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허...부담스런....질문을..^^
사실 개인적 취향과 운행모드에 따라 오일선정은 하셔야 한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상용디젤포함)
단기간에 주행거리가 엄청난분들(월에 5000키로) 즉 영업용차량(영업용소형디젤/버스/츄레라등) 분들은 일반출퇴근용으로 쓰시는
악조건(?)의 운행모드가 아니므로 키로수에대한 제한을 크게 두지않습니다.
5천에 갈아야한다 1만에 갈아야한다는 개념이 아닌 기간으로 4개월에한번 6개월에 한번 이런식으로 기간으로 오일을 빼십니다. 즉 2만에서
3만에 한번교환한다는 얘기죠. 저또한 4개월교환주기 2만키로에한번 오일교환을하거든요..^^
그렇다고 오일이 버틴다는 말씀을 드리는건 아니구요. 조금거칠다 오일교환할때가 지났다 생각이 들때도있지만, 제 운행모드에는 맞는듯
싶습니다. 참고로 이런분들도 있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하지만 일반 운행모드 출퇴근용의 차량으로 이런식으로 사용하신다면...좀 무리가있다고봅니다. 보통 교환주기를 6개월단위또는
7000~1만키로에 오일교환을 하시는분들이 많은신데요. 제가 보기에도 적당하리라 봅니다.
요즘 디젤차량이라도 5-40 또는 0-40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정숙성을 요하는 차량이라면 10-40이 조금더 유리하리라봅니다.
그에 맞는 점도를 찾아쓰시고 계신듯하니 차량관리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듯합니다.^^
간단하게 아랄과 아집 두제품만을 간단히 메뉴얼대로 비교를 해본다면,
1. 아랄 블루트로닉 10-40(가솔린/디젤 겸용) 은 고급 반합성유로서 엔진보호성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보통 국내 자동차기업에서
출고차량에 쓰는 제품이라면 싼 저급 오일을쓴다는 생각을많이들하시는데. 오일성분에 초도엔진성능을 보호해주는 첨가성분이 가미된 제품이 많이
쓰인다고합니다. 물론 수입차에서는 우리나라보단 고급기유를 사용하는 고급제품을많이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인듯하구요 본제품이 Brabus의 초기
출고차에 적용되는 오일이라고하니 믿을만한 제품인듯합니다.
2. 아랄 extra turboral 10-40(디젤전용) 제품은 역시 반합성계열에 조금더 가혹한 운행모드를 위주로 타시는 경우에 좋은
제품입니다. 승용디젤이나 고하중의 가혹한 운전조건의 차량에 더욱더 맞는 오일이구요. 하지만 정숙성에서 봣을땐 블루트로닉이 보다 좋을지 몰라도
전용 디젤오일로 나온 본제품은 76오일의 로얄트라이톤과 비슷한 성능을 내는 제품이라 봅니다. 등급또한 거의 같네요.
3. 아집 sint turbodiesel 10-40 제품은 많은 승용디젤 오너분들로부터 정평이 나아잇는 제품입니다. 뛰어난 윤활성과
디젤첨가제가 가미된 제품으로 매연감소및 나마가스를 대폭줄여준 친환경직인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4. 참고로 저희 76오일 2가지를 덤으로 설명을 해드린다면 일단 가격적인 메리트와 성능상에서의 우위를 보고있다는점 강조하고싶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 76 100% pure syn 5-40 제품은 아시겠지만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정숙성과 고속시에 중후한 느낌의 엔진오일
성능으로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 76 로얄트라이톤 가격대비 고속주행성능과 순간 최대토크를 무난하게 이끌어주는 고하중전용 오일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숙성에서 다소 떨어지는감이 있지만 고속도로나 오프로드를 많이 타시는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리고싶은 제품입니다.^^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간단하게 몇자 적다보니.....중요한내요은없고 메뉴얼상의 내용과 주변 평에 따른 간결한 답변을 이끌어낸거 같아 죄송합니다.
^^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