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을 시작 하기 전에~
우리 딸랑구님...여자 아이라 그런지 자동차에는 정말 관심이 없어요.
한번은 엄마의 편견으로 인해서, 너무 여성성만 강조된 장난감만 사주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자동차 버스를 사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역시나 찬밥신세...집안 구석에 잘 모셔 있습니다.
결국 그 자동차는 딸랑구님의 처음이자 마지막 자동차가 되었죠~!
그런데 나무와 햇살에서 자동차 책이 출판 되었네요~!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
딸아이가 이 책을 읽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 났으면 하여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딸랑구가 과연 자동차를 좋아 하게 될까요?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의 구성
|
출판사 : 나무와 햇살 제목 :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 형태 : 모서리 둥글린 하드커버 양장 구성 : 총 20권 연령 : 3~7세 쪽수 : 24 page 분류 : 자동차 그림책 |
자세한 책의 구성 |
자동차 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책이 있을 수 있네요~!
총 20권의 책이면 아이가 자동차 박사가 되겠어요.
제가 만난 책은 [도로를 만들어요]와 [척척척 굴삭기]랍니다~
서평 대상자
|
조금있으면 두돌이 되는 만 23개월을 넘기고 있는 딸아이랍니다. 하루종일 인형을 데리고, 소꼽놀이하는게 특기 이구요. 자동차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런 딸아이가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은 책의 그림들을 가리키며 "귀엽다~"하며 안아 주네요~ 귀여운 것은 정말 좋아하는 딸아이인데..[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을 시작으로 자동차에도 관심이 생긴것 같답니다~!
|
[도로를 만들어요] 책을 자세히 만나 볼까요? |
|
글쓴이 : 윤미경 그린이 : 장동일 |
앞표지 |
뒷표지 |
|
|
자동차에 눈이 달려 있네요~! 귀여운 자동차의 눈이 아이의 흥미를 끌고 있어요. [도로를 만들어요]제목도 거칠게 표현되어, 글자에서 질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책뒤에도 책 내용속에 있는 트럭이 있어서, 아이가 다시한번 책의 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출판사의 정보와, 전화번호와 팩스가 있어서 책의 잘못된 부분은 바로 전화로 해결 할 수 있겠어요. |
내용보기 |
|
산을 뚫고 고속도로를 닦으려고 해요.
" 어디 보자.!" 먼저 측량 기사 아저씨가 땅을 재고 있어요. |
|
이제 큰 공사를 시작해야 해요. 현장 소장님은 필요한 차들을 모집하기로 했어요. |
|
다음날 많은 차들이 모여 들었어요. 소장님은 면접을 보기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천하장사 불도저입니다. 커다란 산도 문제없이 밀 수 있어요." |
|
"안녕하세요. 저는 덤프트럭이에요. 무엇이든 운반을 잘하지요. 흙, 모래, 자갈을 운반하는데 제가 없으면 안되죠." |
|
" 안녕하세요. 저는 레이콘 이에요. 시멘트와 모래, 자갈, 물을 골고루 섞어 콘크리트를 만들지요. 튼튼한 도로를 만들려면 제가 꼭 필요해요." |
|
"안녕하세요. 저는 로드롤러예요. 땅을 단단하게 다지는 일을 하지요. 제가 지나가면 우둘투둘한 길이 평평해지고 단단해 져요." |
|
"안녕하세요. 저는 지게차예요. 튼튼한 두 팔을 가지고 있어요. 뭐든지 거뜬하게 안아서 척척 옮길 수 있지요." |
|
"안녕하세요. 저는 크로러 드릴이에요. 드릴을 이용해 뭐든지 뚫는 일을 하지요. 도로를 공사할 땐 제가 꼭 필요해요." |
|
"우리 현장에 꼭 필요한 차들이군요. 모두 합격입니다." 현장 소장님의 말에 차들이 "야호" 소리 쳤어요. "그럼, 모두 현장으로 출발!" 차들은 자기가 맡은 일을 열심히 했어요. |
|
드디어 상을 뚫고 넓은 도로가 만들어 졌답니다. |
|
[아하! 그렇구나.] 도로를 만들 때는 여러가지 중장비 차들이 필요하지요. 사용되는 쓰임새가 다 달라요. 여러 차들이 힘을 합쳐 큰 도로가 완성 된답니다. |
[도로를 만들어요] 책의 특징 |
스쳐지나 가는 곳에도 안전을 강조 해요!
|
|
측량을 하는 기사님도 '안전모자'를 쓰고 계시구요.
소장님의 책상에도 '안전모자'가 있네요.
이렇게 스쳐지나가는 그림에도 아이들에게 안전을 강조 하고 있어요.
처음엔 단순한 모자라고 생각하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 계속 보다보면, 현장에서 안전을 위한 모자라는 것을 알게 되겠죠?
그림을 보며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인식이 잡힐 것 같아요!
중요한 단어는 강조 하고 있어요~!
|
|
|
|
책속의 중요한 단어들을 크고 굵게 표현 하고 있어요.
이것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중요한 단어를 집중하게 할 수 있고,
나중에 혼자 책읽기 독립을 할때에도 어떤것이 중요한 단어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자동차의 이름을 알 수 있어요.
|
|
|
|
|
|
도로를 건설하는데 참 많은 자동차가 필요 하다는 걸 저도 이번에 알았답니다.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자동차의 이름도 알 수 있고,
무슨 일을 하던간에 혼자의 힘으로 큰것을 이룰 수 없고.
협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듯해요~!
인사하기 배우는 것을 덤이랍니다~!
|
|
|
|
|
|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모여든 자동차 들이 면접을 보기 위해 모두
"안녕하세요. oo이랍니다."하고 인사를 해요.
이렇게 자기소개를 하기 전에 인사를 하고, 자기 이름을 말하는 것이라고 반복된 구조로 인해
자동차의 이름을 알 수 있는 것을 물론이거니와,
인사하기를 배우는 것은 덤인것 같아요~!
무엇이든 반복되는 구조는 아이들에게 쉽게 각인이 되거든요.
경쟁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워요~!
|
우리는 시험을 보면 1등만 뽑게 되는 사회에 살고 있어요.
하지만 찾아보면 꼭 1등이 아닌 모두가 필요한 일이 세상엔 많답니다. [도로를 만들어요]책은 자동차 들이 면접을 보고 난 후 한개의 자동차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모두 각자의 개성이 달라서 필요하다고 해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모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책을 읽음으로써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척척척 굴삭기] 책을 자세히 만나 볼까요? |
|
글쓴이 : 윤미경 그린이 : 차태호 |
앞표지 |
뒷표지 |
|
|
굴삭기의 익살스러운 얼굴 표정이 아이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어요. 제목으로 굴삭기 모양을 표시 함으로써, 글의 제목으로도 안의 내용을 상상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
뒷장에도 열심히 일하는 굴삭기의 표정을 보여 줌으로써, 안의 내용을 한번더 생각할 수 있겠어요. 출판사의 정보와, 전화번호와 팩스가 있어서 책의 잘못된 부분은 바로 전화로 해결 할 수 있겠어요. |
내용보기 |
|
나는 척척척 굴삭기 레온이에요. 여러가지 손으로 바꿔 낄 수 있어요.
건물 철거 현장에 왔어요. 나의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
|
"뿌레카로 변신!" 송곳처럼 생긴 손으로 건물을 부수어요. |
|
오호! 콘크리트 속에 숨겨진 철근들이 보이네요. 철근들을 자르려면 가위손이 필요해요. "크레셔로 변신!" |
|
굵은 철근들도 나의 가위손 안에서는 쉽게 잘라져요. |
|
잘려진 철근들을 트럭에 실어야 해요. 철근을 집으려면 집게손이 필요하겠군요. "오렌지 그레플로 변신!" |
|
"하하하, 나의 긴 팔을 보여 줄게. 어때? 팔을 쭉 뻗으면 높은 곳도 문제 없지." |
|
"이번엔 버켓으로 변신." 구덩이를 파는데 필요한 손이죠. |
|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척척척 굴삭기야." "그럼, 높은 산에도 올라갈 수 있니?" " 그럼, 문제 없지." |
|
부릉부릉부릉~ 굴삭기는 높은 산도 척척척 올라가지요. |
|
"우와! 대단하다." "척척척 굴삭기 레온 만세!" |
|
[아하! 그렇구나] 굴삭기는 딸을 파거나 깎을 때 사용되는 건설기계로 포크레인이라고도 부릅니다. 굴삭기가 하는 일은 이외에도 많아요. 흙을 운반하기도 하고 커다란 망치나 송곳으로 건물을 해체하기도 하고 절단기로 철근을 자르기도 하지요. 360'로 몸을 회전할 수도 있는 굴삭기는 마치 무엇이든 척척해내는 로봇 같아요. |
[척척척 굴삭기] 책의 특징 |
굴삭기에 이름을 지어주어 친근함을 강조해요~!
|
"내 이름은 변신 굴삭기 레온" 이라고 되어 있네요~!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굴삭기에 이름을 붙여 줌으로써 아이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듯 해요.
딱딱한 자동차에 생명을 불어넣는 다는 것 만으로도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 같아요~! |
굴삭기의 여러가지 기능과 이름을 알 수 있어요~!
|
|
|
|
뿌레카, 크레셔, 오렌지 그레플, 버켓~!
굴삭기는 그냥 '포크레인'이라고만 생각했던 엄마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답니다~!
굴삭기가 이렇게 많은 이름과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니..
다소 어렵긴 하겠지만 굴삭기의 여러가지 이름과
기능에 대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겠지요?
또..덤으로 아이도 여러가지 재능을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 같아요~!
귀여운 생쥐가 아이의 말을 대신 하는 듯해요~!
|
'오렌지 그레플'로 변신한 굴삭기가 높을 곳 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생쥐가 놀라고 있답니다~! 눈이 튀어 나올것 같이 놀란 생쥐가 귀엽네요. 생쥐가 아이의 말을 대신해 주는 듯하고, 굴삭기의 능력을 강조하는 기능을 하고 있어요~! |
생동감 있는 의태어로 현장감을 더해요~!
|
|
|
아이에게 바로 옆에서 굴삭기의 소리가 들리는 듯한 생동감 있는 의성어가 표현 되어 있어요. 소리 뿐만아니라, 글씨의 질감에서도 소리 크기가 전해 지는 것 같고, 글씨가 점점 커지는 효과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는 듯해요.
자동차에는 "부릉부릉"만 있다고 생각한 엄마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되어서 아이에게 더 많은 소리를 들려 줄 수 있어요~! |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을 읽고 난 후~!
지금은 독서중~
|
|
|
|
|
|
자동차의 귀여운 의인화때문인지...자동차에 관심없던 아이가..
혼자서도 잘 보네요~!
혼자 읽을 땐 책 속의 의성어 의태어를 외워서 읽는데..
"부릉부릉"이외에도 많은 의성어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자동차와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
도로를 만들어요~
|
|
|
|
[도로를 만들어요]책을 읽고 활동해 보았어요~
집에 있는 커다란 카드로 도로를 만들어서,
집에 하나뿐인 자동차를 운전해 보았답니다~
그전에는 아무곳에나 밀고 다녔었는데..카드를 만들어서 도로라고 가르쳐 주니.
카드 위에만 왔다 갔다 하며 노네요~!
이렇게 어렴풋이나마 도로의 개념을 알게 되겠죠?
굴삭기를 만들어요~!
|
|
|
에드토이로 굴삭기를 만들었답니다~!
당연히..굴삭기는 딸랑구가 만들지 못하구요~ 아빠가 만들어 주셨어요.^^
책을 보고 굴삭기를 보니 "포크~인"하며 좋아하네요~
조금 큰 아이들은 블럭을 갖고 직접 책속의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불도저를 만들어요~!
|
|
|
|
열심히 모아 두었던 자료 중의 하나인데..이렇게 쓰이네요~^^
프린트 해서, 뒤에 두꺼운 종이를 대고 만들었더니..
완전 튼튼한건 아니지만..그래도 잠깐 가지고 놀 정도는 되더라구요~
아이에게 만들어서 책과 비교하여 보여주고,
사진처럼 물건을 미는 거라고 가르쳐 주었더니. [도로를 만들어요]책을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의 전체적인 특징
아이를 위한 배려가 느껴지는 책이예요!
|
|
|
새로산 책에서 지독히도 풍기는 본드냄새(석유냄새)를 맡아본 엄마라면..
아이가 책장에서 책을 꺼내다가 발을 찧어본 엄마라면 공감하시는 부분일거예요~^^
사랑둥이 뿐만아니라, 나무와 햇살의 모든 책이 콩기름을 사용하여 인쇄하였다니~
처음 책으로 물고빨고 까지 걱정을해야 하는 엄마라면 정말 안심이 되는 부분이네요~
또한 둥글려진 모서리 처리로 우리아이의 발등도 소중히 지켜 주겠죠?
또 튼튼한 양장제본은 아이가 책을 여러번 즐겨 보더라도,
동생까지 물려 줄 수 있을 정도이라, 책을 험하게 보는 아이라도 끄떡 없겠어요~!
책을 읽으며 따뜻함이 느껴져요~!
|
책과 같이온 전단지에 있는 내용이예요.
책을 만드시며 즐겁게 작업했다는 부분이 눈에 띄이네요. 아이를 위해 즐겁게 만든 기운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져서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좋은 책 읽기 운동으로 전국어린이 도서관, 소아병동 도서관에 책 보내기 운동을 꾸준히 진핸하고 있습니다.]라는 부분을 보니..정말 아이들을 위해 여러가지 좋은 일을 하고 있따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
|
서평책과 함께온 스티커 랍니다~! [현관문에 붙여 보세요]라고 써 있고, [좋은 생각만 하는 우리집]이라과 쓰여 있어요.
사실..살면서 좋은 생각만 하며 사는거 쉽지 않은데..스티커 볼때 마다 웬지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책의 뒷장에 있는 글귀 랍니다.
이 책의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 유니세프 재단에 후원합니다.
사실..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인데..책을 꼼꼼히 보기 위해 보다보니 발견하게 되었어요. 웬지 이 글을 읽고 나니 요즘 같이 추운 계절에..더 추운 사람들을 도와야 겠다..생각은 하지만 잘은 되지 않잖아요~ 그런데 내가 책을 읽음으로써 일부분이 좋은 일에 쓰인다고 생각하지 너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
|
따뜻한 글귀가 있어요~! 손톱만큼 작은 새싹이 한 그루의 커다란 나무가 됩니다. 이 나무가 모여 숲이 되지요. 새싹일 때나 나무일 때나 숲일때나 언제나 변함없는 햇살이 되겠습니다. -나무와 햇살-
책의 간지에 있는 글귀예요~ 책을 읽기 전에 먼저 보았는데..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웬지 진심으로 아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글귀인것 같아요~^^ |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력을 길러요~!
|
|
|
자동차에는 "부릉부릉"과 "빵빵"만 가르쳤던 엄마인데..
정말 여러가지 의성어로 표현이 되어 있네요!
딸아이는 글을 아직 읽지 못하는데. 대신 책속의 의성어를 외워서 혼자 책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역시 여러가지 의성어를 혼자 소리 내네요!
아이들의 다양한 언어 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의인화한 귀여운 자동차들이 흥미를 자극해요~!
|
|
|
|
|
|
딱딱한 실물 사진 자동차만 있는 줄 알았는데..
동차 들도 이렇게 귀여워 줄 수 있는 군요!
귀여운 자동차들의 표정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 킬 수 있어요.
또한 자동차의 표정을 통해 힘들고, 힘들지 않고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여운 자동차들로 인해. 자동차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되겠어요~!
[아하!그렇구나]코너로 실제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어요~!
|
|
|
|
|
|
|
|
|
|
|
|
아이가 왜곡된 자동차의 이미지를 갖게 될까 걱정 이라구요~!
책의 마지막에 [아하!그렇구나] 코너를 통해 그런 걱정을 없애 주었어요.
자동차의 원래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그림과 사진을 찾아 보는 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아이와 밖에 나가서, 지나가며 보았던 자동차에대해 이야기 할 수도 있겠네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요~!
|
책의 마지막에 [도움주신 분들]이라는 글귀가 있어요. 책의 내용들을 전문가들의 조언에 의해 쓰여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래서 그럴까요? [포크레인]이 정말 다양하게 변신한다는 것을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그냥 단순한 설명 뿐만아니라 정확한 이름으 자동차의 전문가가 탄생할 것 같아요~! |
자동차에 관심이 없던 아이도 좋아해요~!
|
|
귀여운 자동차 그림과,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동화책의 내용으로
딱딱하게 자동차의 정보만 전달되는 책과 다르게
자동차에 관심이 없던 아이가 관심을 갖게 되네요.
자동차는 아이의 활동적인 면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아이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용도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로 저희 딸도 자동차엔 관심이 없었는데.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은 "예쁘다. 귀엽다"를 연발하며 너무 좋아 한답니다~
서평을 마무리 하며
우선 책을 받아보고, 곳곳에서 느껴지는 "나무와 햇살"출판사의 따뜻함에..
같이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꼈답니다.
아이의 단손한 책읽기도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준다면..
그것만큼 큰 교육이 있을까란..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또 더불어 추워지는 이 계절에..
작게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딸아이가 워낙에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터라...자동차 책에 관심을 보일까?
라는 걱정이 앞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런데 웬걸요? 책의 겉표지를 보자마자 너무 귀엽다며 안아 주더라구요.
아이가 싫어한다고 자극을 주지 않을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찾아 자극을 주어야 겠다 라고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이야기로 아이의 흥미를 끌어 내는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
자동차에 열광하는 아이는 물론이고,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서 관심을 심어 주고 있는 아이에게 딱인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딸아이의 숨어 있는 자동차 사랑을 키워준 [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 고마워요~!
첫댓글 잘 쓰셨네요..1등 하셨네요..축카드려요..
감사합니다~^^
진짜 잘쓰션네요 ....축하드립니다 ~^^
감사드려용~^^
1등하실만도 하네요~ 추카해요^^
아이가 좋아해서 욕심냈답니다..;; 감사해요~^^
정말 잘 쓰셨다 했는데

드려요 대단히 부러워요 솜씨가요 
으아... 대단하심....