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전원주택지 및 귀농용 토지>
영암군 미암면에 계획관리지역 토지 1451평이 매물로
나왔다.
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지적도상은 도로가 없지만
현황 시멘트 포장도로에 접해 있다고 하니
현장 상황이 좋다면 귀농, 귀촌 이나 전원주택지로 좋을듯
하다.
현장 답사를 가보자.
토지가 있는 마을에 도착~
조용하고 아담한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마을을 지나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조금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전체적인 토지의 모양은 사다리꼴형이고
지목이 전(밭)이고 현황도 밭으로 사용중이며
3미터 시멘트 포장도로에 접해 있다.
황토흙의 토질이 좋아 귀농 귀촌하여 영농하기 적합하고
마을 외곽에 위치하여 외지인의 정착도 쉬울뿐 아니라
가까운 곳에 주택이 있기에 기본 인프라 구축이 쉬울듯
하다.
토지의 전체적인 모습을 동영상으로 한번 살펴보자.
이 토지의 또하나의 장점은 토지에서 바라보는 막힘없는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고
그 아름다운 조망을 마주하고 남향이나 남서향의 건축이 가능하니
주거지로는 이상적이다.
평당 매매가격은 7만원.
단점은 직선거리로 110미터 정도 거리에 축사가 있다는
것인데
다행히도 토지와 축사 사이에 조그마한 언덕이 있어
영향이 덜할듯 하다.
토질 좋은 기의 고장 영암에
조망 좋은 주택지나 귀농 귀촌 토지 매입을 고려한다면
꼭 유심히 봐야 할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