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혜화동성당 예수성탄대축일...
또 이렇게 맞이하고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부활대축일보다는 덜 힘들지만 그래도 대축일 미사 준비에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분들과 함께 성탄 대축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성탄대축일 미사 전후의 모습입니다.
밤미사 시작전의 성당 전경...
밤인데도 하늘이 파란게 주님 오시는 날임을 아는 모양입니다.
예쁜 등에 둘러싸여 계시는 성모님...
지난 55년간 혜화동 성당을 지키던 종입니다.
1932년에 설치했으니...
저보다 훨씬 늙었습니다. 종에는 '아마다'라는 글이 씌여 있는데 무슨뜻일까 궁금합니다.
구유에 누어계시는 아기예수님...
구유모습입니다...
미사 후에 혜화 공동체를 위하여 공연하시는 신부님, 수녀님, 학사님들....
곡명은 '노엘'입니다.
주임신부님 목소리가 제일 큰걸로 기억됩니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신 신부님, 수녀님, 학사님....
신부님, 수녀님, 학사님....사랑합니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