완쾌하셔서 좋은컨디션으로 대회에 참가해 좋은결실을 얻기 바랍니다

  • 04.02.26 16:49

    천리마님 목욕하셔요. 넘 좋습니다.

  • 04.02.27 14:52

    나이를 먹어 가면서 오는 변화 중 남정네는 밤에 잠이 잘 안오고, 잠귀가 밝아지고,낮에 졸고,양기는 주둥이로 올라가고,걷기가 싫어지고,마누라한테 바가지 긁다가 꺼꾸로 혼나고,머리감기 싫어해서 쑤세미머리에 비듬이 허옇고,속옷안가라입고(특히 빤쓰),겨울에 내복입고,한약이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고...다믕

  • 04.02.27 15:09

    밥머그면서 흘리고, 손자가 뭐 먹으면 침질질 흘리고,돋보기가 없으면 신문이 종이와 똑같고,화장실 지저분하게 쓰고,소주 한잔에 핸야그 또하고 또하고,젊은 여자만 보면 눈돌아가고,밥먹는 시간이 엄청기러지고,천원짜리 한장가지고 벌벌 떨고,갈때없어 담옆 햇볕에 쪼기려잇고........등등 (천클회원은 해당자 업지유..)

  • 04.02.27 15:11

    천리마님이 잠이 안온데서 자장가를 대신해 한 글올렸습니다.

  • 04.03.01 07:46

    충주대회 분석을 보고 정말 고수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느낍니다. 전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프를 뛰었고 뛰고 나서도 내가 뭘 잘하고 잘못했는지 분석이 안되는데...^^ 아무튼 2월 한달 고생 많으셨구요, 3월에도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기록 냈으면 좋겠네요. 천리마님~~~힘!

  • 04.03.01 07:59

    제가 보기에는 초반에는 시간을 체크하면서 페이스를 조절해야하지만 후반에는 자기몸 상태와 상대방과의 경쟁속에 시간이 단축되고 그 시간을 이겨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구간별 시간에 억매이시 안는지.......몸은 그 시간도 가끔 초월하거든요. 코스가 좋은 동아에서는 고구마 케익을 준비하겠습니다. 물론 ..

  • 04.03.01 08:00

    계속해서.........와뚠지 막걸리도 요. 천리마님 힘 !!!!!!!!!!!!!!!!!!!!!!!!!!!!!!!!!!!!!!!!!!!!!!!!!!!!!!!!!!!!!!!!!!!!!!!!!!!!!!!!!!!!!!!!!!!!!!!!!!!!!!!!!!!!!!!!!!!!!!!!!!!!!!!!

  • 04.03.01 15:44

    천리마 아우님! 정말 고생 많았수. 잘 아시다시피 마라톤이란 이론과 정신력만으로는 원하는기록달성이 되지만은 않는듯....저 같으면 사생결단을 낼 각오로 임했을꺼요. 풀코스는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될듯..... 아쉽지만 동아를 위해 고삐를 늦추지 마시길.... 대망의 서브-3달성 후 나와 같이 走仙의 길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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