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벗님들
다들 평안하신지요?
저는 아세찾기 127기 단테입니다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다일 DTS 3개월 과정을 받으러 묵안리로 갑니다 (9/10~12/9)
지금의 마음은 ㅎㅎㅎ 마치 군입대를 다시하는 비슷한 기분이 들군요
아직 DTS 훈련이 어떻는지 모르고 잠시 집을 떠나 그리운 가족과 친구들 곁을 떠날려니 마음이 밍숭밍숭하긴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신다는 걸 믿기에
강한 마음으로 이 훈련에 임하고자 합니다
또한 전에도 밝혔듯이 저는 앞으로 다일공동체의 직원으로써 사명을 다하고 싶은게 제 간절한 소망이자 꿈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DTS를 받고 또한 공개채용이 뜨면 멋지게 합격해서 제 사명을 다하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저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어떻게 사는것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사는 삶인지 를 찾을 수 있는 계기 또한 되었으면 합니다
벗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첫댓글 하나님이 단테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