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영유아 사교육, 정책
▶유아에게 숲교육은 왜 필요한가
2014-09-30 정책브리핑
우리는 유아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위해 자연을 대표하는 숲에서 교육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국가기관인 산림청에서 숲에서의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법제화 하고 있어 숲교육이 보편적으로 시행되기를 바라는 유아교육학자로서 크나 큰 위안이 된다. 특히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드문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제정은 유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숲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일이기에 무한한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끝으로 유아교육자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들이 숲이라는 드넓은 배움터에서 각자의 타고난 꿈과 끼를 살리며, 푸른 나무들처럼 무럭무럭 자라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나라에 반드시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http://www.korea.kr/celebrity/contributePolicyView.do?newsId=148784945
▶어린이영어, 영어유치원 ‘청심국제유아교육원’, 오은영 박사 교육특강
2014-10-01 경향신문
어린이영어, 강남 영어유치원 청심국제유아교육원은 청심초등학교와 청심국제중고등학교로 연결되는 청심 15학제의 첫 단계로 “전인교육’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이타적 품성”, “창의적 지식”, “글로벌리더십”을 두루 갖춘 미래 가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제교육기관이며, 유치단계인 5~7세(만 3세~5세)를 대상으로 청심의 특성화 교육인 예술감성(신체, 표현, 음률), 인문소통(언어, 문학, 정서 및 사회), 주제탐구(수리, 자연, 과학, ICT)의 고른 영역발달을 도모하는 전문유치기관이자 국제유초등교육과정(International Primary Curriculum)을 기반으로 하는 영어교육기관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011055018&code=940401
▶시민단체 "누리과정·초등돌봄 예산 중앙정부 책임"
2014-10-01 연합뉴스
'교육재정 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 긴급행동 준비모임'(이하 긴급행동)은 1일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공약인 어린이집 보육료 2조2천억원과 초등돌봄 비용인 6천600억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아니라 중앙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긴급행동은 교육부가 관할하는 유치원과 달리 시장·군수 등이 지도·관리하는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충당하는 것은 법 취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조에서 교부금의 지원 대상을 '교육기관 및 교육행정기관'으로 명시하고 있다. 내년 누리과정 총 예산인 3조9천억원 중에서 1조7천억원이 유치원, 2조2천억원이 어린이집으로 각각 지원된다. 긴급행동은 "내년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조3천억원 줄어드는데 지방채를 발행해서 메우라고 해서도 안 될 것"이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비율을 현행 20.72%에서 25.72%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17개 시·도교육청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부족액이 3조7천900억원에 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58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