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구들 산악회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가 심신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역시 햇빛이 구름사이를 들락 날락 하며 대지위를 서서히 달구기 시작하고 있구요.
한 줄기 비라도 시원하게 내려주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래보지만 좀처럼 그럴 기미를 보이진 않네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입니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 박승화
마음속 그대를 보니 나는 행복합니다
하루가 모자를만큼 그리운 사람
눈뜨면 사라질까봐 차마 눈뜨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만큼 보고픈 사람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이유없이 눈물이 사랑인가 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햇살속 그대의 미소 나는 행복합니다
설레는 가슴을 모두 가져간 사람
말하면 사라질까봐 차마 말하지못해
입술에 맴도는 그말 사랑합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이유없는 웃음이 사랑인가 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가끔은 바보같은 내사랑이
부담이 될까 두려워 난 겁이납니다
남아있는 수많은 날을 함께 걸어갈 사람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눈물이 차오를만큼 보고픈사람....같은 하늘 바라보며 사랑 할래요.
넘 좋은 가사말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