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문화원 동학정신 전승하기(9월 8일)동영상 기획의도.

[오지랖]

강원도 원주시 동학 유적지 답사 체험 동영상 기획의도.

동학은 경북 지역(경주)을 중심으로는 최제우(초대 교주)중심의 윤허지와 용담 등 종교적 모임과 수행의 집회가 잦다.

이에 반해 전북은 동학농민혁명이라는 “민중 중심의 신분제 철폐를 위한 봉기“라는 점을 강조.

동학은 전국적인 농민 중심 혁명으로 이런 위(경북, 전북)지역 동학에 대한 자기중심적인 이해를 극복하기 위해 강원 지역은 나라를 위기에서 살리자는 해월 최시형 제2대 동학 교주님의 유적지를 찾아 진정한 동학정신의 계승을 위한 청소년 체험에 새로운 방법을 시도로 동학 유적지에 대한 체험 소감문까지 완성하는 교육 효과가 뚜렷한 실천 프로그램임을 강조한다.

[기획의도]

SCENE #1: 수운 최제우의 동상을 첫 장면으로 시작(나라를 구하려는 동학정신을 찾아가다) 정지화면으로 약 2-3초.

원주 문화원의 이 번 행사에 대한 취지를 까만 화면에 글로 쓴 화면을 롤로 위로 올라가는 화면 약 7- 8초.

지난 9월 8일 원주문화원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동학농민운동 운동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강원도 지역 농민운동의 전개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공자의 설명과 더불어 원주, 홍천 지역의 동학 전파 경로와 2차 봉기의 상황을 알아보고 제2대 동학 교주 해월 최시형 선생의 강원 지역 피체지를 돌아 보았는데...

영상은 학생(청소년)들이 나와 시끌대며 어수선한 동영상과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장면(약 20초 이상)

까만 화면에 글자만으로 원주문화원은 유적지 탐방에 전문가들의 설명을 RUT들이면서 청소년들에게 동학농민운동 유적지 탐방과 감정이입을 통한 역사적 사고력 함양을 위하여 사발통문, 농민 봉기문, 역사신문 기사문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농민운동의 전개과정과 그 현대적 의미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영상은 아이들의 문화원에 돌아와 소감문을 작성하는 장면 약 10초 이상.

원주 문화원의 동학 유적지 탐방은 역사 글쓰기 과정에서 학생들의 흥미 유발 및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체험과 역사적 감정이입이 잘 표현된 체험학습 보고서 작성으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체 시상과 소정의 상품(문구류)을 증정하면서 학생들이 작성한 결과물을 전공강사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엮어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국적으로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의 연장선에서 특히 강원도지역의 동향과 그 의미를 알아보는 역사 학습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계획이라는 원주 문화원 담당자는 확신에 넘친 새로운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영상은 그들이 유적지를 탐방하는 정지화면을 약 7-8개 정도를 카메라 셔터 소리를 효과로 넣고 나중에 까만 자막 처리로 위의 글을 넣는다. 그리고 전봉준 사형 언도문 사진과 경남 울산 최제우 유허지도 같이 넣는다. 사진을 꼭 설명을 넣는다(교육적 의미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